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가 쉬운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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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주위에서 22222 맞고 최저맞추고 서울대 고려대 이런거 가는거 보니까 막 엄청 쉽고 일반고에서 모의 3등급 애들이랑 내신 경쟁 하니까 개꿀빠는거같죠?
ㄹㅇ 중3때부터 난 수시충 해야지 하고 준비 빡세게 해서 갔는데도 결국 내신 밀리고 지금 정시중임.... 그 모의 3맞는 애들이 내신을 못하는게 절대 아님... 암기로 다맞음 걔내는... 그리고 제가 비교과 3년 채우면서 느낀건데 과연 비교과 다 채우고 봉사.동아리.자율 활동 하러 다니면서 수능공부할 시간이 있긴한가? 그것도 의문임 어쩌면 그런상황에선 최저겨우 맞추는것도 못하는게 아닐 공산이 큼
...진짜 수시 만만한거 아님 맨날 수행.대회 하려고 밤샌거 생각하면 눈물남 그랬는데도 지균 밀려서 결국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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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가 너무크죠
수시 잘하는 인재가 있고 정시 잘하는 인재가 있어요
ㄹㅇ...그나마 정시형에 가까운데 억지로 맞지 않는 길을 2년 반동안 걸어온것에 대해서 너무 후회가 되네요
과정은 힘들었어도 결과는 잘 나올거에요
1점 후반으로 고대 지르는데 붙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수시 힘들게 했는데
수시든 정시든 서울대는 서울대죠!
ㅇㅈ 수시는 천천히 죽이죠.. 암기 싫어하면 답도 안나옴 ㅈ반고 영어 특 단서 ㅈ까 그냥 외워.
모고4가 1이 가능한 노력 전형
물론 수시 잘하는 사람이 정시도 잘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