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의ㆍ치의학교육입문검사 미트디트 접수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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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정시모집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1차 합격자의 절반이 2차 면접시험일에 오지 않아서...
...
사실과 다릅니다 ^^;. 학생들이 오해하겠네요.
그럼 어떻게 된건가요?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추가 발표 한거 보면 전원 합격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일산 문제 때문에 좀 문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대부분 합격생은 ky가 마지노선입니다... 동대가 학벌을 많이 보는 학교라... 서울대 무지 좋아하는 학교죠..
음. 1차 합격자는 전원 합격했고, 1차 불합격자 중에서 추가로 합격시켰나보네요.
1차합격자 40여명중
면접 참가자 30분중에 예비 두분포함 23세분합격인걸로 알고있습니다.
7분 탈락하셨죠.
까고 씹으면 사실관계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까주세요.
그리고 동국대의전이 나군이라 어느정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가군에 좋은학교들이 많아서 발표나고 면접보면 면접을 안가버리죠.
학교측에서 일산에서의 수업문제가지고 발표회에서 말잘못해서
일어난 책임이큽니다.
저도 동국대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직접 지원하신 분의 이야기가 맞겠죠.
으아 저인원 고대로 수험생들 대학라인 상승하는건데 의전때문에 입시전체에 피해자 생기네요
피해자도 생기지만 수혜자도 생기죠.
입시라는 것은 그런것 입니다.
대학교 지원 수험생들에게는 피해만 생기죠 대학원 수험생중에만 수혜자가 생기구요
제도의 문제인데 피해, 수혜 논리를 들이대는건 좀 이상하네요.
수시모집 생기면 정시지원자들이 피해자가 된다는 논리.
정시지원자들은 수시 못 넣는거처럼 말하시네요.
하지만 의전은 못 가죠ㅋ
정시지원자들 중에는 내신 패널티 때문에 수시 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하지만 의전은 아무도 못 갑니다
대학 졸업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곧 의전정원 감축 들어갑니다
4:1 5:1 이 그렇게 낮은 경쟁률인가요??
그리고 27만원짜리 원서를 쓰고서 시험안보는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어떤분들은 평균넘수가 낮다고 까던데;; 학교들이 미트디트점수보다 학벌이나 학점등 스펙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밋딧점수가 아예반영이안되거나 최저만 한두영역 최저기준만 넘겨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우선선발이라 전날밤에 술마시다 고사장에서 잠만자다왓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여야 경쟁률이 낮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저 정도면 충분한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기준이 없네요.
5:1이면 한명만 붙고 나머지 4명이 떨어지니 높은경쟁률이라 생각하는게
이건 뭐 바라보는관점의 차이겠네요.
"의사"가 되는 시험입니다 ㅋ
4년제 대학 졸업자면 사실상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요.
솔직히 사시 행시랑은 비교가 안되는 경쟁률 아닌지? 무슨 5명 중 4명이 떨어지네 이런 소리 마시고요..
의대생이 수능점수로 의전을 까면 수능이 다가 아니라고 하면서 의전입시에서 조차 수능으로 결정되는 학벌이 주된 요인이라니..아이러니 하네요
내가 의전 입학할때는 학벌이 중요하지만 의대생이 나를 수능으로 까면 수능이 다가 아니라라.....하 또 빡치네요
그리고 전날밤에 술마시다 고사장에서 잠만자고 와도 학벌이며 학점이 좋으면 의전은 잘 들어가나 보네요. 대학생이 학점챙기는건 비단 의전준비생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고시준비생
들도 대부분 챙기는 학점이고.. 결국 학벌인데.. 참 의전 가기 쉽죠?? 그놈의 학벌이 s만 되도 인서울의전 아니면 생각도 안하고요?? ㅋ 서울대 못간게 아니라 대부분 안간 지방의대생
들은 참 바보죠? 수능 좀만 못봤으면 의대 못가서 서울대나 연고대 공대 가서 의전 준비해서 인서울 잘만 갈텐데 아예 잘본것도 아니고 조금 잘봐서 지방의대가야되고 ㅋ
의전 들어가셔서는 전적 학부 같은걸로 거들먹 거리지만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ㅋ 의전끼리 또 서울대동문회 연고대 동문회.. 이런건 좀 하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예전 학부가 자랑스러우면
의전을 왜 들어오신건지..
