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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근데 밑에 제 댓글처럼 강대 숙제나 예습 복습 잘 안되도 그렇게해서라도 강대 다니는게 더 메리트가 있을까요?
하루에 4강 할 수는 있겠지만 학원 숙제까지 완벽하게 하는 건 불가능할듯
어찌어찌 숙제 해간다고 해도 복습은 확실히 못할 거예요
그렇게라도 6야 다니는게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전 올해 처음 다녀봐서 모르는데 친구는 자료 좋았다 하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독재가서 인강 커리 타면서 인강 복습하고 현강 더하는게 나을련지..
아 6야생이시구나 저라면 독재할 것 같아용.. 독재에서 개념 빠르게 돌리고 나중에 원하면 대기 넣고 들가면 되지 않을까요 개념해야 되는 상태면 강대 수업이 딱히 도움될 것 같진 않은데..
앗 저는 6야생 맞긴 한데 친구는 아직이에요! 오르비 아이디가 없어서 대신 물어봐달라고 해서요 ㅠㅠ 친구는 아마 10월이면 인강 완강하니까 그때부터라도 수업이랑 자료 따라갈 생각인가보더라구요 한달도 길다면 긴 시간이니까..! 다시 대기걸기엔 안될 확률이 높아서 들어갈거면 지금 들어갈건가봐요!
이제 뭐 3달정도 남았으니 3달정도는 잠 안자면 되죠. 보통 몰아치기로 3~4시간씩 자면서 인강 돌려도 1~2개월은 버틸 수 있으니 딱 2개월 정도 몰아치고 수능 1달전부터 다시 컨디션 관리하는 패턴으로 돌아가면 얼추 할 수는 있겠는데요. 다만 체력이 좋지 않다면 인강도 새벽에 보게 되니 100% 소화는 당연히 못할 것이고 많이 피곤해서 자습, 수업도 제대로 수업 못하는 소탐대실을 할 수 있겠지만..
이제 반수를 시작했다면 어느정도 리스크는 감안 해야죠.. 근데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충분히.
아 저도 지금 6야 다니고 있어서 대충 가능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ㅎㅎ
헉 6야 반가워요,,,,ㅎㅎ 다른과목도 조금씩은 해야하는데 저게 정말 가능한가요...? 걱정인건 친구가 매일매일 기계처럼 4-6강씩 듣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밀렸을시 거의 10월 중순까지 개념정리를 못끝냈을까봐에요 ㅠㅠ 혹시 그럼 10월달에 드릴이랑 사탐 심화 강좌..? 듣는것도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오히려 인강을 듣는거라 기계처럼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냥 순 자습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해서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래도 인강은 수업을 듣는거니깐 어느정도 가볍게 할 수 있고 그리고 6야정도 왔으면 작성자님이 말한거처럼 개념을 모르는게 아니라 ‘기억이 안나는거’니깐 약한부분만 듣던가 혹은 중간중간 아는 내용이니깐 빠르게 할 수도 있고..
다만 늦어져서 수능 1달전까지도 정리가 안되면 쫌..
드릴은 뭐 9월 10월에 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실모푸는거나 별다를거 없으니깐..
그리고 사탐같은 경우는 100% 인강 의존하는거보다 지금 정규반에서 진도 이미 나간부분만 인강으로 커버하고 정규수업 따라는게 더 좋아보여요. 사탐 인강은 너무 방대해서.. 그리고 다른 사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규수업 괜찮다고 봐서요.
그냥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생각 하면서 적어봤어요.. 절대적이진 않으니 친구분 잘 하시길!
ㅠㅠㅠ 와 정말 정성스레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밑댓글 읽어봐주실수있나요?
사실 저랑 상황이 거의 비슷하셔서 답글을 쫌더 제가 느꼈던 대로 달자면..
저도 문과에요. 물론 전 야간반 개강때부터 다니긴 했는데 수학같은경우 저도 너무너무 기억이 안나서 독서실에서 빠르게 뉴런이랑 다른 사탐 개념강좌 완강 한번만 하고 들어갈까 하다가.. 비슷하게 나중에 원하는 시기에 못들어갈거 같아서 걱정하면서 들어갔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강을 거의 안봤어요. 혼자 공부하기 전에 숙제 많을거니깐..인강은 하루에 몇개 보고..잠좀 줄이고.. 계획 막 세우면서 걱정했는데 막상 첫 수업 숙제 풀고 (물론 처음엔 좀 많이 어려웠죠) 하는데 생각보다 기억이 빠르게 돌아왔어요.
남들은 인강을 취약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으라고 했는데 제 성격이 그렇질 못해서 다 들어야 하는 타입이라 걱정했는데 어느순간 선택적으로 그때그때 듣고있더라고요. 수업 진도에 맞춰서 대충 문제 풀어보고 아 쫌 취약한거같다. 그러면 뉴런 좀 듣고. 어차피 전 2배속으로 들어서 (6야 정도면 어려운게 아닐거에요) 인강에 시간 거의 뺏기지도 않고 오히려 중간에 쉬는타임? 정도로 생각되서 더 좋았어요.
근데 질문자님의 경우는 좀 늦었으니 진도가 이미 나간 부분은 기출풀면서 부족하다 싶으면 인강으로 미리 메꾸는 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요. 물론 진도는 진도대로 하면 되고요. 이렇게 선택적으로 하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기출을 다시 쭉 푸는게 감+실력 회복하는데 가장 효율적이었던것 같아요. 물론 저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죠. 제가 감히..제 생각을 덧붙이자면..정말 최근에 반수를 시작했고, 정말 성공하고자 한다면
‘A+B를 다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빡셀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과 고민보다는
‘A+B를 다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다 하고 소화할 수 있을까요’ 라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수 자체도 늦었는데 그것보다 더 늦으면 최소한 남들만큼 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그만큼 더 해야하는것은 사실이니깐..
물론 이정도 생각은 충분히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말미에 덧붙인 말이 좀 거슬렸다면 사과드릴게요.
어쨌든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다 말하진 못했지만 정리하자면
생각보다 아는 내용은 많을 것이고, 생각보다 빠르게 기억날거에요. 본인을 믿고 어차피 하기로 했다면 지금 고민할 시간도 아까우니 빨리 학원 와서 시작하는게 좋다고 봐요. 제 경우도 한달?정도만에 거의다 돌아왔어요.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잘 전달이 될 지 모르겠어요. 저도 한낱 수험생이니 본인의 판단과 본인을 믿고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와 너무 빡세지 않을까요..
그쵸 ㅠㅠ 그럼 혹시 개념 빵꾸났다 하더라도 그냥 인강 안듣고 수업만 따라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과시면 좋겠는데 ㅠㅠ 예를 들어 그냥 미분 적분하는 법같이 정말 기본적인 개념 정도는 기억이 나서 문제 푸는데 지장은 없는데 뉴런에 나오는 세부 개념 같은게 기억이 안나는거죵,, 합성함수 같은 경우도 개념은 아니까 식만 집어넣는 풀이밖에 기억이 안나고 막상 쉽게 그려서 푸는? 그런 좀 응용 개념은 아예 기억이 안나는 상태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