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포 [799570] · MS 2018 · 쪽지

2019-08-12 20:35:10
조회수 778

이감 파이널I 2회차 현장응시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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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에서 힘을 많이 뺀 듯하다.

정확히 풀고 고민도 좀 하고 14분 안으로 들어옴


첫번째 문학 보기 문제에서 조금 시간이 걸렸고 결과적으로 틀렸음. 

좀 더 세밀한 판단 기준을 세우고, 2차로 답을 낼 때 개연성을 남기고 확실히 아닌 답을 고르는 것에 집중해야 함.

나의 주관은 Fact에 기반하여 개입하는 건 가능하지만 사실관계가 틀린 것 먼저 제거.

수능 선지의 답은 유일성이다.


문학에서 시간을 좀 많이 써서 16분까지는 들어옴.

파본 검사때 대충 확인을 한 후에 맨 뒤 지분부터 품.


세번째 지문 2009 법학적성시험, 대종쌤의 메트릭스를 통해 손쉽게 clear


두번 째 지문, 이항 대립적 구조와 학자에 대해서 단순 배치하여 지문을 읽어갔는데 쉬웠음.


첫번째 지문 풀다가 정보가 후루룩 들어와서 1차 뇌절.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다시 읽었으나 이미 멘탈이 붕괴

Search력으로 해결하여 2문제나 틀림.



느낀점 : 뇌절에 유의하고 시간에 급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

이열치열로 몰려오는 정보량에 대해 정확히 배치하는 훈련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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