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믿을거 못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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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경사태도 발표 땡 나기 전까진 아무도 그누구도 감히 그런컷이 나오리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고경발표났을때만해도(고대가 연대보다 3일인가 먼저발표)
고경폭발*(3일뒤 연대에비하면 소폭인....)이 대세였죠
중요한건 이게 원서까지 다내고
경쟁률도 다 뜬 상태에다 고대는 1차발표까지 한 상태였는데도
아무도 연경이 그꼴날줄 몰랐다 이겁니다(몇몇 불안해한 입시전문가는 있지만)
고대가 폭발일거 같나요?
남들은 그런생각안하겠습니까
"뚜껑열어봐야안다"
이게 진립니다. 특히 최상위학과는 최근3년동안 전혀~일관성이 없었습니다.
분위기타다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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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수생으로 조언드리지만
오르비에서 펑크/폭발 글은 아예 읽지 말든가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완전 쩡크JUNK입니다
.뭐 "수시로 이미 붙었지만,,,, 라고 예측합니다,, 왜냐면..... 하니깐요... 아 이건 참고용입니다"
수시로 붙은사람의 말이면 객관적입니까? 여러분이 더 객관적입니다
그 이유로 드는 근거들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입시철에 항상있는 이유뿐입니다
자신이 기본적인 입시자료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누적백분위, 학과별 모집인원, 작년 재작년 컷 이 3개 식탁에 놓고 머리굴려볼때입니다
지나가다 죄송한데 누적백분위 메가 거 믿을만 한가요ㅠ?
전 개인적으로 메가 안봐서 모르겠네요 청솔백분위,오르비칼레가 그나마 제일 나아요
대신 조심하실건 한곳 백분위만 보고 쓰지 마세요
짠백분위,후한백분위 중간값보고 쓰세요
후한백분위 하나만으로 생각하면 자기합리화에 빠져서 불나방되십니다
짠 백분위의 대표적인거는 뭐가있나요? 후한거는 청솔 오르비 보면될거같은데
청솔이 원래 짠 백분위 대표주자였는데 올해 좀 이상하긴 하죠
근데 오르비는 후한거 모르겠던데요 작년에 너무 후해서 좀 방어적으로 잡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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