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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좋은게 아니었네오 레드..
좋기는 한데 관리 좀 더 타이트하게 하면 좋겠음
유저들 모아서 간담회 해야됨 시행 첫년이기는 한데 피드백 좀 계속 받아야될듯
대치 ㅇㅈㅋㅋ
걍 진짜 내년에 제가 앉아서 행복이라고 붙여놓고 일하는게 나을듯
전 그래서 맨날 강남점만 감..
타이밍 안 맞으면 대치가는데 제발 제발 피드백 좀 받으면 좋겠음
마자요...완전 공감
메인 가서 답변 좀 받았으면 ㅡㅅㅡ
아톰 예약판매 기간 동안 인쇄소에서 책을 인쇄, 제본하고 그 작업이 모두 끝나야 창고에 책이 입고됩니다. 그 다음 입고된 책을 예약판매자와 각 대여소로 출고합니다. 대여소에서 출고된 책을 받아야 대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와 대여소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시기는 비슷합니다. 오르비가 출판과 유통(아톰)을 동시에 한다는 특성 때문에 아톰에서 예약판매로 2주 정도 먼저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여소 입고일은 아톰에 표시된 예약판매 배송일자로부터 대략 2-3영업일 후 정도로 예상하시면 되고 정확한 입고 여부는 각 대여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입고여부는 몰라도 아톰에서 예판이 언제 끝나는지 정도라도 기재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여소를 매일 갈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되는 시간 잡아서 가는거고 본인이 가야 책 대여가 되는데 너무 제약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닌 대리인(가족)이 빌릴 수 있는 방법도 좀 허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tom.ac에서 예판중인 책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출고 예정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드롭다운 메뉴를 열어서 세부 선택 화면을 열면 나옵니다.
대리인 대여를 허용할 경우 여러 사람이 한 계정 구독을 공유하는 악용 사례가 있어서 허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증제시까지 요구하던데 친구에게 민증을 빌려주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혹시 제가 빌릴 책을 미리 모아놓는 예약 시스템 같은거 가능한가요? 이게 안 오는 경우가 생겨서 안된다고 하시던데 처음부터 구매할 때 예약 해놓고 안오면 불이익 있다고 명시해두시고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저희가 수만 명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면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거나 대여하는 책 하나하나를 이해하는 직원을 두느냐 하는 것은 서비스의 품질과 경제적인 구독료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독료를 많이 받거나,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현재의 저렴한 월 구독료를 유지하거나 선택의 문제인데 일단 저희가 선택한 것은 후자입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회사가 손실을 보는 방법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생길 수 없어 구독 서비스 자체를 운영할 수 없게 됩니다.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직원을 두면 인건비가 늘 것이고, 대여소 면적을 늘리면 강남역 대치동 금싸라기 땅에서 임대료를 더 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구독료를 인상해야 하고 그러면 구독자 수가 줄어들면서 총 매출에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제한된 비용과 그 비용 하에서 지속 가능한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구독료 모델이 균형점을 찾은 현 상태에서, 제한된 비용에 맞는 서비스 수준도 균형을 찾게 됩니다. 저희가 파악한 가격에 따른 수요의 크기에 따르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할 소비자들이 현재로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담 인력을 채용할수 없다면 설명 팜플렛같은거라도 비치해주세요.
작년책들도 좋은책들이 많은데 아톰에서 찾기 힘들어서 있는줄도 모르고 못빌리는경우가 많아요.
설명 팜플렛이 어떤 것에 대한 설명을 말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겠어요?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넵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 말고도 다른 의견 가진 구독자들 모아서 연말에 크게 피드백 한 번 받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이해 관계 같은게 맞으면 오르비도 내년의 이용자 분들도 서로 윈-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