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과외들을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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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심가지고 열심히 수업듣고 과제 딱딱 해오고
애들은 정말 떡하나라도 더주고 싶음..
수업시간도 체감상 빨리 지나가고
2시간수업할거 2시간 30분 해주게되고 그래도 내 시간 전혀 안아까움.
결국 알바하러 가는거지만
오늘은 뭘 어떻게 가르쳐줄까 이런 생각하는 것도 나름 즐거움.
근데 정반대 케이스의 부류는 정말 지침...
이런 애들 특징. 그렇다고 아싸리 포기하는 것도 아님..
그럴 용기는 없고 어중간하게 끈을 붙잡고 싶어서 과외도 하는 것일텐데
진짜 수업할맛 더럽게 안남..
뭐라 뭐라해도 그 순간뿐.. 수업시간도 더럽게 늦게가고
걔 수업하러 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축쳐짐.
너무 심한 애는 수업시간/페이 개꿀이었는데도 2달쯤 돼서
제가 지쳐떨어져서 못하겠다고 걔 어머님한테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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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6개월 전에 쓴 글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