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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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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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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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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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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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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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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찐따가있네 25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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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14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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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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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후기 16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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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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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길래... 내 얼굴도 넣어봤는데 우진희랑 브로맨스 찍는 기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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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에서 ngo 0
치대 졸업하고도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ngo 갈 수 있나? 이해원 김동욱 4덮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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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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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고 칭찬받고 만점받음 아아...진성씹덕의 「매일 일본어 n시간 듣기」경력을 얕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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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머리할지 고민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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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줄 알았는데 2뜬것도 있고 이거 전체적으로 등급컷이 왜이리 낮나요 어려운 편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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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작화가 뭔가 굉장히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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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5
공통만으로 50분 좀넘어가는데 다맞정도면 등급대 대강 어딘가요? 회차별 난이도 편차 진짜 ㅎㄷ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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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의사가 딱히 부럽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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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들이 있었다 - 이런 문장이 있다고 치면 ‘꽃밭들이’에서 ‘꽃밭’이 합성어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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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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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날씨가 좋은데 중간고사 기간이라니ㅠ 그래도 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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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대체 왜 함? 18
갑자기 빡 든 생각 수능 1등급 or 메디컬 서울대 목표 아니면 과탐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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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16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쓴소리를 이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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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슷한 무언가] N제, 실모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6
다들 N제 많이들 푸시나요? 푼다면 어떤 N제를 풀고 계시나요? 이런 말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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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개꿀론 0
아~ 11시 픽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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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특 워크북 0
이창무 심특 수강중인데 심특 워크북 필수인가요? 본교재 진도 끝나는대로 n제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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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t] 다른 과목, 같은 실전개념 (2106가18(나21)) 0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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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문제 질문 2
음… 일단 두 직선에 접하고, (나)조건에 의해, 변곡점의 x좌표가 1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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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잡담태크 미스해도 서로이해가능한 닝겐댓글!!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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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4덮 2
기숙사에서 풀었슴다 화작89 미적76 영어89 (2;;;) 중간 때문에 2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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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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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수면 0
잘자 오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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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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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소개하자면 중학교 2학년 동생을 둔 대학교 2학년입니다,,, 중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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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계공 치고 왤케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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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 5
과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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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답은 2번이라 하는데 내재적관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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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 어머님~ 2
과외비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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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할사람 9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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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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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딴걸 96점 맞고 수학 잘한다고 자랑질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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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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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어들든 말든 애초에 연금 넣은만큼+수익률만 돌려주면 1도 상관 없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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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뭔가요? 5
수시에 교과전형이랑 비교과전형이 있는데, 그 중 교과전형에 관한 질문입니다!...
굉장히 추상적인 말처럼 들리겠지만, '교과 과정 내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합당한 사고'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패턴을 외우는 것이 아닌, '내가 왜 이 조건을 보고 이것을 떠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서 다른 문제들은 물론이고 30번도 시도할 수 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걸 "체화"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교과서와 각종 개념서들을 보면서 어떻게 강사들이 개념을 바라보는지를 저도 따라하려고 했어요.(여러번 보니까 볼 때마다 생각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이후에는 기출들을 보면서 근거를 찾으며 평가원이 해설을 쓴다면 이렇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풀이를 적었습니다.(가끔 별해로 이렇게 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자유로운 사고에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쓰고보니까 정말 별거 없어서 죄송해요 ㅠㅠ...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드릴 말씀이 이거밖에 없네요
아닙니다. 저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인강을 통해서 개념을 습득한 후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세요.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땐 "내가 이걸 풀 수 있는 수학적 지식을 갖고있나? 아닌가?"를 판단하세요, 그 후 아니라는 답이 나왔다면 고민하는 시간을 갖지말고 바로 답지나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통해 모르는 수학 지식을 채워나가세요. 틀린 문제는 2가지로 나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내가 갖고있던 수학적 지식이 잘못되었나 아니면 계산 상 실수인가. 또 계산 상 실수는 2가지로 나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고칠 수 있는 행동적 실수인가 내가 고칠 수 없는 우연적 실수인가. 분류와 반복 그리고 지식 확장은 수학 점수 상승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학적 지식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필연적 사고과정인가요?
그렇다고도 볼 수 있죠. 수학적 지식이란 수학 기본 개념과 어떤 유형의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방법/생각을 합친 것입니다. 이때 어떤 유형의 문제를 풀 때 필요한 방법/생각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준킬러 유형을 풀 때의 그것과 킬러 유형을 풀 때의 그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준킬러 유형은 적어 금방 익힐 수 있지만 킬러 유형은 상당히 많아 금방 익히기 힘듭니다. 킬러도 유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문제를 질질 끌며 오래 생각해서 깨달아지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이러한 지식 부족 즉 유형에 대한 지식 부족의 상황에는 답지나 선생님의 해설을 통해 유형을 바로 바로 익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