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공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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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이 시기에 적성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문과고 모의고사는 353이 나옵니다
사실 사탐도 잘 안되어있고 수학은 5등급 노베이스에요,
제 욕심인지 국어는 잘 올릴 수 있을거같고 수능까지 더 끌어올려서 적성 대학교들 보다는 잘 갈 수 있겠지 이런 마음이 계속 생깁니다 ㅜ 내신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적성을 준비하게 되면 매우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부터 적성수학학원을 따로 다녀서 적성 공부를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수능전문수학 학원을 다녀서 수능공부를 계속 해야할까요.. 하나에 올인을 해야하는건지 복합적으로 준비 해야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적성수학이 수능 수학에도 많은 연관이 있나요?
참고로 내신산출 해보니까 삼육대 5.1 서경대 평택대 성결대 4.7
한신대 4등급 중후반이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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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가 4등급인데 수학에서 그정도는 챙겨야 대학가지
이과고 저희 고등학교에 가천대가 와서 적성고사 예비시행? 같은거 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수능에 도움이 될까 싶어 참여했습니다 적성에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적성공부는 하나도 안했었고 '수능공부' 만 했는데도 합격자 평균보다 훨씬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제 친구도 여럿 그렇구요 물론 예비적성(모의적성?)이긴 하지만요 문제 스타일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게다가 님은 문과시니까 저와는 달리 적성 수학 시험범위랑 일치하니 그냥 수능공부 하시면 자연스레 적성공부도 될 것 같아요! 이 일 외에는 적성과 관련이 하나도 없는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오히려 국어를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 가천대에만 해당될 수도 있는데 국어가 수능이랑 문제스타일이 달라서 좀 당황탔어요ㅠ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 글구 질문글에 적성수학과 수능수학이 연관이 있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연관있어요 다만 적성수학은 수능이랑과는 달리 약간 쎈?같은 느낌이였어요!
문과 353에
내신4-5등급이면
정시만 죽어라 파야죠 당연히
적성도 사실상 4밑으로는
기본 베이스 좋지 않는이상 가망없음
힘들것같은데...
적성고사의 경우 제한시간안에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