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차영진t 팔로워 들으면서 한완기 풀고 있는데 4점부터는 좀 막혀서 차라리...
-
ㅈㄱㄴ
-
조회수는 훅훅 올라가는데 글은 1분에 한두개도 잘 안 올라오네
-
그냥 기분이 그럼
-
지금은 푼 실모중 실수 안한걸 찾기가 어려운데
-
ㄷㄷ
-
후두부, 명치, 낭심 제대로 한 대 맞으면 어디가 가장 아픈가요? 5
별 일은 아닙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들더군요 절대로 폭력을 행사할 생각은 없습니다
-
국어는 풀어도풀어도 안풀린다
-
특히 독서..는진짜..... 연계하는데 연계강의는 ㄹㅇ 배경지식쌓는데만...
-
아쉬울 게 없어서 그런가 우리는 컴공만 아니면 3.0만 넘기면 거의 다 된다는데...
-
써보고싶다
-
강민철t가 한 말 중에 공감되는게 확실히 사설 독서는 괜찮은데 문학이 평가원이랑...
-
트라우마 샹길거같음 어려운문제가 아닌데 못풀어서.. 오늘 수학 푸는데 자꾸 떠올라서 미치겟다 쪽팔려
-
도서관으로!!
-
흡연하는데 1
수능냄새나네 킁카
-
물1 다 까먹음 2
-
아수라 중간합류 0
아수라 중간 합류 하신분들 총정리 과제는 어캐 하셨나유
-
포기를 넘어서서 그냥 아무생각 자체를 안하고싶음 전원버튼 꺼버리고싶네 여태까지...
-
국어 노베 기준 4
-
자꾸 해설지에서 a와 전체평균이 같으니 bc평균이 14다 이걸로 푸는데 이거 싫고...
-
하지만 버텼죠?
-
아직 안 왔는데 어제 시킨 건 오늘 왔네… 사흘 전에 시킨 교재가 중요한데.. 강탈당했나
-
ㄹㅈㄷ네
-
덕분에 5점상승 기모찌하다해야하나 ㅈㄴ빡치네이거 역설적인감정이 드는구만
-
언어가 편의성이 좋네 같은 한국말맞나
-
공부하기 ㅈㄴ싫어지네 이거땜에 집갔다올수도없고 걍탈주할까
-
9평 수학2 영어2 경제1 이면 그래도 목표라인대에서 특출나진 않더라도 평타이상은...
-
점수떨어졋는데 영어공부도해야해? 하 주황색 워마꺼내야해?
-
사람들 최저 못 맞추면 웃길듯ㅋㅋ
-
이건 취향임?
-
그냥 그 지역의사제 실시해서 그 지역의사 할 사람 뽑눈다고 하면 나 수도권 사람인데...
-
[물2러의 물1 이야기] 물1에서 용수철 단진동이 등장하기 힘든 이유 2
안녕하세요.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러 왔습니다. 물1의 n제나 각종 모의고사들을...
-
물리잘하고싶어요 7
우으으....!!
-
협문>전화기 이정도인가 오르비보면 연고 내에서 체인지하시는 분들 좀 봐서 놀람 복전 전과 안되나
-
그립습니다 0
텐공..
-
공부 시로시로
-
에바임? ㅈㄱㄴ 영어 할 시간은 꽤 많은 편,, 영어 17지문+순삽 강의 1강 듣는 중
-
(독강플) 모든 것[과학, 기술, 철학, 경제]의 역사 0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의외로, 수능 독서에서 가장 많이...
-
9평 수학 확통 3등급 나왓구요 확통은 3단원을 아직 잘 몰라서 거기에 해당하는...
-
역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한개쯤은 깨야지 성장하는건가 국어 독해법 갈아엎었는데 굉장히 맘에드네요
-
수능 공부를 안했어도 책 많이 읽는 얘들이 등급 높을 수도 있잖아
-
누군가가 호 언 장담 해주었으면 좋겠군
-
시즌 5는 2주차~7주차 있고 시즌 6은 현재 3주차까지 받았습니다
-
주제는 아무거나 괜찬슴니다
-
오랜만에 갈까하는데 추천 부탁
-
대가리 깨지는걸 경험해보고싶음
-
시발 다 인서울 대학 다니자나...
-
정신의병입니다. 6
안녕하세요
-
여성분들이 들러붙나요?
ㅠㅠ 힘내세요
아아...ㅜㅠ
ㅠ힘내세요...
정녕 인문계 고등학교가 맞는지,,;;
화이팅하세요
초등학교 선생님이세욤
초등학교면 에효.. 어린 애들이라 참..
여튼 작성자님 힘내십쇼 ㅠㅠ
ㅠㅠ 추후에 어떤 계획이 잇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런 사람은 교직에 비추한다라는게 있을까요?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반수 고민중인 교대생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진짜 초등학교 선생님은 그 누구보다 맨탈이 단단한 것 같아요. 저도 실제 교직은 아니지만, 아동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저를 다시 돌이켜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결정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있으셨겠지요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교직일기를 못보게되서 아쉽네요
초등학교 육학년때인가 선생님께서 울면서 나가신적이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와... 교대 지망생인데 제가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ㅠㅠㅠ 아고 힘내세요ㅜ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글만 보고 댓글은 안 다는데 오늘은 달게 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와 교대 목푠데... 저런애들 감당할수있을까 개패고싶다
글만 읽어도 암걸리네요
교대 지망생인데 ㄹㅇ 저따위로 해도 교사는 손쓸 방법이 없나요?
애정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로 살기 됩니다, 대부분은... 그리고 이젠 임고 공부하세요. 때가 됐습니다.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의욕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의사든 판사든 검사든 기자든... 한데 시간 지나면 그냥 봉급쟁이 돼 있습니다. 사회적 존중도, 혹은 끗발이 다를 뿐이지요.
그러게요.. 어쩌면 고작 한학기동안 저의 미래를 부정하고싶어서 이렇게 발버둥친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무던해지고 무심해진 다른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될거라는 사실을 말이죠..
부끄럽지만 애정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돈을 받는 일이니 나의 행동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랄 뿐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8/31자 사직 확정입니다. 짧은 기간 상처받은 저의 현재.. 그리고 눈에 보이는 저의 미래.. 그리고 이런 미래를 위해 시험을 쳐야한다는 현실이 참 가슴아픕니다.
아주 솔직히 말씀 드리면... 선생님은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하셨습니다. 그러니... 편해지세요. 아니, 조금 더 뻔뻔해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선생님처럼 일했다가는 그 누구도 교사 못합니다. 마음에 병만 들게 되니까...
나이가 든다는 건, 마음이 무디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창피하지만 그게 현실이지요.
임용 공부하세요. 이제와서 대입 다시 공부할 것도 아니잖아요? 막말로 의사가 되면, 그 모든 의사가 다 환자를 위해 목숨 바쳐 진료하나요?
그냥 밥벌이일 뿐입니다. 무뎌지세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그냥 헤드락 걸고 애가 꽥꽥 좀 거리고 끝냈으면
오히려 유쾌하게 마무리 ㅆㄱㄴ 했을텐데..
글쓴이분 좀 엄격진지근엄 하시네요
학부모가 소송걸면 높은 확률로 징계먹습니다. 최근까지 아동학대로 벌금 받으면 10년간 교단 떠나야했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다들 그러겠지요ㅎㅎ
유쾌하게 마무리되는건 10~20프로 정도의 아이들이고 절반은 울고 절반은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잘못 쏙 빼놓고 말하기 일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