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워너 [362141] · MS 2010 · 쪽지

2011-12-16 22:23:25
조회수 735

성대 오르비 진학 분위기가 (답변좀 부탁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60163

갈수록 과열되는 분위기
제 점수 463.337인데
처음엔 가군 경영 생각했다가(경영은 힘듦)
사과로 내렸고 지금은 인문?
왜 계속 과열되죠?
무슨 성경 사과를 연고대급으로 잡네요.
그럼 글로벌은 누가감?
특히 꿈에! 님 지나치게 짜게 잡으시는거 같아요. 397 99 99면 진학사 0.9%근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396 99 99니까 1%가 조금 넘겠네요.(제 고대 환산식이 1.04%정도 됨) 근데 꿈에!님은 400 96 94? 였던가를 1%로 잡으시니...... (청솔 언수외는 소금간인거 같아요)
언수외 397~398이 언수외 1%로 알고있어요. 400이면 (올해 물보정 사탐에서) 왠만하면 0.xx대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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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맷튜벨라미 · 343780 · 11/12/16 22:53 · MS 2010

    님 저랑 점수 똑같으시네요... 환산점수도 물론... ㄷ 저는 성인문으로 내릴까 고민중인데 혹시 저희 점수대에 서강대 가능한 학과 아시나요... ㅠ 저 인문학부라도 정말 가고 싶거든요 서강대...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ㅠ 글고 청솔백분위는 저도 안믿음.. -ㅋ 말이 안됨 솔직히...;;

  • 꿈에! · 366681 · 11/12/17 00:58 · MS 2011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며칠 후 청솔이투스에서 발표할 자료가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적용한 성적백분위입니다.

    그 자료를 참고하시면 보다 정확하겠지만, 그 이전에 작년 청솔의 성적백분위 산정 경향으로 볼 때,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어디까지나 "예측"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현시점에서 어떤 글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가 축적되면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그랬지만 각 대학별 환산점수 성적 백분위로 산정했들 때
    고대식과 성대식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고대식 0.8~0.9%가 성대식1%대인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강의 예측을 가지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소수점 아래 몇째짜리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알려주실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조차 잡지 못한 분들이 자신의 위치를 대강 가늠해볼 수 있게 해주는 정도라고
    생각해야지 합격 불합격을 정확하게 오르비에서 구하고자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ㅠㅠ
  • 꿈에! · 366681 · 11/12/17 01:05 · MS 2011
    참고로 말씀드리면 언수외 399가 청솔기준 1%입니다.
    각 대학별 사탐보정점수를 반영해서 언수외+사탐보정점수를 계산한 성적백분위는
    현재 서.연.고만 발표했으니 곧 발표할 것 같습니다.

    http://www.etoos.com/report/report/report05.asp?boardArticle_id=11331257
    여기를 참고해 보시구요.

    님은 사탐을 잘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성대식으로 환산하면 오히려 불리해서 1.2%정도의 성적이 될 것 같습니다. 고대식으로 1.04라고해서 성대식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이삼일 안에 청솔에서 발표하게 되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 입시카오스 · 388018 · 11/12/17 01:08 · MS 2017
    소신껏지원하세요
    과열도존재하고
    서로들견제하기도하고하기땜에
  • 꿈에! · 366681 · 11/12/17 01:12 · MS 2011
    청솔이 짜니까 다른 후한 곳을 기준으로 삼고 싶은 것은 수험생이면 모두의 소망이겠지만, 재작년, 작년 모두 서성한 라인에서는 청솔의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곧 원서접수기간에 서성한 라인의 커트라인 자료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겁니다.

    그때 적용되는 기준자료가 바로 청솔의 자료입니다. 왜냐하면 작년까지 각대학별 환산점수를 적용해서 성적백분위를 산출한 곳은 청솔이 유일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청솔의 자료를 인용해서 예측을 해 드린 것 뿐입니다.

    저 포함 어떤 분의 답변도 오류의 가능성은 있으니 답변 하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그 어떤 분도 답변을 드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긴 유료로 상담해 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글 읽어보다가 절실하다고 생각되는 분에게 지나가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만 제시해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저 또한 그렇기 때문입니다.
  • sky 워너 · 362141 · 11/12/17 09:24 · MS 2010
    기분 나쁘셨다면 ㅈㅅ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최종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겠네요.
  • 꿈에! · 366681 · 11/12/17 09:36 · MS 2011
    이해해 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