동국대 올해 21명(20+1명) 모집에 169원 지원했는데 지원자 전원이 합격할 수가 없죠. 각종 슈도가 난무하는데요, 확실한 사실 관계 확인하고 소문 같은거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메디게이트 모 기자는 올해 의전원 경쟁률 상당수 '미달' 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그냥 구글 검색만 해보면 미달난 곳 없습니다. 수시에서 최종 점수 조건 충족 못해서 탈락해서 추가로 뽑게 되는 인원을 미달되어서 추가로 뽑음 이런식으로 기사를 냈더군요 ㅋ
아무튼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 , 어떤 정보가 있으면 비판적으로 객관적인 사실 관계 확인하고 체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낮은 경쟁률 같지는 않은데요
27만원 낸 허수지원자가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미응시)
다른 시험도 원서비 30만원(게다가 여기는 대학 지원서 돈 또 내야함) 하면 허수 확 줄어들겠죠
허수지원자 미응시 드립은 제가 잘못햇습니다 ㅋㅋ 하지만 의대생이 되는 시험 치고는 경쟁률이 너무 초라하지 않나 싶군요.
댓글을 지우셨는데..
사시 응시자보다 밋딧 응시자의 능력이 더 좋을수도 있으니 경쟁률만 놓고 보지 말자는 건가요? 글쎄요, 그건 오바같은데요;;
보편적으로 의치전보단 사시붙은 분들이 더 인정받지 않나요?
그리고 올해 사시 경쟁률은 25:1이었네요... 뭐 응시료를 받는다고 응시자가 줄어들거 같지도 않고요.
의전의 문제는, 수혜는 고학번이 피해는 저학번이 받는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이제와선 의전 폐지시킨다고 해서 저학번들이 의전입시 들어갈때쯤에는 미어터지게 만들고요.
아무리 제도탓을 할래도 의전생들을 기회주의자로, 좀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없어지진 않을듯하군요.
이런 이야기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이죠.
근데 의전생을 욕하기에 그들도 대학갈때 상당수는 피해자.ㅠㅠ
내가 대학 들어갈때 빵 많이 생기고 졸업할때 즈음 감축 들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ㅋㅋㅋ
에혀 여튼 이게 낮은 경쟁률이 아니라는 분들은 별로 이해가 안 가네요.
제도를 만든 사람을 탓해야지 의전생을 기회주의자로 여기시는건 좀 그렇네요..저 수능 때 의대 정원 줄은 인원만큼 의전을 뽑았기 때문에 기회를 타고났다라고 생각이 들진 않거든요..물론 2번의 입시를 거쳤다는 점에서 수능한방으로 가는 것보단 기회를 더 부여받은 셈이지만요..수능 재수하기에는 제가 용기가 안나서 의전으로의 길을 택했었네요..
그리고 경쟁률이 높다/낮다는 뭐 주관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의전입시생이었던 저도 경쟁률이 높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낮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지원자 풀을 살펴보면 설포카연고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요. 서성한 라인까지가 대부분의 지원자구요..의전 입시 초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꽤 갔던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요새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의전 정원이 대폭 감소하면서 의사가 되길 원하는 2011학번~2014학번의 진로가 꼬인건 사실이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시간차를 두었을 뿐 딱히 의사가 되는데 있어서 의전 제도에 의한 수험생의 수혜니, 손해, 침해를 가늠하는건 지나친 발상이예요.
그리고 의전생들을 기회주의자라고 보는건 그냥 농담으로 들을께요.
종편 간다고 보수주의자 딱지 붙이는 거랑 뭐가 다른지.
뭐 제가 그렇게 본다는 소리는 아니였구요.
