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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비주체적

여성분들도 "간첩을 신고할 의무" 등은 합니다. 제가 병역의 의무와 국방의 의무를 혼동했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애 키우기가 힘듭니다. 마땅히 애를 맡길때가 없기때문에 저출산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을 병역의무 대체복무로 탁아소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한다면 저출산 문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애를 봐주다보면 생기는 모성본능 등으로 출산율 향상의 선순환이 생기리라고 봅니다. 이상은 저의 의견은 아니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김정민 박사의 견해입니다. 저는 이 견해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사실상 평상시에 여성도 국방의 의무는 이행하고 있다, 병역의 의무만 지지 않을 뿐이다 라는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거 아닌가 싶네요

사실상 근로의 의무 보다 의미 없는 소리

본문의 의도를 따지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바지지퍼 내려갔다' 정도의 용어 지적입니다. 본문의 의도에 딴지를 건 게 아니에요. 그냥 정확한 용어를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댓글 남긴 겁니다

국가 긴급시 협조...등이 아닐까요 ㅠㅠ- 지나가는 법정러

아니 저도 병역/국방 의무 구분 못해서 그런건 아니고, 윗댓에서 예시들어주셨지만 현재 여성이 국방의무 지는게 없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왜 남/여가 같은 '정도'로 병역의 의무, 혹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아 저댓은 공자님한테 달려고 한게 아니고 질빌문련님에게 달려고 햇는데 잘못달았네요 ㅈㅅ

아니죠 ㅋㅋㅋ국방의 의무에 병역의 의무가 있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제외한 나머지 의무는 모두가 공정하게 의무를 갖고 있는 것이고 나머지는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면 현재 국방의 의무는 남성만 지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이건또뭔ㄱ소리고

그런 것도 있지만 군 장병의 수가 줄어들면 행사할 권력이 작아져서 똥별들이 반발하는 겁니다.

이건 뭔 빡대갈소리냐 개돼지들이 부모가 밥 편히주고 공부시켜주니깐 배가 불렀나? 전시상태인데 모병제드립치노

여자들 혹여 군대갈까봐 똥줄타는 댓글도 많음 근데 자칭 페미대통령이 하겟나요?-ㅋ

취사병이 전투병과보다 더 빡센데

대체 어느 부대를 나오셨길래?

짬통 한달만 들어도 근력 엄청 느는데 취사병은... 도서관병정도면 되겟네요

배우신분

취사병 존나 빡세요..
진짜 거기는 무게 단위가 일반 사회랑 다릅니당

군대를 왜없애요 ㅋㅋㅋ

ㅈㅅ 의무 병역을 없애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잘못 적었어요. 제 의도는 모병제였어요...

ㅋㅋㅋㅋㅋ

ㅁㅊ 조리돌림ㅋㅋㅋㅋ

??미안 그게 왜 드립인지 난 모르겠네 내가 '의무병역 없애'를 '군대 없애'라고 잘못 썼다는데 뭐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님은 현재 우리나라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는게 정당한 일이라고 보세요? 저는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 글을 남성들만 부당한 대우를 받으니 남녀가 평등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거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의미 아니셨나요? 둘째 의견은 저도 동의 합니다.

닉값 ㄷ

뭔개소리여 마틴루터킹한테 ㅉㅉ 다같이 하루죙일 목화밭에서 구르자는거니? 란 소리랑 뭐가 달라ㅋㅋ

진짜 멍청하다
수능공부랑 별개로
군대가 왜 있는지는 앎?

내가 멍청해서 우리나라 군대문제는 의무병역밖에 답이 없는건지 왜 자신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널리널리 퍼뜨려 여자들에게도 부당하게 하라! 라고 주장하는 남자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너가 좀 알려주라...

아니.. 부당한 게 정상 아니야?
뭐 징병제 모병제는 국가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징병제로 해서 백번양보해서 징병제 인정하자. 근데 옛날에는 전쟁통에 여자들이 애를 낳으니 갈 수가 없으니 남자들이 이해하고 그 시절에는 당연하게 여겨졌지.

