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제르바이젠에서 온 학교선배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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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이딴거 아니고 걍 아제르바이젠인 외국인인데 아빠가 부산에있는대학 교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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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이지뭐 게임오바
부산 사대 부고 출신인가 보네요. 우리딸애가 1학년 그곳에서 공부하고 서울로 전학해서 작년에 성대 자전(현재 글리더)로 입학했어요. 문과의 경우 취업을 하려니 대기업(경영) 이 아니면 고시,공무원 외에 그렇게 큰 메릿이 없는듯해서 행시나 로스쿨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자유전공을 택했어요. 이번에 커리가 많아 확충되서 고시에 집중할수 있게 하겠다고 하더군요. 보건행정은 고려대가 있는 안암에 있는것이 아니고 옜날에 전문대였던곳을 인수해 그곳 캠퍼스를 쓰고 있고 국민대와 가까운 정릉에 위치해 있어요. 보건행정이면 병원등에 취업율이 높은걸로 알고 있고요. 올해 수시 충원까지 하기때문에 진학사나 메가에서 안정으로 뜨더라도 광탈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아들 입시도 수시때문에 큰 낭패를 봤기 때문에 알지요. 올해
네 맞아요. 방금도 자전 다니시는분 한분이랑 쪽지 주고받았는데 그분은 자전 부정적으로 보시고 별로 추천하지 않으시던데 따님은 만족하고 다니시나보네요. 사실 나군을 안정으로쓰고 가군은 소신지원할건데 적성이 뚜렷하지 않아 고민이 많네요...
금정중학교나오지않았음?
각 학교마다 외국인 전형이 있습니다. 이전형으로 합격한것으로 알고 있고 재외국민 전형이나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온 경우 내국인 학생과 경쟁하기 힘든 과목들은 국제어 수업으로 진행하는 강의를 들으면 학점 잘 나온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