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막장이야 [75504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07-10 12:06:10
조회수 1,093

친구가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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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대치러셀다니다 재수하기 싫다고 인천 청라에  있는  제 집에와서 지내다가 부펑고시원 알아봐서 가봤더니 사람이 살만한곳이 아니여서 데려와서 저희집에서 당분간 살기로해습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고 독서실 재수 중이여서 같이 독서실비 내줄테니 우리집에서 수능때까지 공부하자고했는데...제가 강남에 집있었는데 그거 팔고 청라들어온거라 수중에 10억이 있거든요...근데 친구부모님이 전화오셔서 울 xx거기 있니 하고 걱정하시네요...집에 들여 보낼까요?  아직 전화왔다고 친구한테 말은 안하고 이년 보니까 정신이  많이 나간 것  같네요 애가 지 혼자 땡전 한푼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부족함없이 자라온애가 무슨일인지...

어찌할까요?

최대 3개 선택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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