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이다 [83494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7-31 0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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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양아치들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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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홈페이지에서도 광고하고 센터에서도 공지사항란에서 광고하고있는 '명문대 선배 멘토링'


12월24일 얼리버드부터 7월26일 내가 잇올 나오는 날까지 일주일 오심. 심지어 멘토링하는 학생기준이 본사지침으로 있음에도 일주일간 오신 멘토쌤은(문과 멘토쌤) 기준에 미달하는(무시하는게 아닙니다.) 분이심. 결국 명문대 멘토링을 한번도 제공한적이 없음. 그럼에도 잇올은 학원비를 내리거나 환불을 하기는 커녕 '대학생 2학년 이상인자가 멘토로 와야하는 법'때문에 못구한다며 몇개월을 버텼고, 나는 잇올 본사가 규정하는 명문대 멘토링을 7개월간 한번도 받지 못하고 돈은 돈대로 지불했음.


그러니까 잇올은, 자신들이 광고하는 콘텐츠가 단 한번도 없었음에도 자신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이유로 학원비에 명문대 멘토링을 포함한 가격을 요구함. 나는 잇올이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비용을 내려는 거지 그들의 노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사람이 아님.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편의점에서 대문짝만하게 우리가게 껌은 너무 맛있습니다. 라는 광고를 해 소비자를 모으고 돈을 지불한 소비자들에게 사실은 그 껌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게는 그 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그 비용은 돌려주거나 인하할 수 없습니다. 하는 거랑 뭐가 다른거임?


이거는 과대과장 광고에다가 사기임 사기. 


잇올이라는 중견기업은 학생들을 상대로 이딴 사기나 치고 돈놀이나하고 그것에 대한 죄책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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