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전사 8월3일 공부시간:10h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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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D-30
오늘은 10시에 집와서 좀 쉬었습니다 ㅠㅠ
더공부하려고 했는데 뭐랄까... 몇주 눈뜨면 독서실가고 집가서 자고 독서실 가고 생활을 반복하다가
치킨이 먹고싶어서... 결국 (치킨때문은 절대아님)
다시 일어서야죠
금쪽같은 주어진 24시간을 잘 활용해야겠어요.
내가 이러는 동안에 수능 D -Day는 줄어들고있다는것을,
이제는 수능이 100일 안남았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럴때마다 제자신에게 말합니다
“ 아무리 두렵고 무서워도
피하지말라고
포기하지말라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오늘도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세상에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녀석은 없다
멈춰섰다가 나아가고
멈춰섰다가 다시 나아가고
사람들은 그걸 전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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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머구 화이팅!
행님 근데 ㅅㅇ 기숙없어요?내 기숙은 없어요
자취 하셔야 할듯 군데 그냥 그럴꺼면 서울 가세요
아항 아녀 ㅜㅜ전 이번에 입시판끝내고유학가게요
바닥부터 시작해야죠...
내일 개학인데 어쩌죠....?진짜요??
네....뭔 방학이 2주인지 나원...아오 화나!!!
나...정말....맴매 맞아야할듯 ㅠㅠ개학에반데ㅋㅋ;
풀자습해도 자습같지않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