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뀪뀪☆ · 886629 · 19/07/24 14:51 · MS 2019

    10년전부터 이 상황을 꾸준히 관찰한 일개 학생으로서 말해보자면 글쎄요 동물 관련 최고의 3대 국가는 그 역사와 시민의식이 우리나라랑 전혀 다릅니다
    시장의 확대는 이루어지겠지만 대한민국의 정서상 시민의식의 성장은 한계가 있으니 시장의 확대 또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Maxilla · 887032 · 19/07/24 15:07 · MS 2019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하긴 하는 것 같은데 또 시민의식이라는 게 오랜 시간에 걸쳐 변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 댕댕이치료사 · 730407 · 19/07/24 19:39 · MS 2017

    변했으면 좋겠네요ㅠ 흑흑

  • Maxilla · 887032 · 19/07/25 00:28 · MS 2019

    어찌됐든 발전하는 방향으로 쭉 가긴 할 것 같은데 지금의 증가율이 유지될지 아니면 한풀 꺾일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 이이치 · 855811 · 19/07/26 12:02 · MS 2018

    우리나라는 치과든 동병이든 덤핑이면 양심적인병원, 수의사면 동물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 내가 강아지 십년 키워서 수의사보다 잘안다 이런 논리의 정신병자들이 많아서..

  • Maxilla · 887032 · 19/07/26 12:42 · MS 2019

    아...그런 부분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죠?
    하긴 외국 보면 우리나라보다 강아지 더 잘 아는 반려인분들도 수의사한테 자문 잘 구하고 애초에 교육 자체를 그렇게 받아서 문화가 잘 정착한 것 같더라고요

  • 이이치 · 855811 · 19/07/26 19:24 · MS 2018

    저런 경우는 극히 일부이긴한데 병원 입장에서는 저런 경우 한번 겪으면 기분 더럽긴하죠ㅋㅋ 우리나라 수가가 높은편도 아니데 절대적 가격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저러니.. 점차 바뀌고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