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4907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베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그런지 뭘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하루에 뭘 끝내야 시간이...
-
속보))) 2
오타니 50 50 달성 ㄷㄷ
-
근데 옛날부터 내신은 여학생들이 잘한다고 했는데 이건 왜 기사화 안함? 1
역시,,, 말을 줄여야지,,,
-
어 형은 전적대(예정)가 텔그에 없어… 근데 작년에 0칸 떴던 곳 지금 텔그 75%...
-
제발 씹덕이면 스즈미야 하루히 봅시다........ 아침부터 갑자기 생각났네
-
매번 자도자도 피곤한 상태,, 아웅 잘 잤다를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
수완 실모는 다 풀었어요
-
무엇보다 그 포지션을 보면 정치적으로 꼬투리 잡히기가 힘들지 지금 두창이가 목숨걸고...
-
수능땐 꼭 동홍을
-
조금만 더하고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가보자고!!!!!
-
아노 얘만 거의 80퍼정도 쓴듯..
-
좋은 아침이에요 6
-
미적 드릴 1
미적분 드릴 4,5 풀어보신 분 4랑 5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
국어 실모 1
이감은 이미 오프로 풀고있어서 제외했습니다
-
생명 사설 실모 0
개어렵다 평가원은 적어도 4n점은 뜨는대 사설실모는 항상 우수수 킬러 다 틀려서...
-
쪽지가 와있는데 7
1은 떠있고 쪽지함엔 안보여요 차단한 사람이 보낸거면 이렇게 더ㅣ나??
-
책 들고 오는데 3
가방을 매일 가는 독서실에 두고 다녀서 손으로 들고 왔는데 개 쪽팔리네 ㅋㅋ...
-
약간 마약하는 느낌이에요 아무 의미도 없는 9모로 5초 동안만 뽕을 채워주는 느낌
-
진짜 의지문제임? 죽을맛임 진짜
-
일본어 << 쓸데있음?
-
좋아 6
-
너는 내가 예뻐해줄게
-
강기원쌤 공통반 1
통통인데 강기원쌤 2025는 미적반만 있었나요? 공통반도 있었다 들었는데ㅠㅠ
-
어제 웹툰보다 늦게잠 14
아
-
얼버기 19
샤워완료
-
사탐으로 바꾼지 한달도 안 됌 9모 생윤 4 사문 5 사문 아직 도표 하기 전 최저...
-
김동욱 안듣는데도 몸이 알아서 반응해버리네..
-
오운완 4
공복 유산소 40분
-
얼버기기상
-
모기 컷 0
-
얼버잠 수면실패 0
늦잠
-
멋지시네요(cool)
-
얼버잠 1
-
소득분위 10분위중 8분위 이하 아마 거의 반?은 국장+전액장학(학교장학) 받아서...
-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누구나 열등감 하나쯤은 갖고있겠지만 제 열등감은 품고 살...
-
재수 문제집 0
이번 수능 끝나고 새로운 문제집 사고 싶어서 지금은 pdf 파일 a4로 프린트해서...
-
현역이고 시리즈도 겁나 많던데.. 미대라 수학은 안하고 국영지1세계사 만 하는데...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42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
-
그렇게하면 많이 안맞을까요? 의대생기부가 그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죠 치한약수 중에
-
얼버기 0
는 아니고 걍 잠 못 잠 ㅅㅂ
-
작수 무서운 점 3
19 22는 9평 물로 낸 후 다 방심시킨 뒤에 폭탄 던지고 1컷 84 떴는데...
-
님들 왜 안잠 1
-
저번주 목요일에 서민앱에서 신청해서 금욜승인나고 지금 ibk 계좌개설해서 오늘...
-
반수 최저러라 파이널 강좌로 김승리T 처음 들어봅니다 주간 학습 계획표 보면 EBS...
