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를 끝까지 반대하셨던 아버지랑 얘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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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편하면 좋겠다
늘 응원하리다.
가능한 최고의 결과을 내면 되죠:) 이번주 멘탈잡고 담주부터 제대로 달리죠
나도 사수지만 사수는 ㄹㅇ...
그러게요
부모님은 늘 그런 존재아닐까요
이정도겠지 생각이 들면 늘 한발짝 더 나가계시는...
죄송하다면 수능 후 결과로 한번쯤 웃게 해드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셔요!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군대는 갓다옴?
아뇨. 원래 계획이면 학군단 하려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매년
ㅠㅜㅜ22살 욕심 부리고 도전해도 괜찮은 나이 아닌가요ㅜㅜ 기죽지 말아용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22살이면 아직 젊음. 수능판에선 4수생이라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아직까진 20대 초반임 지나보면 괜찮았던 추억으로 남게, 20대 초반을 수능에 투자한 인생을 나중에 돌아보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각하
각하 명심하겠읍니다..
뭐지 이 조합운
군대갔다와서 4수하는것보다나음 어느새 반오십넘어가있으니까. 단 이번에 잘되든못되든 끝내삼
그럴생각이에요. 교육과정도 바뀌기도하고, 이게 마지막이예요
네 ㅠ화이팅합시다
군생활동안수능보는게 더좋지않나여?
전 육군이었는데 육군가서 함 해보시길..ㅎㅎ
땅이시구나 ㅠㅠ
육군은 베이스만 유지하다가 6개월동안 쇼부치는 느낌
공군은 거기서도 쭉 할수있는 느낌
아 공감됩니다 뒤늦게 이제와서 한다고 하니 굳이 어려운길을 가려고 하는 모습이 안쓰러울뿐이라고..
저도 4반수 고민중인데 참 착잡하네요ㅠㅠ
우째야될지 모르겠고
올해 현역인데 마음 찡하네요
저는 몰라도 작성자님은 꼭 꼭 좋은곳, 목표한곳 가셨음해요
응원합니다!
작년에 4수해서 대학간 사람인데 힘든 거 너무 잘 알아서 찡 하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