근데 더 이상 남자들이 전쟁터에나갈일도없는데 대비하자면서 남자들 군대보냈잖아 그땐 무려3년. 어쨌든 이게 참 애매하긴한데 애초에 어느순간 잘못된거 기성세대들이 군말없이 따르다가 우리도 따르려는찰나에 여자들이 오히려 더 따지고 군인비하하니까 남자들이 빡이 치는거지. 이게 나도 못사니까 너도 못살아야돼 같은거같냐?아니 전혀다른문젠데? 애초에 잘못된걸 고치는거거든

니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군대가게돼서 ㅈㄴ꿀빨지않는이상 나 같은 생각을 할거다 뭐 면제면 평생이해못하겠지
그때 가면 늦은건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바꾸자고 들고일어나려는데 뭐가 문제냐? 오히려 바뀌면 아직 안간 너네한테 좋지않나?
이런글을 쓰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다

참고로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본다
지금 징병제여도 요런데 월급올려주고 뭐 그렇게되면 인원도 국가자금도 ㅈㅈ임
지금 시급500원인게 ㅈ같긴한데
국가차원어서 보면 징병제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긴함

아니 혼자 잘못 이해해놓고 지혼자 빡쳐서 날뛰고 있네... 부당하다고! 강제 징병 부당한거 인정한다고! 근데 그 부당한거를 고치거나 잘못됐다고 외치지 않고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느니 왜 남자한테만 부당한 일 시키냐 여자한테도 부당한 일 시켜야지 한다느니 이러니까 그런 ㅅㄲ들이 저급한다는 거지. 누가 강제징병이 정당한 일이라고 했나...

왜냐 징병제가 사라지는 건 불가능하거든
지금처럼 출산률 0점대면 지금도 이정돈데 갈수록 군대갈 사람이 사라지거든

타골장인

저급은 무슨 누가 저급인지
말하는거보면 ㅈㄴ단순해서 중1같음 ㄹㅇ
실제나이ㅗ관심없고 중1같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군사력이 머릿수에 비례하냐...그리고 요즘 수험생들 사관학교 가고싶어 안달인데 사관학교 생도 늘리면 수험생들도 좋지. 그리고 모병제되면 군인들을 직장인으로 대우해줄텐데 그럼 군대문제도 많이 해결될거고... 그리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 2년 훈련시켜서 예비군하는 거보다 군인이 직업인 사람들이 많아지면 군사력 부분에서도 더 좋고...그리고 대만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못함?

근데내가 여기지내봐서 그런가 아예 엎을거아니면 썩은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역효과날듯 공무원처럼 연급달라할거고
생산성도 없고 진짜 딱 군대에 초첨맞춘거

이딴댓글에 좋아요박은애들은 뭐지 ㅋㅋㅋ

임신체험장비는 그럼 왜만듦?

??

공익들 몸 아프단거 1도 공감 안 감..

저는 아픈데 현역인데요. 공익도 특혜인데수

여기서 몸이 아프단건 진짜 몸이 아프다는게 아니라
군복무 할 정도의 조건을 못 채웠다고 봐야하는데요?
님은 나라에서 정한 조건을 채운거겠죠

키 160.2로 현역 간 사람도 있습니다.

남이 아픈지 안 아픈지 어떻게 앎?

공익이 특혜라고??? ㅈ 까시는소리 그만하시고 저공익받았거든요?? 현역이야 1~2년 몸구르고오면 그만이지 나는 평생동안 달고살아야되는데 특혜?? 님의생각을 모든공익이 특혜라는 둥~뭐한다는둥 일반화하지마시죠...

