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지원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57393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모든 학교 상위권학과가
좀 더 높은 학교 중하위권학과보다
훨씬 많이 뚫릴 냄새가 납니다.
예측자체가 예측에 영향을 준다고는 하지만
전 뭐 그렇게 영향력있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럴일은 적어보이네요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초 2 때 같은 초등학교인데 걘 전학을 감 초 4~5학년 때 우연히 큰 교회에서...
-
다들 숙지하세요 ~~
-
공부질문이면 더 좋구요
-
학교 고점 매수한 사람들 나이 먹고도 훌리짓 하는 거 1
이해 안 됐는데 (외훌, 서훌 아재들 유튜브 댓글에서 건대, 성대, 한양대 까는 거...
-
난 어릴때 내 이름 맘에 안들어서 언마한테 바꿔다라라고했었음 19
에휴이 죄송합니다 어머니..
-
대 명 문 석대
-
인정하면 개추눌러
-
컨설팅의 필요성.. 컨설턴트가 진읽남이면 할말없지만ㅠ 개인이 원서 처음쓰는 입장에서...
-
원래는 여의도MBC에서 방송하다가 상암MBC로 본사 옮기면서 방송에서 상암동 모습...
-
호시노 덕코 1
나만 이상하게 보였나 돌고래 치마인줄 알았네
-
서대? 강대?
-
혹시 점공상황 아시는분 계시나요? 제 사견으론 644.X에서 끊길거 같은데...
-
강의 내용이야 일타 들은 거 파쿠리쳐서 1대1로 봐주면 진짜 날먹 애들말고는 대부분...
-
이거 머임? 6
-
2차 3차 둘다알려주시면감사..
-
아으 토할거같아 4
속이안좋아 으라능늕가냄ㅁㅈ맵웩
-
중 3 같은 반이었고 고등학교 달라서 근황 모르고 걔랑은 안 친해서 전번도 없음...
-
정시러는 논술까진 무리 <<<<<이거 맞나요?.. 수학 선택이 3개로 늘어나는거라...
-
솔직히 미국에선 경쟁력 없을것같은데
-
사문 유베 세지 노베 사문 잘 안맞는거같음 나머지 하나는 지1임
-
120s 기준으로요
-
오늘 꿈에서 6
불침번 섬 그리고 일어나서 또 섰음..
-
무물보 15
해주새요
-
시발 ㅋㅋㅋㅋㅋㅋ고백도받음 진짜 꿈 한번 존나어이없농
-
근데 상대가 누군지를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
이거 내가 사버리면 뺏긴 사람한테 알림 감? @님이 덕을 채갔습니다. 뭐 이렇게??
-
미적분 0
미적분 하려고 고1 수학 1학기 끝내고 2학기 시작하는데 다 중요하나요? 다 미적분에 필요하나요?
-
뭔떡밥임?? 0
?
-
생각하면 갳우 ㅋㅋㅋㅋ 압수수색은 시대인재가 아니라 진학사를 해야함 ㅇㅇ
-
다음 닉 4
살아있는 레어 금고 살아있는 레어 창고 투표점
-
:) 0
-
돈을 70만원을 쳐냈는데 연고대 펑크도 못 맞추고 (차라리 내가 고른 과로 썼으면...
-
츄팝츄스 딸기크림의 젤리화 맛임
-
문제에 나오는 함수가 엄청 다양해서 재밌음
-
좀비 바이러스처럼 걸리면 괴인이 되는 병이 퍼짐 근데 그 병에 걸리면 천천히 이성을...
-
본진 남돌은 언제 어떻게 어디서 입덕했는지 다 기억하네 이게 사랑인가?
-
낙지가 펑크를 만든다는 건 다들 알 거임 낙지 등등 예측 메커니즘이, 공신력 있는...
-
전과목5등급대나올듯
-
수능 전까지는 문제 물어보려고 친한 척 했던 남녀애들 수능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내곁을 다떠나더라
-
다른 레어가 사고 싶어졌어용
-
사문/세지 1
3월까지만 개념 다 끝내고 4-5 기출 하려하는데 안늦겠죠? 만점이 목표에요
-
덕코 중독
-
어떻게 해야할까요
-
기브 러브 사랑이 모자라요 내 얘긴 듯 받아도 받아도 모자람
-
그럼 내가 국영수탐중 상위 1과목만 보는 대학 만들고 10명만 뽑으면 그 대학이 1등인건가?
-
남북으로 뚫려있음 9모 세지에 해협 운하 얘기 나오길래 설마 낚시 걸려나 했는데 안 나오긴함
-
복테 점수가 괴랄하네 ㅋㅋㅋ
-
언제됨 진짜
올해 안뚫린거 같아요...
무슨 이유에서 이신지 ㅎㅎ
애초에 모집인원이 너무 줄어서요 추합인원이 많지 않을거 같네요 서울대식 과탐선택도 있구요
많은 입시기관에서 서울대식 과탐선택이
정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서울대를 노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과탐을 어떻게 선택하든
큰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과탐과목 편식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편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연대중위부터 서성한 쪽에 몰려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서울대를 볼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서울대식 과탐선택은 큰 의미가 없었구요
문제는 공대바라기가 아니라 only의대바라기였는데 수능 망해서 공대 지원하시는 분들이져 ㅋ이분들은 서울대 지원 못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성적대도 높아서 연고대 상위과 지원 가능하신분도 계실거구요
그런분들은 매년 있어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작년에
4개준비하지 않고
2~3개 탐구만 준비하던 의대바라기들 때문에
가군 연고한성 상위학과들이 카오스였어야 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ㅋ
별로 안뚤릴듯요 ,
추합이 거의 안돌듯 ?
추합이 조금 적어도
각 학교 상위학과들은
여전히 많이 돌겁니다.
올해는 상위학과도 별로 안돌꺼라고 생각됩니다. 정시모집인원은 줄고 그점수대 인원은 많아지고 ;;;;
대신 가군 한서중 상위학과쪽은 얘기가 다르죠
모집인원은 일단 뚜껑열어봐야 알겠지만
누구나 딱봐도 이쪽 상위학과가 불안해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모집인원이 많은 자과부 쪽으로 하향지원하던가 또는
또는 상대적으로 인원이 많은 고대 하위학과로 분명 몰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서중 최상위권 학과가 분명 빌것이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작년하고는 비교하면 안됩니다....금년이 지나고나면 아하,,그랬었구나 하고 돌이켜 보게 되겠지요...
제가 보기에도 올해 최초합격이 거의 합격컷 될듯요
연고대는요 ;;
올해는 추합노리고 원서썻다가는 큰코다칠 확률 높다고봄
그건 중하위권 학과에 해당될 얘기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나군은 팽팽돕니다. 특히 모집인원 적은곳은 더더욱 팽팽돌고요.
모집인원적은곳이 왜 더 팽팽돌죠?
연고대 붙으면 연고대 가거든요 ㅋ
연고대 쓸려던애들이 내려오던데요 성대 상위과는 -_-
쓸데가 없네요 이건뭐 ㅜㅜ
그렇다고 불합격대 점수가 상위학과 노리는건 위험하지 않나요?
소신지원권이 쓰면 합격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