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만화 보고 가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39715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gs012456&logNo=4016984504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초등학교때 보고 펑펑 울던 기억 나서 찾아봤는데 아직도 먹먹해지네요 엄마한테 잘합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좀 부담스러운 것까지도 웬만하면 들어주셔서 제가 세상 물정 무서운 줄 모르고 철 없다는 걸 20살 되서야 깨달았는데(심지어 다 하는 알바 한번도 안해봄) 고3때쯤 새벽에 출장 갔다 오시는 걸 보고 너무 죄송했는데 생각해보면 남인데 편 들어주는 사람은 딱 2분밖에 없으신듯만화 중간쯤 보다가 또 눈물샘 터질거같아서 다 못봄

생각해보면 부모님의 경제적 교욱적 지원이 딱 평균 수준 정도면 지금쯤 상하차나 하고 있을 것 같음평균이란 건 생각보다 자식 지원하고 집 사고 본인 잘 살기엔 한참 모자란 것 같음 집값...+소득세
평균적인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본인들의 삶을 포기한 경우가 많죠 뒷바라지하느라 ㅜㅜ

아 ㅡㅡ눈물나잖아..진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