모병제발

근데 모병제 안되는 이유가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휴전중이라 그런거아님?
일단 남자만 군대가는건 좀 불공평함

음 아마 6.25 전쟁이후로 남성만 강제징집 될당시에 그당시 사회적여론으로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성인권이 상승하고 성에대한 관념이 논쟁거리가 되면서 그렇지 않나 싶음 지금 사회구조상 여자가 투표권 반틈 갖고 있는데 정치인이 막 여자도 군대 보낸다 다른방식으로 병역의무진다 이렇게 함부로 주장못하기도하고

그때는 군사독재시절이고, 철처히 가부장적인 시대여서 그랬죠. 근데 시대가 바뀌면서 여성들은 투표권만 받아갔고, 여러 꿀을 다 빨고있는데 정치인들은 20대 남자를 개돼지로 봐서 표 얻을려고 군가산점 없애고 여성가산점 만들고.. 남성 정치인들도 표몰이 할려고 여성 우대 정책 만들고, 사회는 더욱 남성들을 철처히 외면하고..

군사독재시절에는 공익도 없었던 걸로 알고요. 지금보다 군대 가는 비율도 적었고
지금 뭐 160 /37kg 로도 공익가는걸로 크게 이슈가 많은데
요즘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더 많아짐에 남성들이 더 긴박함을 느끼죠...
이런점들이 남성들의 분노를 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ㄹㅇ 우리나라 꼬라지 보면 답답해요

민주당이 20대 남자들 군대보냈나;;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민주당이 왜나와

님이 말한 그거랑 군대가 뭔상관이에요?
특히 글 내용
정신나간 민주당이 20대 남자들이 만만하니까 군대같은 안좋은건 다 덮어씌우고
민주당이 군대 덮어씌운거임?
공중화장실법은 2004년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대표발의하였고, 2005년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이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하였다.
??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애서 병사 수를 줄이는 건 한계가 있어서 모병제로 바꾸는 건 아직은 힘들다고 봄. 그럼 여자는 최소한 의무병나 행정병 취사병으로라도 복무를 하든가 여자들한테 국방세를 걷어서 병사월급을 300이상을 주든가 나중에 세금 감면 혜택을 그정도로 주든가 해야됨.(군대가산점 같은 건 자영업자 등은 혜택을 못받으니까)
어디서 여자가 복무할 분위기, 환경이 안된다고 씨부리는 것들이 있는데 남자가 복무할 환경은 돼서 사는 줄 아나봄

심지어 군 가산점은 없앴고, 여성가산점을 만들었죠.

근데 조선이 민주주의국가인 이상 바뀌는 건 불가능할듯. 국회의원 중에 표 걸고 누가 법안 발의를 하겠음.
마지막 보루인 헌법재판소도 계속 합헌이라는데.
조선에서 아들 낳을 거면 최소한 원정출산은 해줍시다~

국민 다수와 힘있는 자들이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오르비언들이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끌어가고, 오르비언들이 기득권이 되서 이 현실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음 글쎄요. 바뀔 거였으면 한참 전에 바꼈어야 할 사안인데 아직도 기미조차 안보이는 거 보면 몇십년은 뒤에나 될듯요.
특히 국회에서 발의는 죽어도 안될 거 같고 헌재에서 위헌 내리는 방법 뿐일듯 근데 전국민의 반이 여자인데 그걸 감당할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음

남자가 군대를 안 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다 같이 가는게 진정한 양성평등 아닌가요?

그쵸 근데 현실적으로 여자 징병이 불가능한건 사실이니 여성에게 공익 비슷한 제도나마 운영했으면 하는거예요

아... 넵... 그렇게 생각하시구나.. 현실... 맞죠 힘들죠..
전 여자들 군대 가는거 바라지않고
공익 폐지 or 여자도 공익으로 사회에 기여
딱 이정도만 바라는데 이것들도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네요...

계속 주장하면 반드시 바뀝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가 쓰는 거에요.

이게 민주주의의 한계에요.
회의감을 느낍니다.
저런거 의회에서 누가 주장을 합니까? 표 다 뻇기기만 하지 ㅜㅜ
그래도 계속 주장은 해야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일원이니까요

사실 자기한테 이득될 게 없는 공약이면 지지하지 않겠죠 당연히..ㅠㅅㅠ 전 자꾸 임신vs군대 딜걸리는게 싫어서라도 공익(전문연,군의관 공보의 등등)로 갈 의향이 충분히 있지만! 제 말은 이상적으로는 성별관계없이 똑같은 국방의 의무를 지는게 옳지만 현실적으로 여자징병이 힘드니 여자공익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지만 이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ㅠㅠ
그리고 paternity leave도 제발 의무화했으면 좋겠어요 임신군대 싸움이 세상에서 젤 쉬름..

