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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니프사 추천받음 47
수능잘보면 블아 시작할 생각이라 블아 프사도 관심있음 맘에드는애있으면 천장쳐서라도 뽑고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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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칠 예정이고 2년전 마지막 수능때 생명치고 대학에서 생명 좀 배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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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 좋아요 누른게 현우진쌤이였으면 어땠을거같음? 4
상상만해도 꿀잼이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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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건동홍이상이고 재수생은 그냥 노베이스 재수생이면 격차 너무 나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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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돌아오면 더러운 애니프사 육수새끼 플라스크 속으로 들어가버려!! 라고 댓글에 다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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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 시기에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FINAL 개강) 4
0. 오르비 1. 실모 양치기 하기 대충 풀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하면서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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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11회 0
60점받고 벽느꼈습니다. 9,10도 틀리고 뭐가 이렇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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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양승진, 꿀모, 이해원, 빡모만 풀었는데 최고난도 들어가려니까 엄청 겁먹음.. 할수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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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고 더 간지나는 애들도 많은데, 순간적인 임팩트와 공간을 떠올리는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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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오르비 같은 커뮤에 절여진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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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전역하고 5
복학하기 전까지 토플 점수 만들어야 하는데 인생바빠요바빠 하고싶은공부도 하고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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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경한 인문 1
26학번부터 경한인문 국어 35 수학 35 탐구 30이던데 미적하는게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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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사추천해줘 14
애니프사만받음 안끌리면 안바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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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동시다발 폭발 배후는 이軍 8200부대… 폭발물 삽입 참여” 0
“이스라엘 8200부대가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폭발물이 삽입된 무선호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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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는 안되는데 1
씨1발ㅋㅋㅋㅋ 하필 또 왜 교육과정은 좆같이 바뀌어서 군수생각도 못하게 하는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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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1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선배님이셔서 호감이심 고3 때는 이 분 인강도 들었었는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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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공부한 지방학생은? 내가 지방출신이지만 위에 해당되는데 난 지방학생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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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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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때 확통 찍맞 없이 80 나왔습니다. 기출 풀어본게 뉴런 문제들이랑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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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 주작은 뭐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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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만나면 우선 적극적으로 무죄로 대시하라던데 애프터까지 갈 수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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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시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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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도 추천받음 19
애니프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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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0
나랑 놀아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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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학 17
요 며칠동안 밀어둔 수특 수학 풀다보니 느낀건데 이거 표지 가능할 것 같음 정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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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 접수 완료 3
자신은 없지만 공부할 동기가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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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N제,실모 둘중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9평은 2등급입니다,,근데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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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2세트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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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벌써누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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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화나네 0
왜 1회부터 3회로 갈수록 점수가 떨어지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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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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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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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도 박닝겐파친코여장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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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한 동태전 가시때문에 안먹으려다가 동태전의 맛을 못잊고 딱 전 하나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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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대학은 서울대가 아닐까? 저는 서울(에있는)대학교 다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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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갈거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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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대 교과 면접 분석 (2) 기출 풀이 #영남대 창의인재/의대생/MMI 면접 대비 1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엔 23년도 기출 풀이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남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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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대 희망하는 고2 익임 학교가 ㅈ반고라서 내신은 1점대 중반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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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학 N제와 실모가 필수라고 생각하는건 마케팅에 당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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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0
기출 담아둔 usb가 없어졌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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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자 33
이거 맛있었는데 어디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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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추천 해주세요 14
닉이 너무 여르비인거 티나서 다른거 하려는데 생각 안남 참고로 이 닉도 내가 지은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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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강의가 영어 긴문장 해석하는거 알려주는 강의임? 11
5등급도 들어도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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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한테 따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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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 모고 0
랑데뷰 모고 쳐보신 분들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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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같은 게 수능에 다시 나올 수도 있겠죠? 6
전 왜 22수능 국어 등급컷이 80점 초반대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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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은 언매 210명 화작 200명 정도 인데 문법은 저한테 어렵던데 화작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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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답논리때문도 맞긴 한데 문장 중의적으로 쓰는거<<<이게 최강 joat인듯 언매...
ㅠㅠ 힘내세요
아아...ㅜㅠ
ㅠ힘내세요...
정녕 인문계 고등학교가 맞는지,,;;
화이팅하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세욤
초등학교면 에효.. 어린 애들이라 참..
여튼 작성자님 힘내십쇼 ㅠㅠ
ㅠㅠ 추후에 어떤 계획이 잇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사람은 교직에 비추한다라는게 있을까요?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반수 고민중인 교대생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은 그 누구보다 맨탈이 단단한 것 같아요. 저도 실제 교직은 아니지만, 아동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저를 다시 돌이켜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결정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있으셨겠지요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교직일기를 못보게되서 아쉽네요
초등학교 육학년때인가 선생님께서 울면서 나가신적이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와... 교대 지망생인데 제가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ㅠㅠㅠ 아고 힘내세요ㅜ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글만 보고 댓글은 안 다는데 오늘은 달게 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와 교대 목푠데... 저런애들 감당할수있을까 개패고싶다
글만 읽어도 암걸리네요
교대 지망생인데 ㄹㅇ 저따위로 해도 교사는 손쓸 방법이 없나요?
애정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로 살기 됩니다, 대부분은... 그리고 이젠 임고 공부하세요. 때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의욕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의사든 판사든 검사든 기자든... 한데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 돼 있습니다. 사회적 존중도, 혹은 끗발이 다를 뿐이지요.
그러게요.. 어쩌면 고작 한학기동안 저의 미래를 부정하고싶어서 이렇게 발버둥친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무던해지고 무심해진 다른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될거라는 사실을 말이죠..
부끄럽지만 애정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돈을 받는 일이니 나의 행동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랄 뿐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8/31자 사직 확정입니다. 짧은 기간 상처받은 저의 현재.. 그리고 눈에 보이는 저의 미래.. 그리고 이런 미래를 위해 시험을 쳐야한다는 현실이 참 가슴아픕니다.
아주 솔직히 말씀 드리면... 선생님은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하셨습니다. 그러니... 편해지세요. 아니, 조금 더 뻔뻔해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선생님처럼 일했다가는 그 누구도 교사 못합니다. 마음에 병만 들게 되니까...
나이가 든다는 건, 마음이 무디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창피하지만 그게 현실이지요.
임용 공부하세요. 이제와서 대입 다시 공부할 것도 아니잖아요? 막말로 의사가 되면, 그 모든 의사가 다 환자를 위해 목숨 바쳐 진료하나요?
그냥 밥벌이일 뿐입니다. 무뎌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그냥 헤드락 걸고 애가 꽥꽥 좀 거리고 끝냈으면
오히려 유쾌하게 마무리 ㅆㄱㄴ 했을텐데..
글쓴이분 좀 엄격진지근엄 하시네요
학부모가 소송걸면 높은 확률로 징계먹습니다. 최근까지 아동학대로 벌금 받으면 10년간 교단 떠나야했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다들 그러겠지요ㅎㅎ
유쾌하게 마무리되는건 10~20프로 정도의 아이들이고 절반은 울고 절반은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잘못 쏙 빼놓고 말하기 일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