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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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유급하는 인원이 없지는 않기에, 그 분이 충분히 유급할 수 있다고 생각.
장학금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성적 장학금 아니면 형편이 좋지 않아서 주는 거로 알고있음...
고2 때 SCIE급 병리학 논문 제 1저자...GOAT 귀하신 분이 어찌 한국같은 누추한 나라에^오^ 필리핀 의대나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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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급이 뭔가요? 얼마나 대단한건가요
SCI급이 포화 상태에서 저장 매체만 차이가 있고 SCI급과 동일한 것이 SCIE급이라 알고 있습니다.
SCI는 Science Citation Index의 약자로 간편하게 말하자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괜찮은 과학 저널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장학금은 교외 장학금으로, 교수가 추천해서 줍니다. 성적, 소득분위가 기준일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한 증여로 보더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다르겠지만"이라는 전제를 앞에 붙였습니다. 교외 장학금의 경우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편부모, 다자녀 등의 학생들에게 주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노벨의학상 예비수상자에게는 큰 결함이네요 ㄷㄷ
논문 제 1저자 뿐만 아니라 외고도 졸업하신 "글로벌"하신 인재께서 어찌 이런 작은 나라에 계시는지... 그 분들의 주장대로면 국가적인 천재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진작 유학을 가셔서 노벨생리의학상 받으셨어야 하는데
국가적인 천재라뇨 고금을 통틀어 이런 인재는 없었죠.. 화타의 환생 정도가 아니라 화타도 무릎 꿇고 한 수 배운다는 갓-조-민
우리나라도 David Ho 박사님처럼 뛰어난 인재가 있을 수 있었는데 언론들이 너무 물어뜯는 거 같아서 안타깝읍니다. 조민 파이팅^오^
이거 조민 파이팅만 잘라서 악마의 편집으로 올리먄 메인글 가기 ㄱㄴ?
아 사진만 안 넣었으면 완벽했는데
제 편집 실력을 얕보십니까?ㅋㅋㅋㅋ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