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 이상은 봐야 할 생윤 공부 방법, 꿀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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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8 수능 치뤘고, 수험생 커뮤에 정치글만 쓰는 것만 같아 죄송스러워서 간단한 칼럼 남깁니다. 현자의돌 검토 경력이 있으며,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지만 철학에도 큰 관심이 있어 철학 도서를 계속적으로 읽었습니다.
필자는 2017년 4월부터 내신으로 생윤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으며 7월 교육청 50, 9월 평가원 47 (1등급), 10월 교육청 50, 수능 50그외에 학교에서 치른 모든 사설 모의고사 50점이 떠서 결국 14번의 시험에서 모두 1등급이 나왔습니다. 내신도 다행히 중간은 망했지만 기말 100점 받아서 1등급 턱걸이로 들어갔습니다.
문제 질문은 언제 한 번 각잡고 다시 생윤 공부하고 질문 받겠습니다. 그리고 생윤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기출 또는 원전 (+필요에따라서 당해년도 수특 수완) 무조건 기반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질문 받는 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생윤은 경제나 역사처럼 딱딱 떨어지는 과목이 아닙니다. 공교롭게도 제 고2 내신이 경제 동아시아사였기 때문에 이러한 공부 방법을 터득한 상황에서 생윤을 공부하니 굉장히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굉장히 지엽을 파기도 하였고 사상가 원전까지 찾아볼 정도였습니다. 각설하고, 생윤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칼럼은 생윤 노베이스보다 생윤 2등급 이상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제시문이 주어지면 우선은 제시문을 근거로 푸시기 바랍니다.
제시문에 근거하여 모순된 선지를 지워나가시고, 이후에 선지가 지워지지 않으면 배웠던 개념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제시문을 무시하고 문제를 풀면 지워지지 않는 선지가 생기는 문항이 생깁니다.
2. 지엽에 흔들리지 마세요. 제가 수능 봤을 때 이지영 강사의 파이널 모고와 현돌 모고의 명백한 내용 차이가 있었고, 오르비에서도 굉장히 논란이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저는 이게 출제되면 어떡하지란 생각으로 이 문제에 굉장히 시간을 쏟았습니다. 결국 어느 한 쪽의 결론은 내리긴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무의미했던 것입니다. 적당한 지엽 공부는 좋습니다만 모든 것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3. 수능 1주 전에는 평가원 기출만 보시기 바랍니다.
2번과 비슷합니다. 이때 새로운 문제를 보고 기존 개념과 충돌이 된다면 개념을 다시 합치시키는 데에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평가원 선지분석을 다시 쌩문제만 뽑아와서 분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4. 평가원은 문제를 확실하게 내려고 노력합니다. 따라서 선지 분석이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출문제집 해설지, 인강강사가 가르치는 정도의 선지 분석만 하시고 그 이상을 하시는 것은 수험생 능력 바깥입니다. 가령 A사상가와 B사상가의 견해 차이를묻는 문제가 나왔다고 합시다. A는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선지에서 A는 햄버거를 싫어하는 반면 B는 초밥을 좋아한다. 이렇게 나왔을 때 틀린 선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에서 일단 틀렸으니까요. 하지만 B가 초밥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이것을 보고 꼼꼼한 수험생은 B가 초밥을 좋아하나요 싫어하나요? 이런 글을 수험생 사이트에 질문합니다. 열심히 하려는 것은 좋지만 이를 검토하려면 그의 원전을 찾아봐야 하며 유명 인강강사도 그렇게 하질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5.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놀랍게도 18 수능 당시에 유명 기출문제집에 해설지가 매우 부실하고 내용 오류가 있었습니다. 반면 크게 도움되었던 기출 문제집도 있었습니다. 홍보가 될 것 같아 각각 무슨 문제집인지는 쪽지 보내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6. 수능 며칠 전부터 평가원 제시문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해년도 69평은 무조건 암기하세요. 어느 지문을 봐야 하는지는 밑에 제시해드렸습니다. 정의윤리, 환경윤리, 국제윤리 등 흔히 킬러로 나오는 부분만 보셔도 됩니다. 여기에 해당 부분 수특 수완 제시문까지 하시면 됩니다. 그냥 제시문 문장 하나하나가 선지로 나왔을 때 맞힐 정도로만 공부하면 됩니다.
