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는재수 · 811447 · 19/07/09 16:55 · MS 2018

    딴거 없고 머리속에 그 관계를 정리만 잘하면 끝난거임. 필기 해주시는건 그 정리를 판서로 정리해놓은거고 그게 머리속에 어떻게 떠다니든 이항대립 인과관계 위주로 정보처리가 끝. 주장 보이면 근거가 보이고 그건 많이 풀어봄으로서 이런 문제가 나올거다 라고 의식을 하는것 보단 그 짬에서 나오는 무의식적인 집중? 예를들어 "정부에선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는 문장이 나왔을때 본능적으로 그 해결책을 찾고 해결책의 원리를 본다던가 ㅇㅇ 그 해결책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이게 또 문제가 되니 이게 원인이 되서 또 다른 해결챡을 찾는다던가. 본능을 만들어주는거임 공부할때는 본인 스스로 정리를 필기를하되 이게 어느정도 되면 나중엔 어느걸 정리해야할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머리속엔 이미 관계정리가 다되어있을거임. 관계 보이면 정리해야지 라고 하는데 자동적으로 정리는 되소 넘어가면서 본인이 순간느낄땐 아 놓쳤다. 근데 막상 풀면 문제풀리고 ㅇㅇ.. 본인은 재수때 인강없이 비문학 이렇게 공부했는데 ㅈㄴ 잘되길래 우와 하다가 삼반수때 방식이 이원준 t랑 비슷하다고 추천받아서 패스 끊어서 듣는디 지금 본인 방식이 포뮬레이션 되는 느낌이라 상당히 좋다고 봄

  • 반시공필합 · 801653 · 19/07/09 22:12 · MS 2018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느낌이 아직확실하게 오지 않아서 모든 문장 모델링이랑 시험장에서 쓸 모델링 두번에 나눠서 연습하고 있어요 이원준쌤 말대로 자동화가 되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경지가 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