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mut · 370782 · 11/12/16 01:01 · MS 2011

    작년에 화학과 펑크처럼 허수지원자 한 30명만 구하면 한 과 빵구 뚫수도 있을듯요 ㅋㅋㅋ
    물론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요 ㅋㅋㅋ

  • LARGO · 340606 · 11/12/16 01:13 · MS 2010

    작년 화학빵꾸가 인의적이었던거예요??

  • Vermut · 370782 · 11/12/16 01:17 · MS 2011

    말 들어보니깐 20명인가 30명인가 어느 재수종합반에서 허수 대거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의 특성상 경쟁률이 낮기도 하고, 마감전의 경쟁률을 보고 그것도 지원에 영향을 많이 주니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빵구에 큰 영향을 줬을것 같습니다

    저도 비밀글 댓글로 들은거라서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 오동통찰자지 · 361385 · 11/12/16 09:44 · MS 2010

    허수 지원자가 사실이라면 벌써 경찰조사 들어갔을거에요~작년에 수시인지 정시에서 연대화생공이랑 한양대 어디 걸렸었죠...걸리면 전부 합격취소당합니다.
    그리고 작년 화학과 경쟁률을 봤을 땐 의도적인 다수의 허수지원자가 없었을 거에요.

    전체 지원자가 37명이고 2배수가 26이였네요...거의 모든 과의 3분의 1이 허수지원자라 보면 어느 정도 근거있게 뚫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원서의신 · 348512 · 11/12/16 01:13

    작년에 식산간호가 555가 막차였던거보면

    올해도 식산,간호 515 중반~후반에서 1차컷일것같은데;

  • jsw221 · 223986 · 11/12/16 17:33 · MS 2008

    님 간호 555가 1차컷은 아니었어요
    최종컷은 모르겠는데 1차컷은 545점이신분도 뚫으신분있을걸요
    1차발표후 합/불조사했을때 댓글에 545로 붙으신분계셨는데 계속 누락됐나봐요 오르비에서 추정컷 올릴때 계속 555로 나오더라구요 545보다 낮은분이 계신진 모르겠음
    작년에 최종은몰라도 1차는 간호빵구였어요~
    다른과에도 합/불이 갈리는 지점이 조사안된 학과 몇군데 더 있었던거같아요..참고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