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국어 기출만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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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수능시험 비문학 지문
한번읽고 실전처럼 문제풀고
채점하고
문단별로 요약하고
글 흐름 보는 연습 하는데
솔직히 사설문제 풀 시간에 이거 하는게 낫지 않나요
어려운거 보면 멘탈만 깨지는듯
분석하다보면 시간은 자연스레 단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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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내용이 기억나잖아요
그런가요 그래서 사설푸는건가
기출 많이보면 이걸 내가 잘 푸는건지 내가 그냥 익숙해서 잘 풀리는건지 이거 대비안하고 가면 수능날 와장창임 그래서 사설모의고사를 푸는거죠 근데 보닌 시간없으면 기출이 우선임. 병행 8:2정도는 ㄱㅊ
사설 풀면은 글 흐름같은게 뭔가 느낌이 틀려서 꺼려지다라고요
낯선 지문을 보는 능력 또한 수능날 요구되니깐요.. 각자 사정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다만 기출 버리고 사설은 비추. 후반부 갈 수록 기출로 회귀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기출은 4~5번 정도 돌리면서 분석도 철저히했고 현재는 릿밋딧포함해서 각종 사설만 푸는중입니다.
후반부에 기출회귀할때는 기출가지고 뭘 해야하나여
물론 저도 강사나 칼럼을 통해서 이렇게 해야지 라고 한거라 저의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그래도 조금은 풀아봐야겠네요
근데 옛기출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져서... 트렌드...에 맞지 않다?
문제유형이나 지문길이가 좀 틀리긴 하죠...
그래도 분석해보면 수능 지문들은 하나같이 좋다는
느낌이 들어서
옛기출보면 ㄹㅇ 힐링됨
ㅠㅠㅠ
그거 다 한 애들이 사설하는거에요 그건 이미 끝나있어야할 시기구요
보는 지문 이미 2~3번은 본거 같은데도
사설할 이유가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