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생님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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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지금 논란중이셨던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단 두번 수강한 경험이 있고 인강으론 훈련도감 들어본게 다이다.
작년에 승리쌤 디렉션엔 코딩 리딩을 인강을 통해들었고
올해초부터 현장강의를 듣고있는 학생이다.
알바도아니고 그렇다고 한쪽편도 들지않을거다.
두분다 워낙 강의를 잘하시기때문에 강의력가지고는 뭐라고 할말은 없다.
배우는 입장이니 어느부분을 잘가르친다 이런 언급은 안할거다.
논란중인 그 선생님께서는 댓글알바를 통해서 승리쌤의 독서 문학강의를 비판했으며 외모공격까지 하셨다.
당연 내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긴하다.
내가 듣고있는 선생님 좋아하는 선생님께 그렇게 한다는거는 좀 아닌거 같았다.
그 선생님에게 비난하고싶지는 않다 왜그랬냐? 따지고 싶지도않다.
인간의 욕심이란건 끝도없다는걸 정점에 찍는다면 올라오는 사람들을 찍어누르고 그 1인자 자리를 유지하는 대표적인 직업형태 아닌가???
난 그선생님의 제자도 아니고 옹호할 입장도 되지않는다.
제3자이고 묵묵히 바라만 보았다.
많고 많은 욕설 수강생들에게 느낀 큰 배신감.
계속 커리를 따를지 다른 선생님 옮겨들을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을것이다.
또한 맹목적으로 비난 또한 할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직면해야할 문제는 수능이다.
잘 보고 이싸이트 떠나서 쥐죽은듯이 대학생활하는게 목표이다.
맹목적인 비난보다는 무작정적으로 나쁘다는거보다는 아 실망했구나 이정도로 가볍게 넘어갔으면 한다.
좀 꼰대같고 나이쳐먹은거같지만 무작정적으로 비난해봤자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수능에 집중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자!
최종목표는 수능치고 이싸이트 대학후기남기고 떠나는거다.
그리고 선생님의 잘못 역시 크다.
선생님께서 이글을 혹여라도 본다면 댓글로 건들였던 모든 선생님들께 사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도 올해 강의 집중하시고 내년에 다 죗값받으신다고하니 열심히 공부합시다.대학 갑시다.
2020수능 ㅎㅇ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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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이싸이트 떠나서 쥐죽은듯이 대학생활하는게 목표이다."??????
저는 결국 떠나지 못했읍니다..
제발 국수영탐 390이상 나오길 ㅠ
제발
그냥 지금당장 이사이트 떠나는게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