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벤와 · 325458 · 11/12/17 18:40
    근데 14면 소년원 갈 수 있지 않음? ㄷㄷ
  • 달나라초이 · 387069 · 11/12/17 19:34 · MS 2011
    부모 자식 간에는 돈을 훔쳐봤자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 잠수모드 · 349182 · 11/12/17 18:43
    .... 훈훈합니다..좋아요
  • FoxHound · 244669 · 11/12/17 18:49 · MS 2008
    원래 이러는게 정상인데... 의외로 아무생각없이 애키우는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어떤시점에선 벌을 줘야할 때가 있는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각인된 교훈은
    그아이의 가치관형성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게 결국에는 그애의 인생에 벌 안주고 키우는것보다 백배는 도움됩니다
  • 컵라면 · 371145 · 11/12/17 19:15 · MS 2017
    굿

    아니근데 초딩이 8만원;;;;난 500원이상 들었던적이 없는거같은데;;;
  • ARENA · 307311 · 11/12/17 22:35 · MS 2009
    500원씩 200번
  • dongjaeoh · 310656 · 11/12/20 22:31 · MS 2017

    ㅋㅋㅋ 저도에요 ㅋㅋㅋ 500원이면 빵하나 살수잇엇으니까..ㅋㅋ

  • Keny · 275210 · 11/12/17 19:18 · MS 2009
    나 유치원다닐때 1000원 띵까 먹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직살라게 쳐맞고
    양손에 밧줄로 묶인뒤에 바로 옆 파출소로 개끌려가듯이 끌려갔었는데
    그때 이후로 아버지와는 대화를 거의 안했는데..ㅎㅎ
    혼낼때는 어머니의 마음으로..^_^;
  • 난설공가지 · 348401 · 11/12/17 19:33
    굿굿굿.
    존경스러운 부모님이군요
  • 미친개 · 300973 · 11/12/17 20:03 · MS 2009
    아빠한테 빠따맞고 뼈부러진것같아서 병원갔는데

    아빠 "계단에서 굴렀나봐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태어나서 제일 억울했던 순간이였음
  • 래브라도리트리버 · 382863 · 11/12/17 21:57 · MS 2011
    저도 어릴때 친구말에 혹해서 1000원을 몰래 빼온적이 있었는데,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어린마음에 혹시나 나 유치장에 넣으면 어떻하나이러면서 다시 집어넣었음.
  • &#8238차삼 · 348418 · 11/12/18 02:14 · MS 2010

    초등학교4학년때 학교 내야할 돈 10만원 봉투에 넣은거 거꾸로 들고가다 9만원 떨어뜨려 6개월정도 용돈없이 갚아나갔던게 생각나네요 이후로 경제관념 제대로 확립 돈에관한건 어릴때부터 제대로 가르치는게 옳은거같아요

  • 내일은다르다 · 345501 · 11/12/18 03:07 · MS 2010

    고등학교때 핸드폰 60여개 훔쳤던 인간 생각나네.
    나는 당연히 경찰/검사 와 이야기가 오갈줄 알았는데 그냥 학교 내에서 이야기 끝나고.
    햄드폰 도둑맞은 내 친구는 증거 없어서 근야 새거 하나 사고.
    금전적 보상도 없었고.

    이런놈은 사회가 정말 우숩게 보이겠지? 원래 저런게 정상인데;;

  • 유소영 · 352650 · 11/12/18 12:13 · MS 2018

    난 초딩떄 완전 개날도둑이었는데; 중학교이후론 그런거 한번도 안하고 이유도 없이 개과천선된 케이스 ;; 으헝 과거를 지우고 싶다

  • 연대제발요 · 378692 · 11/12/18 15:07 · MS 2011

    우리오빠도 경찰서한번데려가야되는데

  • Lavender · 68786 · 11/12/18 15:25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avender · 68786 · 11/12/18 15:26 · MS 2004

    오빠보면 엄청 놀라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