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나땅은 자고싶어 · 849792 · 19/07/18 22:48 · MS 2018

    재수하는데 6평 55254인 거면 진짜 심각하네요
    왜 무시를 안 당한 거지
    그러다 20대 날아가요ㅠ 열심히 하세요

  • 신사임미당 · 895605 · 19/07/18 22:49 · MS 2019

    하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분명 앉아는 있었는데
    뭘 하긴 했는데 그대로네요.
    공부를 안하다 해서 그런지
    멍도 엄청 때리고,,, 집중력도 정말 최악이고,,,
    정신 차리고 싶어요 정말 ㅠㅠㅠㅠ

  • 양손에평화 · 882143 · 19/07/18 23:02 · MS 2019

    같이 개정교육과정보자

  • 또재가입 · 898732 · 19/07/18 23:26 · MS 2019

    지금 나한테도 해주고 싶은 말이고 친구한테도 해주고싶은 말임
    필수도 아닌 선택에 의한 재수와 삼반수에 전념하지 않는다?
    의지박약으로 인해서 앞으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도 힘들 수도 있음
    대학 다녀봤자 반년 다녔지만 대학에선 내가 공부 하던 안하던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씀
    성적 놓고 한없이 놀면 정말 한없이 놀 수 있음 그러다 남들 하는 봉사 공모전 이런것도 안나가고 자격증도 안따놓고 학점도 개판이면
    바로 공무원테크 타겠지
    근데 재수때도 멍청하게 앉아만 있는데 공시 빡공할 의지가 생길까?

    문과에게 해당하는 테크이긴 하지만
    이과여도 뭐 그런 의지면 경쟁력 없다고 본다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라도 마음 고쳐먹으셈 재수는 대학 급간 높이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나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과정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