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 [393942] · MS 2011 · 쪽지

2011-12-20 14:17:34
조회수 345

여러분 생각은 어떤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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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든분들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하길 바랍니다. 
자식놈이 공대와 치대(합격보장은 없슴)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못하네요.
 
물론 부모인 저역시 마찬가지이고요. 당초 연대전전이 안정적으로 합격될 것 같아 공대로 마음 먹었는데(오르비 330) 진학사 등급컷 자꾸 올라가더만 불합격으로 나오고

연대 전전외는 마음에 없고 이런 저런 이유로 치대(원치, 강치)를 "가" "다"군으로 잡으려는 생각도 있는 모양입니다.
 
행여 "가"군에 윈치(진학사 957) 썻다가 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안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더욱 치대의 메리트는 점점 감소되고 있고..........

여러분들의 도움이 될만한 글을 주시면 자식놈과 진지하게 의논했으면 힙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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