힁글리쉬 [7995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8-09 18:43:12
조회수 8,282

모든 시험은 벼락치기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4049702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 에요



수능 d-100이 깨지고 어느덧 시험이 두자리수밖에 남지 않았는데

물론 지금까지 대학에 입학한 후 과외는 꾸준히 해왔지만

'강사'로서 수능을 맞이하는 것은 또 처음이기에 여러 감정이 드는 요즘이에요



학생들은 많이 지쳐보이기도 하고

당장 9평이 다가오니 압박감은 드는데 할건 많고,,



그래서 오랜만에 고3때 수능이 이정도 남았을 시기에는 내가 무슨 생각을 했나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일기장을 뒤적뒤적 꺼내봤는데

약간 정답을 발견한 기분이 들어서 가져와봤어요ㅎㅎ




(2016년 실화..? 저때도 엄청난 악필이였,,,)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현실 고3의 일기

겸 자기합리화(?) ㅋㅋㅋㅋㄱㅋㄱㅋㄲ

패기 무엇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



그래요 여러분 모든 시험은 벼락치기에요!!



저는 이 시기에 저 생각을 끊임없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에게 저 말을 끊임없이 세뇌시켜주신 쌤이 계셨습니다,,ㅎ)



그 당시 수능병(?)에 걸려서ㅋㅋㅋㅋ

수능은 내신과 다르지 하며 겉멋에(?) 빠져있던 저에게



"내신만 벼락치기라고 생각하냐?

수능도 벼락치기다 

어차피 막판 스퍼트에 달려있다"

라고 맨날 말하시던,,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말 같아요

결국 그냥 고등학교 내신이든 수능이든

대학교 시험이든 입사 시험이든지

그냥 모든 시험의 본질(?)은 벼락치기가 아닐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폭발적인 실력향상을 이룰 수 있는,,

인간의 신비함(?)



올해 여러분의 영어 벼락치기는 저와 함께 하는거 어떠신가요?




현강 소개 링크는 요기로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6

(오르비에서 넘 예쁘게 만들어주심 ㅠ_ㅠ)




밑에는 저번 글에 첨부했던 강의 소개 내용입니당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천대상 


6월 모의고사 3등급이하 학생

지금까지 영어를 미뤄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학생

수특영어/영독,수완,기출에서 핵심지문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

단순한 답의 근거가 아니라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영어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배우고 싶은 학생



그리고

양심없이 8월부터 공부하고 1등급 맞고 싶은 학생 

★ 대환영 ★ 


(주의 ! 올해 성적향상 수기 써준다는 각서 작성해야함)

은 농담이구요ㅎㅎㅎㅎㅎㅎ


올해가 여러분에게 정말 중요한 해인만큼

저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한 해에요


좋은 기회로 이렇게 강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된 해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실력향상이 곧 저의 가치증명이 되겠죠


3,4등급에서 2,3등급 가는 강의면 만들지도 않았을거에요

절대평가인 현 시점에서 올바른 방향성만 있다면 누구나 지금부터 1등급에 도달할 수 있어요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저와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개강일 : 8월 11일 일요일 

시간 : 오후 1시 -4시 

강의 진행 : 8/11 ~ 9/15 (9/8은 모의고사 무료해설)

가격 : 5회 17만5천원(1회 3만5천원)

강의 교재: 수업시간-수특 영어,영독, 수완,기출 선별 지문 

자료: 수특영어, 영독, 수완 전지문 자습용 손필기 , 매주 단어, 기출 복습용 논리 해설 및 필기


강의핵심


1. 지문 읽기

수능영어는 해석을 묻는 시험이 아닙니다. 내가 지문의 핵심 정보를 파악했는지를 묻는 시험입니다. 글의 중요 정보를 파악하며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문제는 정답의 근거를 찾으면 풀립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근거를 ‘내가’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 이 부분이 정답의 근거야’ 가 아닌 ‘정답의 근거를 찾기 위해 이렇게 읽어야해’를 연습합니다. 

 

2. 답의 논리

1의 훈련을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수능날 ‘절대 현장에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지문’ 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답을 찾아낼 수 있는 논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일관된 논리를 훈련합니다. 



강의신청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I38zCJTZwId1GQJGDUVK7aRN5juWfPzJTpm-KQjINhPwPNw/viewform





마지막으로 오로지 저번 첫 현강에 대해!

오르비에 올라온 후기들만! 첨부할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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