걍 여자가 개꿀빠는거지 뭐가 결핍임

임신군대는 자발적의사로 하는거랑 강제로 끌려가는것 문제고
모든 20대 여성이 임신하는것도 아닌데 비율상으로도 동등하게 비교가되나?
걍 2년 세이브하고 무임승차하는게 맞는데 비교 거리도 아닌데 비교하지마요

ㅇㅈ

ㄹㅇㅋㅋ 출산율 전세계 꼴찌인데 맨날 임신 얘기ㅋㅋ
30살 전에 자식 0명-2년 1명-1년 2명이상-면제 이런식이면 10가능

아니 ㅅㅂ근데 상식적으로 if 임신율 전세계 1위여도 임신얘기는 꺼내면 안되지 출산은 개인의 자유이고 군대는 제도적으로 남성에게 강요하는 코르셋인데.... 게다가 페미들이 좋아하는 "탈코르셋"의 의미가 고정관념이나 틀에 박혀 있는걸 부수자는 건데 ㅅㅂ 그럼 군대도 없애야하는게 맞잖아??

아니 비교하지 말라는 댓글에 오ㅐ 자꾸 비교를 하심 그 문제는 어차피 승자가 없는 싸움이라구여 애초에 동일기준으로 비교가 안된다니까??

아니 싸우지말라고요 제발ㅠㅠ계속말했는데... 그래서 제가 여자도 공익근무해야하고 남자도 육아휴가 받아야한다고 했잖아요 언제 출산률얘기했음..??분명히 여자도 한국에서 살기 불리한 부분은 있잖아요 말했다시피 육아분배나 가사분배라던지 여성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지 못한다거나 서비스직의 의무 메이크업이나 가정폭력 문제나 전 나머진 다 모르겠고 여자교복 좀 편하게 만들었으면 좋겠고요...저는 싸우자는 목적으로 댓글쓴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자고 하는거예요ㅠㅠㅠ님들 제발 여초카페 댓글같은거나 이상한사례들만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아주세요...싸우지말자고!!제바류ㅠ

ㅋㅋㅋㅋㅋ 허리 공익, 비만 공익, 눈 공익, 기흉 공익 등등은 대체 복무하는 거보면
현 실정이 귀엽긴 하네

지금까지 남자들이 군대를 가왔고 항상 왜 남자만 가냐는 소리는 마음으로만했던 실제로 했던 있어왔지.. 그러나 실제로 군대에서의 생활은 예전보단 나아지고 있고 전에 이미 다녀온 남자들은 지금 애들이 배부른 소리를 한다 생각할 수있음 그런데 왜 지금은 더 전방위적으로, 강하게 가기싫어하는 의견들이 나오는가 그건 다 이유가 있음.. 그건 바로 현 시류와 그 편을 들어주는 여러 윗세대들 때문.. 이건 단지 현정권 탓으로만 돌릴수 없음 그냥 정치권에서 페미라는 이름의 여성 우대정책을 표가 된다는 이유로 강하게 지지하고있고 이에 따라 20대 남성들은 나만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임. 국방의의무를 여성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 이런 인식부터 뿌리뽑아야되는데 현상태로는 악화만될것

공익만 봐도 문제가 나오지...
정상적인 군 생활 못하는 사람을 위해 공익이 있는데
공익을 아예 면제시키거나 여성의 공익화가 필요함...

