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에 회의적인사람은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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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북달/정훈구 스기/윤도영 얼텍 듣는 현역인데
인강들으면서 뭔가 내공부가 아닌느낌이 들어서어떻게든 빨리 끝낼려고 애쓰는데
커리큘럼따르고 전권 인강들으시는분들보면 내가 다 신기함 그거 듣는것도 만만치 않던데
태블릿만 키면 딴짓거리 on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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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은 문학문법 빼고 ㄹㅇ 낭비 그자체
저 그래서 6월부터 EBS빼고 인강 다 끊음
머시따 나도 빨리 마무리해야지
개념은 어쩔수 없어서 1~3월 까지는 인강 6시간씩 듣고
그 담부턴 인강 없이 독학서 + 시대 컨텐츠로 밀어부치는중..
독학서가 확실히 자기가 공부한 느낌이 나서 좋더라고요
그러면 자습 리듬 깨져서 최소화 하는 중
저 전과목 인강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