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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푸는거 교정하고 싶어서 명확한 행동강령 알려주시는 선생님 찾다가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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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73 100 2 44 42 85 100 2 97 87 서성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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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둘이 훌중 심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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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끝자락 ~ 광명상가 정도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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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인생에서 기회비용을 만들기 싫어서 가족이 개지랄해도 걍 최저맞춰서 지사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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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72 4 97 68 친구 성적인데 22수능 기준으로 좀 알려주십쇼 대충이라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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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그렇게 올렸어서 다른과목(국어도) 그렇게 하면 오를거같은데 착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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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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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0
장재원T 공통 방금 빠졌는데, 지금 김범준T 공통이랑 미적을 듣는 상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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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0
영어 2등급이 목표면 알고리즘이나 리앤로 안하고 신택스 수특 단어 파이널강의만 들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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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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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다음날 의사의협반대하는 사람들 전부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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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하고 ver 2.0의 차이가 난이도 밖에 없나요? 둘다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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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도 안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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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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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관리 해주는건 없고 그냥 제시간에 오는거 출석체크하고 더프모고 응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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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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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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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2
여기 서울대 의예과 나온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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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하고 든생각 2
실험 내용이고 나발이고 실험복이 의사 가운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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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3
다니는분들은 하다가 몇시간 집중안되면 죽을것같지않나요?어케버티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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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초점이 없는대요….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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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밑줄 부분 등식 성립하는 이유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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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궁금증 0
수능특강 같은 문제나 쎈등을 풀때 유형을 외우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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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궁금증 0
공부 최상위권 애들만 봐라. 공부 최상위권 애들은 하루에 몇시간 공부했고, 힘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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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절대연령파트 반감기 관련해서 칼럼 작성할 수 있음. 반감기를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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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싸움' 때린 의사 출신 검사 "의대 1800명 증원이 적절" 3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검사가 의대 증원 인원을 기존 2000명에서 180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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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8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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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막히면 바로바로 넘기는 습관도 컸던 거 같음. 소설 세부일치 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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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든 게시글이든 나타나면 가진 덬코 다 드리겠습니다 줄 서있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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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626603/%EC%A0%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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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번 달려 보자... 내일까지 커뮤 끄고... 어차피 1학년 때 행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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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지금 2회독 중인데 올핸 걍 피램 올인으로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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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이랑 2209랑 2211이랑 원점수가 똑같았음. 그래서 22때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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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실도 있다고 들었는데 누가 이제 그냥 3인1실 이라던데 2인실 거의 못쓴다고 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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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쭉 이어나가고싶다 초심 잃지않고 쭉가서 목표를 이루고싶네요 1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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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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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마다 항상 "100점 아니면 죽음을 달라"가 목표였어서 본수능도 40번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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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램 김민재입니다. 피램 국어 생각 워크북 판매 시작했습니다. 판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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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못했다 그 바나나 예시 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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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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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형 보심? 이게 옛날 저였음. 22언매 82점 (현장 당시 헤겔빼고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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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다가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아예 사탐으로 가려는데 과목별 특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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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노베 0
작수 확통 6인데 한석원T 생질 수강하고있습니다 생질이랑 쎈b 병행중인데 생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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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랑 한양대 경제학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전자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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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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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은일 특징: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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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하는 일이지만 쉽지않네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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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당히 전자를 선택하겠다
ㅎㅎㅎㅎ
완급조절ㅠㅠ
조절 가즈아~
2014년 9월 A형, 킬트 지문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했던 2문단을 아예 읽지 않아도 문제 푸는데 지장이 없던 경우도 있었지요. 이런거 보면 머리 써서 풀고 공부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 같아요.
이번 글은 특히 와닿네요
형 칼럼 매번 고마워요!
ㄷㄷ 몰입도 쩌는 칼럼
문장강의 이제야 완강했습니다ㅠ 가끔 읽을 때 붕뜨는 느낌이 알고보니 문장을 뭉갰던 경우더라구요
쌤 솔직히 말할게요
진짜 사랑해요
문장강의 듣고 체화가 잘안되서
읽다가 응 하면 그때 주어랑 서술어만 잡고 풀었습니다
그러니가 글이 이해되고
뭣보다 적층식으로 푸니까 정확도가 엄청나졌습니다
여전히 킬러는 자주 틀리지만
소설 6분컷
비킬러 비문학 10분컷이 가능하게 된건 진짜 쌤의 적층식 덕분입니다 ㅠㅠㅠ
이번 6평 7평 모두 1뜬건 쌤 문제강의 덕분입니다
진짜 문장만 홍보하지마시고
문제강의 홍보 팍팍해주세요
이건 진짜 개쩔었어요 ㅠㅠ
문제 강의의 진가를 알아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마워용!!
진짜 소설때문에 시간 오버가 심해서 고민이였어요
그런데 적층식으로 소설 풀면서
소설은 틀리질 않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Ps 쌤 비문학은 적층식으로 풀다 보니 31번같은 킬러가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킬러는 지문 다읽고 푸는것도 괜찮을까요??
넵 좋은 방법입니다~ 킬러는 비킬러를 다 해결한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그 본능의 차이가 공부를 중학생 고12 등 수험생 생활 이전에 걸쳐 공부를 해 왔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은 그 쉬운 내용들, 문제를 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을 굳이 안나온다고 가정하며 읽는 것이 아닌, 배경지식의 범주에 넣어버리는 거죠. 알고 있으니 읽지 않겠다. 이런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통용되는 상식에 가까운 지식들+정보의 나열을 빠르게 스킵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점을 알고 보니까 또 선생님 글이 새로이 보이더군요. 비록 국어는 아니지만 영어 지문 중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법이 도덕보다 폭력적이다'라는 통념이 아닌, '도덕이 더 폭력적이다'라는 내용의 글이 있었는데 한 번 꼬아 놓으니까(빈칸문제로 어렵게) 극상위권 선배들도 굉장히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국어에 나와 정보의 홍수에 파묻힐 걸 생각하면....아찔하네요.
심각할 정도로 새로운 걸 배운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샘 다음 킬럼은 적층식에 대해 써주시면 안될까요. ㅜ
네 앞으로는 적층이 주가 될 거예용~
반드시 출세하여 존함 석자를 온 세상에 떨치겠나이다
쌤 화작 강의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문장강의처럼 문장의 분절에 중점을 두고 풀이하는건가요??
네 문장을 포함해서 입문 과정에 있는 것들을 모두 활용합니다~
4년전에 저자분 책보고 고정1등급될수있었는데ㅎㅎ여전히오르비에서 잘계시네요ㅎㅎㅎ덕분에 지금은 탈수능한상태입니다.국어에대한관점을 고쳐주신고마운분
앗 ㅎㅎ 4년 전에 제 책을 보셨군요
성공해서 탈수능했다는 얘기는 강사가 듣기에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완급 조절.. 이런말 해주신 선생님이 안계셨죠. 생각해보니 저는 항상 문제의 내용일치 문제의 선지에서 키워드와 대략적인 본문의 내용을 보고 들어가라고 했는데 그게 완급조절과도 연관될 수 있겠네요. 지문에서 무엇을 위주로 다룰지 미리 생각해보면 읽을 때 자기가 그 내용들을 눈여겨보고 그에 따른 지문의 흐름까지 기억할 수 있을테니까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써주시는 문장 관련 칼럼들 잘 보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만하지않고 글올리신거에 감명받습니다.
좋은글 맑아지는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