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작년 생화학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24517
기록적인 경쟁률 8:1에도 불구하고 빵꾸가 난 이유가 뭐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몬스터 2캔 쳐 먹어서 그런거였음... 1캔만 먹으니까 슬슬 졸리네
-
오늘도 신나는 하르 즐거운 하르를 써야함.
-
서바시즌 개강일 1
생명 시대라이브로 서바시즌부터 듣고싶은데 언제부터 서바시즌인가요?
-
22 고1 3모가 댜충 1컷 76에 만점자 없었는데 이번엔 1컷 78이면 그정돈...
-
내신 언매하면 4
수능 언매는 효자과목이 되나요?
-
지인선n제 풀까
-
화1 유지 및 국수영 투자 vs 화1 대신 노베 지1 공부 0
안녕하세요, 현재 다수의 의견에 추천을 받아 화1 대신 노베 지1 개념 및 기출...
-
학원에서 준 우리 지역 기출을 벅벅.. 서울권 기출은 그냥 유기하는 중.....
-
작수 언매 89점(언매 0틀) 3덮 언매 91점(언매 3틀) 3모 언매 87점(언매...
-
2025학년도 건국대 논술 기출(선행학습평가) : 네이버 블로그 2025학년도...
-
아니면 N제만 풀까요?
-
롤렉스 청콤 아니어도 씹병신 이미지임?
-
그냥 독서실보단 독재가 낫긴할까요? 브모님이 도와주신다고는 하는데 너무 죄송해서...
-
다른 과목들은 방향이나 실력 향상 등 안정되고 있다 생각이 드는데 영어는 어떻게...
-
섭마 청콤 같은거 제외하고 븗베54 레다 오메가 데이트 청콤 정도일려나
-
절 받아줄 곳은 어디일까요..
-
귀염뽀짝이 추구미인데
-
난
-
의대생 어카냐 1
생활패턴 박살났을텐데
-
플래너를 쓰신다면 지금 쓰시는 플래너들의 장단점, 플래너를 쓰지 않으신다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ㄹㅈㄷ.... 채점했을때는 2점짜리 틀린 정황이 없었는데 선생님께 얘기해서 오엠알...
-
우리 단과쌤은 4~5퍼정도 나올거라고 하시던데 다른 사람들은 몇퍼정도로 예상하시나요?
-
개정전 시발점이랑 지금 뉴런이랑 비교하면 다이어트 눈커짐 피부 패션 분필 그냥 다 바뀜
-
학생들 꼬락서니보고 어휘 이렇기 안내겠지?
-
심지어 쇤베르크지문 4~9번 중에서 유일하게 틀린게 어휘임
-
서럽다 1
왜 자꾸 지구 2페를 틀리는것인가
-
합성함수 극대극소구나
-
웬만하면 안틀리네
-
맘에들어
-
세트로 안팔랴 슈발
-
삼수하고싶다 1
현실도피하기딱좋음 내년에 전장받을 성적 반들어야징~
-
학평은 제외임? 자이에 너무 대놓고 있는디
-
브이하고 눈밑으로 흔든흔들 후 가리키기 님들도 해보셈
-
반격편까지 다 봤으면 개추
-
이건 ㄹㅇ 첨보면 못풀것가틈
-
2판 하니까 시간 훅가네...
-
사실상 내 세대 마지막 수능같아서 같이 구경하고싶음..
-
전 엔진포스요
-
하지만 조센징들의 특징인 꼼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방심은 못함 그리고 의대 대신 용접...
-
피곤함이사라짐
-
안다니시는 분들은 어케 대비함요?? 변형문제같은거 어케 구하지;;
-
드릴릴드 유기 0
수2 드릴드의 드릴1 미분까지 풀었는데 34문제 중에 9문제 틀렸어요 유기하고 드릴...
-
원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맞다면 어떡하죠 저 무서움;;
-
특히 지2 지금 인원 붕괴위기임 본인 누나 지2 응시시킬 예정
-
요런거보면 강의 안밀리고 제때 올리는게 참 대단한거 2
현우진 조정식 요런 강사분들이 괜히 1타가 아니죠제때 올리는걸 넘어 계획보다 조기 완강하는 분들
-
주한미군도 좀 닥치래 ㅇㅇ
-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고민돼여 여러개 추천해주셔도 돼요 작년에...
특정 과를 떠나서 연대쯤 되는 학교에서 빵꾸가 난다는게, 경쟁률이 1이하로 떨어진다기보다는 (가능할까요 ㅋㅋ)
위쪽에 최초합이나 앞쪽추합에서는 거의 빠져나가고, 허리라인이 별로 없어서
마지막 문닫는 합격선이 추락하는 것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스나가 많이 몰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작년에 일부러 경쟁률 뻥튀기하려고 허수로 엄청 많이 등록한 사건 있었어요. 뉴스 검색하면 나올텐데
아 그게 생화학이에요?
상위권 대학이라는 것만 알려지고 무슨 과인지 무슨 대학인지는 안 밝혀졌어요.
ㅋㅋㅋ 그게 연대 생화학이라는건 지나친 추측인듯..
연대 생화학이라고 말 안했는데요?
연대, 한양대인 건 맞네요
8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2011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모집 특별전형에 허위로 지원해 경쟁률을 조작한 혐의로 A(19·여)씨 등 3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구속 입건된 이들은 지원 자격이 없는 허수 지원자를 동원해 의도적으로 경쟁률을 높였으며 이를 위해 친구나 친인척들을 동원하거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5만원 씩 주고 자신이 응시한 특별전형에 지원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경쟁률 조작을 벌인 10명 가운데 4명은 실제로 지원한 대학에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한명은 경쟁률 조작 사실이 드러나 대학에서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런 방식으로 연세대와 한양대에 합격한 나머지 3명은 모두 퇴학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입시학원, 원서접수 대행업체 또는 소위 입학브로커 등의 배후조직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