경쟁률이 낮지 않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사시행시도 지원자풀이 어마어마하지만 경쟁률이 저렇진 않죠.
님 말도 맞아요~ 암튼 메리 크리스마스~
넴.. 연말 잘 보내시길
또시작이네 ㅋㅋ하여간 알아줘야된다니까
도대체 skypk가 마지노선이란건 인서울의전만 기준합니까? 지금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의전은 자교학생들 잘만가던데요? ........... 의전생들은 보고싶은것만 보나보네요...
지금 지방의대생들은 대부분 서울대공대 반수생 및 합격자들로 차고 넘치는데.. 지방의전도 skypk가 마지노선이라고요???지방의전은 의전도 아닙니까?
의전생들은 학벌로 차별하지 말라면서 지방의전은 의전으로 쳐주지도 않는건가요??? 지방의전은 여전히 들어가기 쉬운게 사실인데요.. skypk학생들 눈이 높아져서 그런건지 배가 불러서 그런건진 몰라도
지방의전 솔직히 잘 안가려고 하잖아요..
동국대 건만 하더라도 일산문제로 미달이라.. 일산 이전 확정이었으면 면접 불참사태도 안일어났겠죠?? 얼마나 가기가 쉬우면 수도권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지방의전 면접은 안갈 용기가 생길까요?
고등학교때만 하더라도 동국대 의대 못간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4년이 지나니까 상황이 참 잘 바뀌네요??의사되기 쉽죠?? 제가 좀 격하게 쓴건 없지 않아 있는데.. 저도 이제 본2올라가는 입장이고
저도 서울대 다닐때 의전원 생각도 해본적 있고 그래서 의전원에 대한 감정은 나쁘지는 않지만
아직도 지방에 사는 동기들이 지방국립/사립대에 진학한 친구들이 지방의전 들어간다고 소식을 알려줄때나.. 고등학교때 알지도 못했던 동기들이 인서울의전들어갔다고 거들먹 거릴때는 뭔가 울컥거리네요.
가끔씩 의전도 들어가기 어렵다고 쓰는 글을 볼때마다 화가 치미네요..
제가 자주 가는 어느의전원 해부학 교수님 홈페이지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찌 되었건 의예과 입학의 문을 좁게 만들었고 경제적 형편이나 시간적 이유로 남들은 얻지 못하는 기회를 두번씩이나 얻어서 입학한 의전원 학생들이니 만큼 그만큼 더 열심히 의학공부에 매진하시길 바란다..
어찌되었건 입학때의 수준과의 관계없이 들어오셔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의전원생들에게 한번더 기회를 준 사회에게 보답하는 길일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안나오네
님의 뇌에서 생각이라는게 없으니 웃음만 나올 수 밖에요 ㅋㅋㅋ
ㅋㅋㅋㅋ에휴 수능빠돌이들
그냥 평생 수능이나 보고 사세요^^
사실 이건 전체 전형방식의 경쟁률을 모두 고려한거라서 그렇죠.그런데 의료업계 종사자들만 쓸 수 있는 전형을 쓸 사람은 정말 극소수잖아요. 1이 채 안되는 경쟁률은 사실 의미없죠. 그리고 정시랑 수시도 구분이 안되어있네요...일반전형은 저 경쟁률보다 높은게 사실입니다. 이 자료는 좀 논리적 오류가 있어요
아무리 의사가 좋은직업이라 한들 대학졸업하고 비싼등록금은 둘째치고 레지던트까지하면 10년에가까운 시간이 필요한데...요즘 나이대로 환산하면 남자같은경우는 정말 40살에나 어디가서 나 의사입니다 라는말이 나오겠지요. 환경과 시간적 여유 그게 아니면 정말 절실한 사람만 지원을 한 게 저정도면 적은건 아닙니다.
댓글보아하니 의전 진짜 많긴 하네요;; 이 버러지 같은 제도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꿈을 접었는데;;
자기 혜택 받거나 또는 피해 안 봤으니 어줍잖게 실드치려고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