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 비장애인 가능할까요?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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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작이긴 하겠지만..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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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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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영화네요....
너무 어렵네..
저같으면 허락해줌
정말 어렵네요. 저 같아도 찬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할 것 같네요. 앞길 창창하고 얼굴도 예쁜 아가씨가.. 쌩 타인인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과 일가 친척들은 얼마나 더 선입견이 클까요?
이와중에 진짜 개드립인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잘생기면
생기나봐요 ㅠㅠ
전 멀쩡한 사람이랑 살아도 고생할지도 모르고 저렇게 몸이 좀 불편하셔도 주식투자해서 대박 터지실 수 도 있고..
사람 앞날은 모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이래나 저래나 고생할 것이라면.. 스스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돈이야 어딜 가나 고생하는 것이고...
남들이 미래가 어떠니, 보는눈이 어떠니보단, 내가 꿈꾸는 미래에 문제가 없으면 그만
솔직히 자식새끼된 입장에서 할말은아닌데
내행복이우선이지
부모입장에서 반대는할수있는문제지만
결정지을수있는문제는아닌듯
자식 낳아본 적 없고 낳을 생각도 없지만,
자식이 어떤 선택을 진지하게 했으면 지지는 못해도 존중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지.
마음이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