이게 중요한 게, 69 제시문이 수능에서 선지로 ‘그대로’ 출제되어 해당 선지가 ‘킬러’ 선지로 출제된 적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출의 흐름을 바탕으로 옆동네에 이 생윤 글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공지글로 추천 받았고요. 밑이 해당 글입니다. 벌써 2년 전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정리했던 부분을 카페에 올렸습니다. 다른 부분도 있는데 그건 날라갔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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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평가원 제시문, 선지로 오류는 없습니다.
선지로도 실제 출제되었던 내용도 있고 참신한 내용도 많을 겁니다. 실제로 2017 생윤 오답률 1위 문제 기존 출제 되었던 제시문에서 그대로 따온 선지가 출제되었습니다.
1~3 2014수능
4~5 2016 9평
6 2015 6평
7 2014 6평
8 2014 수능
9 2015 6평
10 2016 6평
11 2016 수능
12 2017 수능
13 2017 수능
14 2017 수능
15 2017 6평
몇 분 후 출처 및 OX 공개합니다.
1. 노직: 각 개인은 자신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지니는가?
2. 노직: 재화의 분배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위임해야 하는가?
3. 롤스: 원초적 사람에 있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특정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길이 없는가?
4. 롤스: 개인이 어떤 여건에서 태어나는 것은 정의롭지도 부정의 하지도 않은 임의적 사실인가? (2016학년도 9월 모평 13번 제시문, 2017학년도 수능에 출제)
5. 롤스: 자연적 사실을 다루는 제도가 정의로운지의 여부는 합리적 개인들이 유불리를 배제한 채 도출한 원칙에 의거하였는지에 달려 있는가?
6. 롤스: 사회 경제적 불평등은 차등의 원칙과 기회균등의 원칙을 충족시킬 때에만 정당화되는가?
7. 롤스: 사회 경제적 불평등은 최소 수혜자에게 최대의 이익이 보장될 때 정당화 되는가?
8. 롤스&노직: 개인은 자신의 이익 증진에 관심을 가진다고 가정하는가?
9. 노직: 복지를 위한 정부의 모든 재분배 정책에 반대해야 하는가?
10. 노직: 분배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소유 권리가 있을 경우 정의로운가?
11. 노직: 최소 국가만이 유일하게 정의로운 국가인가?
12. 노직: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하는가?
13. 롤스: 정의는 권리와 의무를 할당하고 사회적 이익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원칙들의 역할에 의해 규정되는가?
14. 롤스: 정의의 원칙들은 평등한 최초의 입장에서 합의할 대상인가?
15. 노직: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가?
정답:
전부다 o입니다.
100% 평가원 제시문, 선지로 오류는 없습니다.
선지로도 실제 출제되었던 내용도 있고 참신한 내용도 많을 겁니다. 실제로 2017 생윤 오답률 1위 문제 기존 출제 되었던 제시문에서 그대로 따온 선지가 출제되었습니다.
1-3 2017 6평
4-5 2017 수능
6 2015 6평
7 2015 6평
8 2016 6평
1. 롤스: 법이나 정책은 원초적 입장에서 합의한 정의의 원칙을 위반해서는 안 되는가?
2. 롤스: 시민불복종은 제 1 원칙인 평등한 자유의 원칙이나 제2 원칙 중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대한 현저한 위반에 국한되어야 하는가?
3. 소로: 양심에 어긋나는 모든 법에 불복종해야 하는가?
4. 롤스: 시민들의 부정의한 법에 대한 불복종은 공유된 정의관에 의해 정당화되는가?
5. 롤스: 불복종은 거의 정의로운 국가에서 체제의 합법성을 인정하는 시민들에 의해서만 생기는가?
6. 롤스: 인류 전체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해외 원조를 해야 하는가?
7. 롤스: 각 사회의 고유한 문화나 역사에 따라 필요한 부의 수준은 다른가?
