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하지말아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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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퇴 (필자 작년에 하려고 하다가 부모님의 적극적인 저항에 못이겨 학교는 다니는중)
2. 정시올인 (필자 이야기 아 ㅋㅋ)
3. 2과목(ㅇㄱㄹㅇ 근데 필자는 문과 문송합니다)
4.오르비
님들 몇가지 해당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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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궁금하신분은 전글 참조하시길..) 서울대병원 구강내과로 갔다가...
4. 오르비
이거 빼먹었네
자퇴왜요 ㅠ
자퇴가 나쁨건 아님 근데
자퇴하면 막상 풀어지고 고딩시절없는게 그리우니까...물론 자기 꿈이랑 뜻이있으면 하는건 나쁘지않음
아 나도 자퇴할걸...진짜 학교랑 적성이 안맞음 ㄹㅇ
저도 지금 엄청고민임 지방 ㅈ반고라
학교가면 공부장해되고 흐트러져서
자퇴해야될것같은데 친구관계땜에
고2면 빨리 자퇴하시는거 나쁘지않음
감수하실수있으시면
전 하고싶어도 그러면 다음수능쳐야댐
자퇴는 ㄹㅇ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하는 마법
ㅇㄱㄹㅇ
근데 전 후회안할거같음
학교 공부하러 간다고 생각하니까 가기 싫고...재미는없고 수능이랑은 괴리감있고
전 하려핻지만 학교 친구들 없으면 재미가 업어서 걍 포기하고 다니고 읻어요
전 제가 붐위기 메이커 반 주도해서ㅠㅠ따로만나도 딱히 상관이없어서. ㅠㅠ이미 늦었죠
부모님은 공부는 안해도 졸업장은 따라고 하셨으니까
ㅋㅋ혀녀기는 이미 늦엇죠 할거면 고 2때 햇어야 핻는데
2, 4 1은 고려했었음
저랑같네요믈론 투과목도 했었지만 시험지 풀어부고 포기함 ㅎ
다행이십니다 ㅋㅋㅋ2가지
자퇴해서 성공할 정도로 의지력 강하면
'지방 일반고 정도' 에서 못 버틴다는 게 이해가 잘..
못 버티는게 아니라 음.. 굳이 다녀야 하나 이런 느낌?
버티기야 버티죠 근데... 학교를 공부하러간다 생각하면
왜 가야되는지 잘모르겠던데
결국은 수능으로 대학가니까..ㅎㅎ
4가지
ㄱㅁ. ㅠ ㅠ 형님은 대학가섰자나여
아니에요 ㅜㅜ 재수중이에욤 ㅜㅜ
에이..형님 근데 왜 한의대서 반수하세요....?어디가실려고 ..ㅎㄷ
저는 음.. 서울대 컴공을 가고 싶습니다!ㅜ
응원할게요 !! 와근데 한의대면 엄청 좋은 전망아닌가요 ㅎ ㄷ ㄷ아아 그런데 제가 한의사 생각 해본적이 딱히 없어서요 ㅜㅜ 욕심일 수도 있지만 딱 한 번만 더 해보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