-
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
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일단 문과로 대학에 진학하고 가고싶은 과로 전과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1년만에 노베에서 2등급까진 올렸었어요 전 다른과목도 다 안된 상태였는데 국 영ㄱㅊ으시니깐 충분 하실거 같은디
저는 현역때 문과엿고 재수때 이과가서 지금 삼수인데요.. 저는 현역때 수학 공부 디지게 안햇습니다.. 1년동안 수학 공부라곤 통계 공식 외운게 전부엿어요 그래도 수학은 항상 1 통계 공식까먹으면 2... 이렇게 나왓고 수능은 계산실수로 2나왓습니다.. 하지만 사탐에서 개망하고 저는 제가 수학에 재능이 잇다고 생각햇기에 재수때는 이과로 전과햇습니다.. 공부를 비록 2월 부터 본격적으로 하기시작하긴햇지만 6월달에 수학 5나왓습니다... 거기에 충격을 크게 받앗지만 맨탈 부여잡고 열심히 햇는데 9월에도 5나오고 수능때는 3나왓고 올해 6월은 2나왓습니다.. 제가 이과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건 확실히 수학은 문과랑 넘사벽입니다.. 대충 중학교 졸업하고 고1 3월 시험 쳣을때 느꼇던 고등학교와 중학교 수학의 괴리(?)정도로 심하게 느꼇습니다. 근데 사실 미2는 미1 이랑 크게 다르진않아요.. 기벡이 ㄹㅇ 딴세상얘기같은게 어렵지... 미2는 문과 수학 잘하시면 충분히 하실수 잇을겁니다. 내년 교육과정은 잘모르겟지만 기벡이 빠지면 올해보단 훨씬 노베분들한텐 수월할거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하셔야할거에요.. 이과는 ㄹㅇ 표본들이괴물입니다.
그리고 과탐이 진짜 사탐이랑 비교가 안되게 어려워요.. 재수때는 물1 지1햇는데 지1은 굉장히 쉽습니다 근데 물1이 저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결국 수능때 5나왓고 올해는 생1 하는데 생1이 저한텐 훨씬 쉽더라고요. 물1은 진짜 뭔가 킬러가 수학같은느낌이 납니다. 문제 읽고 풀이 방향을 발상(?) 해야하고생1은 그런 수학 느낌(?)은 전혀 안나고 암기 암기 암기와 대충 이렇겟지(?) 이런느낌이 중요한거같아요.. 암기 싫어하시면 근데 물1이 암기가 굉징히 적긴 적더라고요. 근데 물1은 단순 암기가 없어요. 이해를 기반으로하는 암기가 많습니다..암기양으로보면 사탐을 저는 법정 한지햇럿는데 법정에 비하면 반(?)도 안될거같더라고요. 하지만 단순 암기가 없어서 개념 이해를 잘못하면 저처럼 썰립니다.. 생1은 단순암기가 거의 40점이고 대충 킬러가 10점(?)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단순 암기암기로 2등급은 확보가 될거같고요.. 그렇지만 단순암기양이 굉잔히 많습니다. 거의 사탐이랑 비비거나 그이상(?) 그정도는 아닌가... 문과때 공부를 잘안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결국 제가 하고싶은말은 물1 맞는사람이잇고 생1 맞는사람이 따로잇는것같습니다.. 저와같은 쌩노베 문과분들은 물1이 좀더 어려우실거같아요..
긴 글 감사합니다. 마침 저와 같은 처지에 있었던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ㅎㅎ. 물리에 있었던 어려웠던 단원들(일반상대성이론, 송전, 유체 등등)이 대거 빠졌다길래, 그리고 생명은 운의 요소에 따라 점수가 바뀔 여지가 있다고 들어서(유전 풀 때 선택로?) 물리가 그나마 낫겠다 싶어서 선택하려고 합니다.
혹시 미적1이랑 미적2의 기출문제에서 이용되는 풀이에 사용되는 논리과정이나 요하는 사고력의 정서(?)의 차이가 심한가요?(괴리감)
궁금해서 뉴런 미2 개념만 2배속으로 완강했는데, 개념에서 설명하는 부분은 미적1과 거의 90퍼 이상 똑같은 개념을 완전 똑같이 설명하더라구요.
거의 비슷합니다. 단지 차이가 문과는 다항함수 즉 2차 3차 4차 이게 다고 이과는 거기에 초월함수라고 로그 지수 삼각.. 이상한 애들이 추가된것입니다.. 그냥 지수 로그 삼각에서 미적분1에서배운거 활용하는게 미적2 느낌입니다.. 적분가면 치환적분이랑 부분적분이라고 미적1 느낌 안나는 적분법 배우는 거말고는 미적1과 별로 다르지 않는것같아요.. 그래서 이과 수학 잘하려면 미적1이 정말 탄탄해야하는거같습니다.. 그냥 미적1에 삼각함수 지수 로그함수추가된게 끝이에요. 기벡이 정말 딴세상 얘기이고 미적2는 그냥 미적1에 함수 추가 이게 다인거같아요..
글쿤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