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이과학생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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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남대성에서 이과 서울대 준비생이 상당히 줄었습니다만, 이는 물수능의 영향이 아니라 여전히 남아있는 의대 선호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잇따른 의전의 폐지에 대한 영향일까요..서울대식 과탐 조합이 됨에도 불구하고 나군에 의대를 노리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죠.
의전을 준비할 수 있던 화학과, 생명과학과등의 지원자가 확 줄었을 뿐더러, 서울대 지원자 자체가 줄었답니다.
게다가 올해 수시 이월인원을 보니 선생님들 입장은 올해는 서울대 가기가 다른 해에 비해 비교적 쉬워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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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올해 또 빵꾸가 날 것인가,,
빵구..라 해도 상위 1.5배수는 워낙 탄탄해서요.
특히 작년 화학과같은 경우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강대 내에도 지원자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물수능과 의대영향이 왜 강대수험생의 설대지원자감소에 영향을 미친건가요??
의대영향이야 10년도 더 된 것이고..물수능이 설대지원결정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물수능의 영향이 아니라고 쓰여있ㄴ느데 ㅎ;
아 그렇네요..^^;;제가 진짜 난독증있나봐요..ㅠㅠ
사실 1차는 내려가는 학과가 많을 거 같아도 최종까지가면 작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님 말대로 1~1.5배수가 무너지긴 어려울 거 같네요..
빵꾸가 난다기보단 최종컷이 조금 내려가는 정도(과마 다르겠지만
평균 0.1%~0.4% 정도?)로 입결이 형성될것같네요
근거는 어디있죠??
헐 ㅋㅋ 이런걸 믿으라구요?? ㅋㅋㅋㅋ
근거및 출처는??
강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