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너무커 [903451] · MS 2019 · 쪽지

2019-08-11 21:25:26
조회수 743

2006년도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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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추억은 기억이난다.

나는 서울고에서 시험을봤다.. 아직도생생하게 난다

당시 모의고사는 불모의로 1컷이 85점이 당연한 시절이었고 학평은 핵폭탄이었다 1컷은 70점대가 나오고 수능때 어렵게 나올꺼라 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하지만 정작 열어보니국어는 평균이 80점이었고.. 만점자가 쏟아져나왔다...나는 역95점을 받았으나 3컷으로 추락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1컷은98이었다.. 2교싱  수리가형시험 당시 어렵게 나왔고. 나는 역시 다찍고 잤다.... 그냥 포기했다... 결국 그해 만점자는 0.4퍼였고.. 나는 78점을 받은채 2등급을 받았다...

3교시 외국어영역이다 당시 듣기평가가 50점이었던시절... 그리고 무려 60문제였다.. 나는 긴장을 하지않고 문제를 풀어나갔다. 나는 외국어는 100점을 받았으나 백분위가 98이 나왔고..나는 좌절했다..이대로 지잡대인가...

다음은 생물1을 봤다. 감수분열 문제가 뒤통수를 쳐서 1개를 틀리고 말았다. 2등급으로 하락 그다음 은 생2을 봤다. 지금으로 따지자면 생1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고 50점을 받았다. 하지만 백분위가 96이 나오면서..아 나는 그다음 화1을 봤다... 화1은 너무쉬워서 생략했고.. 화2는 다찍고자서 4등급을 받았다... 대망의 수능점수 발표일 당시 수능은 보통으로 출제됫고.. 화2가 헬이다 무슨말인지 모른다. 나는 그결과 현역으로 06학번으로 경희대 화학과에 붙었고 ,반수해서 07학번으로 중앙대 교육학과에 붙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란 없엇다.... 09학번으로 고려대 수학과에 붙었다. 하지만 나는 의치한수의 열망이 강했다... 10학번으로  충남대 수의대에 입학하엿고 당시의 수능점수는 2개빼고 올1이었다 .내신으로 들어온건 맞는데 최저를 맞추어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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