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으로서 현역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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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조건 올해 간다 생각하고 절박하게 하길 바람..재수는 정말 욕만 나올정도로 힘들고 만약 힘들지 않고 새 친구들과 즐겁다면 n수각을 볼 가능성이 높아짐..결국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어야 의미가 생기는 힘든 1년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도 재수를 하게 된다면 집안 사정이 버틸 수 있는 한에서 무조건 최대한 성적이 좋은 친구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길 바람 물론 독재를 가길 원한다면 이런 부분이 비교적 영항이 덜 하지만 재종이나 기숙 같은 경우엔 선생님 몰빵+주변 애들 성적 수준이 상상 이상으로 영향이 큼 본인도 국내에서 나름 높은 수준이란 학원 다니는데 저렇게 달하고 재능 있다는 애들이 나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훨신 더 열심히 하는 모습보면 자연스레 열등감,경쟁심 이런 감정이 생기고 자신도 열심히 하게 됨 물론 개개인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걸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느낄 거임 물론 올해 가는게 최대 목표이지만 사람 일이란게 알 수 없으니까 나중에 혹시 한 번 더 도전하게 된다면 이 얘길 꼭 생각해줫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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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구경하다가 눈에 밟히길래 오랜만에 먹는데 이 정도였나..
조언 감사하고
님도 힘내요
올해 꼭 가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