근데 면제 받을만한 사람은 면제해주긴 하는데, 그 절차가 까다로움

부정으로 면제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까다로운거겠죠?
진짜 면제받을 사람들은 까다로워도 면제받죠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절차가 너무 까다로워서 실제로 병역 면제 판결을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못한 경우가 여럿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라면 그게 옳다고 봅니다. 솔직히 모병제 한다고 해도 여성분들께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현 시스템의 문제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국방의 의무에 병역의 의무가 있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제외한 나머지 의무는 모두가 공정하게 의무를 갖고 있는 것이고 나머지는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의무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면 현재 국방의 의무는 남성만 지고 있는 것이죠..ㅠ

근데 가만히 보면

여성분들 모아놓으면 또 안되는게 자기들끼리 정치질 오지게해서 막 왕따생기고 누가 뭘 잘못했네 파벌 오지게 생기고.. 그러면 또 피곤해지고.. 여초과분들이시거나 여성분들 많은곳에 있어보신분들은 알거임 ㅇㅇ.. 그런거 보면 아직 비현실적인거 같기도 하고..

듣고보니 맞네요 남자도 파벌생기고 그럴수도있네욤

그건 배려차원이지 의무랑은 상관 ㄴㄴ

정신병 공익만도 못한 취급 받는 한국여성들 ㅠㅠ 이거 여남차별 아닌가요?

정신병 공익으로라도 의무를 지고 있는 남성이 더 감사한 일 아닐까요?

일제 식민지 전에 1890년대 이전에만 해도 자국민들 노비로 씀 ㅋㅋㅋ
지금도 똑같아요 . 나라 수준 어디 안 갑니다. 자국민들 노비로 쓰는중 ㅇㅇ
그나마 2년이라 나아지긴 했네요

시대가 시대인 만큼 당연히 나아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대 시대"의 기준에도 한참 못미칩니다. 옆나라의 짱개들도 군인은 잘 대우해줍니다.

최저임금도 못받고 개같은 대우 받으면서 군대 끌려가는데도 투쟁할 생각이 없음 ㅋㅋ 그러면서도 ㅂ빨하느라 여자들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공익 욕하고 누가 더 고생했는지 노예자랑 하는거 보면 개돼지가 따로 없음 ㅜ

하... 한숨만 나옵니다. 예전엔 군대 가는게 공익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군대는 그렇다쳐도 공익은 납득이 안 가네요. ( 저 공익 아닙니다.)
공익이라는 제도 떄문에 인권에 큰 관심이 생겼네요. 공익분들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 여성들은 대부분 좋아라 하죠.

군대 문제로 맨날 여자들 두들겨패는거보면 차라리 여자도 군대가서 발언권 세지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 에휴

이왕이면 모병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몸 비실비실해 보이는 여자 부사관이 사병들한테 빽빽 거리면 볼만할듯

남자인데 모병제는 오바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이상 분단현실보면 징병하는건 맞음 다만 징병대상이 남성뿐이란게 문제지 남성보다 건장한 여성들도 많고 요즘같이 성차별없애자없애자 하는 시대에서 왜 이런 성차별은 안없애는지 의문.. 일반적으로 남자가 힘이쎄니까 그런다고 하는데 막상 비실비실하거나 몸안좋거나 애매하게 현역판정받는 애들은 진짜 개불쌍한거임 몸은 안받쳐주지 개같이 생활하지 강제노동당하지 그시간에 여성들 자유만끽하면서 놀거나 공부하고 취업준비하고있지 속이 안터질수있냐ㅋㅋ 징병은 이해하겠는데 좀 일반적인 현역아니면 공익으로 좀보내고 여성들도 신검받고 공익으로 하던지 아님 면제받던지 그렇게좀 바꿔라; 공익정도면 할만하잖아? 왜 정상도아닌 애가 현역판정받고 관심병사되고 다치고 사고나고 이러겠냐; 하여튼 진짜 정부생각없음

군인의 수가 아닌 무기의 질을 추구하는 현대전에서 국가간 전쟁이 날 시에는 군인의 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장 북한하고 전쟁나면 북한이 핵무기, 생화학무기 뿌릴 기세인데
군인의 수가 중요하겠습니까?? 전투기들도 점점 드론으로 바뀌는 추세이고요. 남성들을
호구로 보고 병역의 의무에 대한 꾸준한 문제 제기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함 또는 더러움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군인수가 중요하지않는건 실질적으로 봤을때 맞는말이지만 그렇다고 모병제로 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줄게될것이고 군사력이 굉장히 약해질거라 좀 위험하다고 생각드네요.

