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82c6547ae4f91568b [885739] · MS 2019 · 쪽지

2019-08-14 17:49:37
조회수 649

메인글 그 강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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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으로서도 불특정다수에게 욕먹는 상황도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대응하는 모습 또한 너무나 안타까움..


나름 인강 런칭했을 강사이면 그래도 

남들 부러워할만한 명문대를 진학했을 것이고

남들 부러워할만한 머리도 있을것이고

남들 부러워할만한 수입도 있을텐데


저렇게 대응해야하나? 싶은...

상황 판단 및 대응하고 학벌은 전혀 관계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각도기 깨부순 아이들에겐 법의 지엄함을 알려줘야겠지만..


하다못해 고소했습니다 라는 워딩 대신 고소할겁니다. 라고만 해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받는 상황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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