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는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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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이가 약해서 점심에 간장게장먹다 다리살을 못먹었는데
너는 나중에 먹고싶어도 못먹는건데 이걸남기냐고 비꼬고
제가 우울증떄문에 지난 1년동안 공부아예안해서 제가 공부한다고말해도
독서실 돈아깝다고 가지말라고하고
제가 정신과도 다니는데 갈때마다 의지력이 없다 , 맨날 병원데려다 주기 귀찮다 이런말하고
가끔 화났을때는 왜저런걸 낳았나 , 내가 전생에 죄를 지었다 이런말도하시고
일단 결정적으로 항상 말투가 화나있고
단한번이라도 친절하게 다정하게 대해준적이없는데
원래 대다수의 엄마들이 이래요?
내가이상한건지 누가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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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1도 없이 진짜로요?
사실입니다.
솔직히 제 우울증이 얼마나 심한지 제가 얼마나 나쁜생각 가지고있는지 잘몰라서 막대하는거 같기도해요. 항상 저한테 화내는 말투고 저희 아빠는 니가 그냥 참으라고만하시네요
대화를 해보시는게 엄마가 이러는게 난 싫다 이런거는 쫌 고쳐달라 라고? ;;;
정말 과장없이 10번 넘게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말해도 너나잘해라 하고 비웃고 나는원래 말투가 이래 라고 말씀하셔요. 저한테만 이러고 엄마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한테는 정말 친절하게 대해요.
저라면 일단 정신과는 혼자 갈 것같고 엄마랑 다툼을 최소화 하려면 독서실은 아빠한테 받아서 공부하시는게
우울증 힘내세요 저도 ...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끔 다시 우울해지기 하지만
90 퍼는 안그럼
이해 해야... 엄마도 엄마를 처음 해보는 거라서...
우리엄마는 ㄹㅇ 관심1도없음 집오면 맨날 자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