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방향 [647209] · MS 2016 · 쪽지

2019-08-10 02:04:21
조회수 223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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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로는 그나마 나쁘지 않은 대학을 왔다고 생각했고, 또 다녀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근데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고등학교 3년간 남들보다 바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나의 학교가 싫지도 않다. 그런데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 , 어떻게 해야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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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ominum · 487666 · 19/08/10 08:27 · MS 2014

    도전하는 거 나쁘지 않은데요, 자신의 진짜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1년 늦춰지는 것일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