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aria♥ · 386436 · 11/12/22 18:12 · MS 2011

    올해보단 어렵지만
    불은 아닐거같음ㅋㅋㅋ
    근데 까봐야 알죠 뭐 ㅋㅋ 올해 외궈가 이따위일줄 누가 예상했을까여 ㅜㅜ

  • LordoFdream · 339779 · 11/12/22 18:18 · MS 2010

    13수능도 1프로 맞춘다고 벌써 공표했기때문에 ..

    언어 쉬워짐 수리 유지 외국어 어려워짐 탐구 어려워지거나 유지

    이정도 일듯 ..

  • 리더십테크닉 · 389683 · 11/12/22 18:20 · MS 2011

    수능 출제진들도 나름 난이도를 조절하려 노력하지만, 늘 실패하곤 합니다. ^^ 정확히 "내년 수능이 어떠할 것이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으나,
    앞으로 수능은 지금처럼 조금씩 쉬워질 겁니다. 그리고 내신은 절대평가로 바뀌게되고, 내신과 수능성적의 변별력이 점차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본고사의 부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죽엽 · 387771 · 11/12/22 18:27 · MS 2011

    ㅋㅋ그럼 저희는 10년뒤 수험생들한테 우리때는 수능으로만 대학가기도 했어 신기하지? 이렇게 되는건가여.

  • LordoFdream · 339779 · 11/12/22 18:46 · MS 2010

    아녀 헐 그성적으로 거기밖에 못갔어요 ?

    라는 놀라움과 연민의 눈초리를 받게되죠 ㅎ

  • tjd_gus · 341823 · 11/12/22 23:52 · MS 2010

    ㅋㅋㅋ

  • 리더십테크닉 · 389683 · 11/12/22 23:51 · MS 2011

    수능 1~3세대(94, 95, 96 학번)는 '수능'과 '본고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신기한가요. ^^ 저는 수능과 본고사를 함께 치른 세대라 그 시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변형된 논술을 이용한 본고사를 치를 것이고, 하위권 대학으로 가면 본고사 없이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모집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