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보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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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발 예감이라는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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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641점은 진짜 농어촌 사배자애들도 그거보단 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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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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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ㅠㅠㅠㅠ 0
드디어 전화옴ㅠㅠㅠ 반수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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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고민을해 안어울리는게 없는데 그냥 다 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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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2
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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잴때마다다른데대충저정도인데 스레드구경하는데 155좃만이라고 존나팸 ㅜㅜ시발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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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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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생물 제발 0
3명만 3명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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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경기권에 사는 05년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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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다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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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41767548 1.안철수 선생님도 오르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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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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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같은 경우 이렇게 나와있는데 그럼 오늘까지만 돈다는 건지 아니면 5차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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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국대 다니고 있고 이번에 시립대 전전에 붙엇습니다. 근데 무휴학으로 반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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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도 망하는건 뭔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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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네 9
특정 안 당하기가 힘들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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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는 교육청만 1나왔으니까 평가원인 작년 6평 보고 1나오는거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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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하다 6
우웅우웅 찌이이잉우웅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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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대학의 가치는 객관적으론 고시, 취업 준비학원으로서의 실적 등으로 판명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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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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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고득점자들이 제재별(과학, 법, 인문/철학, 사회)로 독해틀이 있다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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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기출 푸는데 가형 시절에 비하면 22 23 24 25는 진짜 누구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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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듯요. 낮까지 웹공지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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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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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 좀 주고 돌아다님 힘빼서 걸으면 인상이 좀 별로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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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계위 일정이 빠듯해서 대학에 자율로 맡긴다는것 같은데그러면 26 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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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프 9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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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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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성대에 붙었는데 고대 전화추합은 오늘 6시까지고 성대 등록취소신청은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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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에 주사율 90정도 넣어주면 그거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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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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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부엉이와의 야차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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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신나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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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4
가르쳐줄사람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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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뽑 현재 예비5번 가능…?ㅠㅠㅠㅠ 한양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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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쯤 부터 슬슬 집중력 올라와서 풀고 그 페이스 그대로 공부하면 잘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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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시다… 0
오늘 제 모습이 되길 제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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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두과목 결 비슷한가요? 걍 둘 다 사탐할지도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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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 탐정은 1
손톱길이만 보고도 빤스색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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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애는 아니었는데 다른애들한테 듣기로는 수학 5등급인데 논술로 붙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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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왔다 2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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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을 바꿈? 잠깐 쉼? 버티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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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칸합 이지만 경희경영 붙는 성적이었긴 해요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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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중 캐니언이었는데 티어가 브론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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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거같았는데 확 빠져서 된거나 6시 얼마 안남고 전화 온거요 저에게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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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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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 초대나 이런게 전혀 안되네용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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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추합 전화 0
받은 분들 몇번까지 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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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전에 독서 문학 중에 하나라도 보고 드가려는데 투표좀 부탁해요 다른 방법 조언도 환영합니다
님도 470점대 초반인가요 ㅋㅋㅋ
보건행정은 문과구요
보건과학부는 식품영양, 환경보건으로 나뉩니다.
식품영양은 말그대로 식품영양학과구요, 생명대 식품공학과 이중전공하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둘이 연계전공도 되어있고)
환경보건은 위생학,독성학 이런 것들 배우는 학과에요, 재학생들 말로는 이쪽에 연구소가 많이 있어서 괜찮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진출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학생으로서 보건계열은 폭발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입시관련 일 하는 사람으로서
입시면에서만 볼때
올해 고대쪽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손펠레의 줫같은 예언덕에 (개인적으로 손펠레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입시에선 손 뗐으면 좋겠네요)
고대로 안정지원 하려는 지원자들이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오르비에 상담요청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불안'하기에 요청하시는 것이지
'안정' 이신 분들은 그냥 메가나 진학 서비스 사놓고 결과보고는 초콜릿빨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양대성대 상위권학과의 적은 모집인원은
컷변동을 우려한 학생들이
의치한약을 고려하고 상대적으로 모집인원이 많은 고대 보건과학부,임상병리,생체의공등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원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구요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 반토막 연대의 모집인원 증가 작년 고대 전반적인 펑크 등등
입시면으로 보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올해 특히 의치한약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김영일, 이투스, 메가스터디의 말을 듣고 와서는
중위권의 반란이니 뭐니 하며 안정으로 상대적으로 만만한 보과부로 몰리다 보니
피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피하면 갈 데 가 ㅠㅠ
그리고 의치한약 에서 보과부는 너무 간극이 크지 않나요;;
의치한은 1-1.5퍼센트 대인데 보과부는 3%가까이 되잖아요
제가말하는 의치한약은 의전 치전 약대
즉 PEET DEET MEET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것을 노리는 학생들이 대부분 생체의공 임상병리 보과부로 몰려든다는 얘기죠 ^^
내년 대학 신입생은
DEET MEET 모두 준비하기 힘들텐데
많이 몰리긴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