왜 아직 고치지 못하는 질병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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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병원가면서, tv보면서, 라디오 사연 들으면서 생각하는건데 왜 아직 우리는
고치지 못하는 질병이 많을까요? 아니 왜 아직 원인도 알지못하는 질병이 많을까요?
근대의학이 시작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고, 수많은 전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의사가 되고 있고, 과학자가
되고 있는데 말이죠...
인공블랙홀도 만드는 시대인데 거대한 지구에 대해서 알자는 것도 아니고 고작 2미터안되는 우리몸을 알자는 것인데.
죽은사람 살리자는 것도 아니고 불로장생에서 천년만년 먹고 살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있는 사람들
정상적인 기능하면서 살자는 건데 희귀병 은 고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인데도 원인도 확실히 알수 없고
그냥 현상보존하는 태도의 방법밖에 없는 것도 많고...제가 의사 과학자가 아니라 쉽게 말한다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우리가 모든 병에 대해 원인도 알고 치료도 가능한 시대는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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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인간이니까요.........ㅋㅋㅋㅋㅋ 아직 우리몸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도... 완벽하게 모르는데요 뭘
2222222222
고작 2미터안되는 우리몸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건 아니니까요
암도 아마 정복하기 힘들거라고하죠
아마 무에서 유로 생명을 창조할만큼 과학이 발전되면 모든 질병이 정복되있을거에요
수억년동안 정교하게 진화해온 생명체를 나름 고등생명간지좀 가졌답시고 석기시대를 벗어난지 고작 몇천년 안된 존재가 완전히 간파하고 조작할수 있다는게 이상한거죠
음 ㅋㅋㅋ 님이 우리 몸의 100조개의 세포가 모두 서로 하나씩 PATHWAY를 이룬다고 생각했을 떄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세욧 ㅎㅎ
46억년 정교하게 진화해온 몸이니까요.
고칠수 있는것이 있다는것이 신기한거
이미 벌써 먼 길을 걸어왔지만 그보다 앞으로 갈 길이 조낸 많이 남은 학문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