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어 모의고사 많이푸는게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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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작년 69수능 6등급이었다가 올해 처음으로 6평때 4등급 초반맞은 학생입니다. 아직 많이부족하죠..
요즘 7모이후로 모의고사 안풀고 일반 강의교재로 풀다가 오늘 이감모의고사 하나풀었는데 문법에서 다막히네요 갑자기.. 개념이랑 기출, 변형문제까지 돌리면서도 깜짝놀랐네요 . 분명히 읽을때 논리적 추론, 구조파악하면서 읽어진다는게 조금 나름 발전했구나 느껴지긴했는데,
그래도 풀면서 개념에 빵꾸뚫린거 찾아낼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비문학은 매일매일했지만 화작문법 시간이 조금 길다보니 한지문 건드릴때도있고 못건드릴때도있고 EBS는 현재 수완도 거의다 끝난상태고 n회독씩 보면서 이것저것 챙기고있는데 이젠 시간관리, 독해력을 더 끌어내려면 모의고사 지금부터 많이푸는것도 괜찮을까요? 수능 2~3이 목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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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막상 풀기보다는 문법 개념 다시 잡으시는거 추천
감사합니다
모의고사는 제 경험상 웬만한 실력이 완성되고 수능날 적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틀을 만들고 그걸 연습하는용도로 쓰는게 제일 맞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문학 25분 화작문 20분 비문학 35분 이런식으로 해서 거기에 맞추려고 연습하는 느낌??
아뇨.. 4등급이시면 10월가서하시는거 추천
개념이랑 기출 다 보시고 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