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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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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해석
기업 인사팀은 인사 잘하나요?
아ㅋㅋㅋㅋㅋ
ㅋㅋ
진짜 중경외시 밑으로는 거르나요??
1. 대학별로 정량적으로 몇 점씩 부여하는 거 요즘 없어지는 추세.
2. 근데, 학벌 많이 보는 기업에선 특수사례 제외 건동홍부터 서류분쇄인 곳도 있음.
3. 그렇다고 해서 중경외시라고 좋은 건 또 아님. 애들이 "회사에서 서성한 중경외시 이런 단어 알겠냐?"이러는데, 매우 잘 압니다.
교육학과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이거 숨꿀팁인데 교육학부 애들 인사팀 은근 많이 온다.
2. 교사하고 싶은거면 걍 특정 교과 교육과를 가고, 교육행정직 행시볼거면 굿.
뭐하는 직업인가요?
인재 선발과 업무 배치, 사내 교육 등이 주 업무입니다.
과vs 대학이면 뭘 골라야하나요??
특정 예시를 들어주시겠어요?
서강대 어문 계열과 경희대 경영이면
어느쪽을 선호하나요?
입결이야 서성한이 높다지만 ..
어문 vs 경영이면 사실 경영을 택하라고는 하는데, 이건 차이가 너무 크네요.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근데, 너무 마이너어문이라서 학점 망하실 것 같다면 후자도 뭐 그렇게까지 최악의 선택은 아닙니다.
일단은 대학이 중요하긴 한가보네요 ㅠㅠ
중견-중소 기업권에서는 학점이 매우 높은 ( SKP KY SSH ) 출신이 지원하면 경력만 먹고 도망가려는 사람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기업 권에서는 고고익선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ㄱ.ㅁ!ㄱ.ㅁ!ㄱ.ㅁ!
지거국 지방할당 좋나여?
좋은데, 모두가 그 혜택을 생각하고 입학한다는 게 맹점.
제가 그 성적대보다 역량이 위인것같긴한데(객관적) 중경외시 갈바에 지거국가는게 낫다 싶어서요 부산대? 부산에 금융공기업이 많더라구요
음, 역량이 어떤 부분에서 위라고 생각하세요?
공격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수능 성적은 후에 대학에서 얻을 성적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뭐 그럼에도 본인이 압도적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지거국도 나쁘진 않죠.
하지만, 저라면 서울로 올라올 듯 합니다.
수능 성적보다는 개인적으로 평균적으로 지거국 가는 친구들 보면 그친구들보다 제가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서요 중경외시까진 서울 메리트가 있다는 얘기인가요?
아뇨.
중경외시까지 서울 메리트가 있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서울에서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단순히 술 마시고 클럽 가는 정도의 일이 아니라,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맥을 얻는 것.
그것이 은근히 사회에서 크게 작용합니다.
그럼에도 지거국이 끌리신다면 가셔도 뭐 낫 댓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