8. 싱어: 부의 분배에 대한 전 지구적 단일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전 지구적 차원의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는가?
정답:
oooooxoo
8번 굉장히 고난도면서 중요한 선지입니다. 2018 수능완성 실전 모의고사 5회 20번으로, 싱어 긍정 롤스 부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
+ 현돌 블로그 강추합니다.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선지, 개념을 시원하게 알려주는 칼럼이 많이 있습니다. 엄청 도움됐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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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좋은 글이네요. 제시문으로 부셔버릴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고
생윤은 고정1 안나오면 개념 외에는 불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심지어 고정1조차도요
포스텝에서 레건이 동등대우or 도덕적 권리가 동일 이 틀리다고 했는데 임정환선생님 연구소에서 아래와 같이 답변받아서 너무 헷갈립니다 ㅠ
누구말이 맞고 싱어와 레건의 차이가 정확히 뭘까요? ㅠㅠ
그냥 싱어=레건으로 봐야할까요?
아래가 임정환연구실 답변입니다..
================================
1) 인간과 삶의 주체인 동물이 가지는 도덕적 권리는 차등(차이)이 있다. X
2) 인간과 삶의 주체인 동물이 가지는 도덕적 권리는 동일하다. 또는 동등하다. O
3) 인간과 삶의 주체인 동물이 가지는 도덕적 지위는 동등하다. O
4) 인간과 삶의 주체인 동물을 동등하게 대우해야 한다. O
5) 인간과 삶의 주체인 동물을 동등하게 고려, 배려 해야 한다. O??
다만, 레건이 '동등하게 대우'라고 말한 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평등하게 대우라고 말한게 맞지만, 동등하게 대우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동등 대우를 안 된다고 한 건 싱어의 입장이고, 사실 이것도 출제가 될 만큼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서
싱어나 레건 모두 동물과 인간을 동일하게 대우하라고 하지 않았다는 정도로만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자의돌 블로그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본 글 4번도 같이 확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평가원에서 굳이 문제를 낸다면 레건과 싱어 벤다이어그램에서 공통분모에 해당하는 선지를 묻는 문제에서
“평등의 원리에 따라 인간과 동물을 동일하게 대우해야 한다.(18 수능)”
를 “올바르지 않은 선지로서” 출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가 “올바르지 않은 선지”인 이유는, 싱어 원전에서 자신은 인간과 동물을 동일하게 대우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레건이 그렇게 주장하였는지, 주장하지 아니하였는지는 현자의돌 님 입장에 따르면 언급한 바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선지를 분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 칼럼 4번을 다시 읽어주세요! 평가원은 명쾌하게 출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늦은나이에 혼자 공부하는데 큰도움되었습니다! ㅠㅠ
대깨문은 역시 문돌이네 ㅋㅋㅋ ㅉㅉ
제가 쓴 글 보면 결코 안 그렇다는 걸 아실텐데 ㅉㅉ
작년 3등급베이스로 생윤 8월 말에 시작했는데요 괜찮은 쌤 풀커리+현돌 오개념정리책+기출+요번년도 69분석 이것만 잘해도 1잘뜰까요? 생윤 투자할수있는 시간이많아서 몰아쳐서 하는중입니당
충분합니다.
1. 노직: 각 개인은 자신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지니는가?
2. 노직: 재화의 분배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위임해야 하는가?
요거 왜 oo인가요ㅠㅠ 취득과 양도의 과정에서 부정의가 발생했을때 국가가 개입하므로 1,2가 틀리지 않나용 ?
1.노직 : 각 개인은 자신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지니는가? => 분배과정이나 분배내용이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강조한 선지입니다.
2.노직 : 재화의 분배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위임해야하는가? => “각 개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지니고 있으며 올바른 재화의 분배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위임해야 한다.” 노직의 기본적인 분배에 대한 입장이고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의 위임하되 부정의가 발생했을때 교정해야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작년에 공부했던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부의 분배에 대한 전 지구적 단일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전 지구적 차원의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는가?
이 선지도 왜 맞늠지 모르겎어유ㅠㅠㅠ
'이익평등고려의 원칙' 싱어 입장에서 전 지구적 단일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