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의, 경한 어디가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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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의vs경한vs연화생공
어디쓸까요?ㅜㅜ셋다안정권이라고하면요?ㅜㅜ
지방은 가기싫고 한의대는 비전없다고 주위에서 말리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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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의사가 하고 싶으면 연세대 원주의대
한의사가 하고 싶으면 경희대 한의대
엔지니어 및 관련 직종을 가지고 싶으면 연세대 화공
ㅜㅜㅜㅜ셋다 하고싶은직업이에요...어떤게비전있나요?
직종의 비전을 물으셨는데 미래란 알 수 없는 것이구요.
그 직종의 비전이 개인의 미래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어떤 직업군이 월 3천을 벌면 뭐합니까 내가 쪽박차고 있으면 전혀 의미가 없죠.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것을 고르세요.
정말요?
한의대가 비전없다고 주위에서 말리는 이유를 솔직히 전 모르겠네요 ㅎ 한의사가 비전이 없으면, 의사, 약사, 치과의사 정도의 이과쪽의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평균으로만 따졌을 때는(평균으로만 따졌을때는, 한의사가 약사보다 현재 더 대우도 좋습니다.) 한의사보다 나은 직종은 없을텐데, 물론 평균으로만 따졌을 때 입니다. ㅎ 적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 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는 것, 원하는 적성의 원하는 전공과목을 배우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연세대 원주 의대), 한의사 주변에서 이야기 하는 것 만큼 그 정도로 비전없지 않습니다. 최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도 통과되었고, 법안 추진되는 것들 보면 몇년전과 비교했을 때 타 의료직종에 비해 현재는 더 상황이 나아졌지, 못하진 않습니다.(그정도로 타 의료계 직종의 전망을 불리하게 만드는 법안들이 많이 추진되었죠.) 개인적으로 한의계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2009년 쯤이었던것 같습니다 ^^ 지금은 오히려 반등하는 추세죠. ㅎ
댓군님의 댓글말씀이 맞기는 맞습니다.
그치만 질문자분께서는 원하시는 답변은 의대생, 한의대생, 공대생의 각 분야에 관한 현실을 알고싶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orbi.kr/0002213693 이 링크에 들어가시면 현직 한의사분께서 한의학을 고민하는 수험생을 위해 쓴 좋은 글감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더 심도있게 궁금하신게 있다면 한의대닷컴으로 가셔도 좋은 방법인것 같구요...
제가 아는 동생이 한의대 지망을 하는데, 주위에서 한의대는 비전없다고 많이들 그래서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글감보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님께서도 읽어보시고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의대와 공대에 관한건, 의대생분들이나 공대생분들도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을것 같네요...(참고로 저도 한의대생은 아니고, 이번에 수능치룬 수험생입니다.)
비전이없다니.... 현재가아닌 미래를 보셔야죠.
한의약육성법 개정안통과, 10조 한방시장 육성계획, 선택의원제통과
하고싶은일 딱히없이 모르겠다면 현재 대세인 의대가 무난할거같긴 합니다만...
우선 저도 님과 비슷한입장에서 경한을 쓰기때문에.. 편파적일수밖에 없는 답변이네요.
안정이라면 적성을 따르세요...수익 생각하다가는 오히려 남한테 피해를 주게 될 수도 있어요.
정말로 중요한 선택입니다.
제발 하고싶은걸 하세요.
메디컬이 본인의 적성이 아니시라면 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칫 몇년을 허송세월보낼수도 있어요.
우선 저는 지방한 1학년임을 밝힙니다
-연원의 : 지방으로 가는거 상상해보면 꽤 무서운 일인데요 저도 지방으로 가기 싫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아버지께서 지방이지만 간다면 (네가 원하는) 한의사가 될 수 있고 그게 싫다면 될 수 없는데
아버지 생각엔 그저 지방이 싫어서 꿈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 어린 생각이다 하셔서 지방한에 갔는데요
좀 외롭고 힘든 것도 있지만 꽤 견딜만 하답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데 그저 지방인게 좀 싫어서?라면 연원의 가시길
-경희한 : 저도 한의대 비전 없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조사도 많이 해보시고 지치시면
근처 한의원 원장님께 부탁 드려서 이갸기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얘기 말고
더 적나라한 힘든 부분이나 꽤 밝은 부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남들이 비젼 없어 보인다해서 안 가는 것은 너무 수동적인 것 같아요 한의사가 되고 싶다면 경희한에 가시길
-연화생공 : 싫어하시는 부분이 없네요
결론은 남 얘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후회할 일이 적어지거든요
연원의로 결정했어요ㅎㅎ고맙습니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
지방에서 열심히 버텨봅시당 ㅜㅜ
의사든 한의사든 공학쪽이든 나름대로 속사정이 다 있고 딱히 특출나게 좋은 직업도 없다고 봅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적성에 맞춰서 지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