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녀분 인품 좋으시다고 듣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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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팩트는 맞는데 성격 쾌활하고 잘 노는 스타일에다가 겉으로 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일 줄은 몰랐다는 평이 다수긴 했다네요.
착복식 때 조국 민정수석 오실 예정이어서 볼 수도 있었는데 스케쥴 바쁘대서 못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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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팩트는 맞는데 성격 쾌활하고 잘 노는 스타일에다가 겉으로 봐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일 줄은 몰랐다는 평이 다수긴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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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에도 인품전형이 있나요?
부산대 의전원 (의대) 장학금 많아요. 전액 장학금도 있지만 자잘자잘하게 50만원씩 주는 장학금도 있어요.
윗댓 비꼬는건데
사람이 착한데 저런 부조라를 알고도 닥치고 있는다니 허허
좀 더 까봐야 알겠지만 부산대 의대에 장학금 많아요.
장학금이 많아도 유복한 가정환경에 유급 2번인 사람한테 장학금은 까봐야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인싸였나봄 이래서 인싸들은ㅉㅈ
애초에 부산의 등록금이 600만원이라 한 번 전장 받아도 600만원 꿀꺽이기도 해요.
저희 가족 10분위인데 저희 누나도 전장 한 번 받음.
유급이나 학고 받으신적은 없겠죠
네 유급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유급된다고 이후 장학금 자격에서 박탈되는 건 아니니깐요.
사람은 착해~
상식적으로 유급당할 정도로 학점 엉망이고 소득 분위 10분위인데 장학금을 받는다는 게 말이 되냐? 언제부터 대학교 장학금이 구품중정제가 되었냐? 카바칠 걸 쳐야지. 정유라도 쾌활하고 흙수저 남편 데리고 살 정도로 사람은 좋더라
그게 무슨상관이지요..?
사람이 착한게 뭔 상관이죠???
이걸 이따위로 생각한다고? ㄷㄷ
너무 잘 놀아서 유급당한건가
삐빅- 불량품입니다
당연히 저딴식으로 살면 인품 좋을수밖에없겠지 병신아
소득분위 장학금이 아니어도 그 나름대로 더 큰문제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수여되는 장학금인지조차 모르는데, 그런 장학금을 한 사람이 독점적으로 수령해갔다?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