아니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모병제를 못하면 어느나라가 합니까? 이런 한심한 생각때문에 우리나라 남성들이 노예생활 하는거에요

한남들 ㅡㅡ

이비에스 ㄷㄷ

와이게 이비에스?ㅋㅋㄱㅋ역겹

저도 군대갔다왔고 올해 예비군훈련까지 다받았지만 정말 ㅈ같았습니다. 내년엔 다른학교소속으로 꼭 예비군 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지금도 국가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현역분들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몇년뒤에 갈 수도 있어서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갔다 와서 아무 생각 없다는 게 다행이네요.

여성분들도 국가안보 또 스스로 보호차원에서 최소 훈련소를 가거나 군입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이제 저도 곧 군대 제대하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이런 이슈에
대해서 관심도가 떨어지고 또 군대자체가 워낙 변화가 느린 조직이라
10년뒤에도 이런 글이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예비군 갈때마다 매번 좆같음이 밀려 올거에요 ㅋㅋ
휴학해서 동미참, 동원이라도 가야되면 진짜 시발..

아ㅋㅋ 한의대 가서 공보의 꿀 빨고 싶다

저 그럴려구요 ㅎㅎ

진짜 시발 아니 개인적으로
여자가 군대에 가길 바라는건 아니에요
전쟁나봤자 무슨 도움이 되겠어
근데 ㅈ같은 사유로 군대 빼는 윗대가리 아드님들도 좆같고
고마운줄 모르는 페미년들도 좆같고
군인들한테 제대로 된 처우도 안해주면서 군대 다녀오고도 아무런 이득조차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나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강제병역 ㅈ같음 ㄹㅇ

공익들 이런 글에 숟가락 올리기 안 했으면

리얼 ㅋㅋㅋㅋ

ㅉㅉqttR

군부심 에반데 ㅋㅋ

공익은 무슨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줄 아네
멍청함이 정말 돋보입니다. 어디가서 입벌리면 안되겠어요 무식이 탄로날테니

이런사회에서 더 우위에있는 여자들의 불만이 많은게 애초에 이해가 안됨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입니다.

한때는 저도 문재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대깨문들을 보면 피가 끓어오르네요.

??? : 짜장면이라든지 뭐 먹고 싶은 건 없어요?

???:(세월호에서 죽은 학생에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마오쩌둥:일본이 우릴 침략해줘서 "고맙다"

매우 유사한 부분

반정부 시위나 하다가 붙잡혀서 녹화사업으로 군대에 끌려간 놈이 터진 주둥이로 말은 잘하네 허허 참 ㅋㅋㅋㅋ

훠훠훠 제가 곧 정부이자 대한민국인데 감히 누가 반대할 수 있습니까?? 훠훠훠 그나저나 짜장면이나 뭐 먹고싶은 거라도??

위에분들 말처럼 하다못해 훈련소라도 갔다오면 누가 뭐라 할까요.

좆같으나라

우리가 이 나라를 바꿔야 합니다. 오르비언들이 사회 최상위 계층을 먹으면 우리나라는 바뀝니다

가자!

맞는말;; 오르비언이 ㄹㅇ 다 바꿔줬으면

최소한의 안보교육이라도 시켜야할것같은데 아예 아무것도 안하니까 무임승차라는 말이 나오지.. 걸스캔두애니띵도 선택적으로 애니띵이지 ㅋㅋㅋㅋ 하기싫은건 입닫고 삼

여자도 기본적인 훈련은 받아야한다 생각함

그러게요. 그리고 제 엄마를 포함한 여성분들은 비하까지는 아니더라도 군대 예기 꺼내는걸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 군대예기 최대한 안할려구요.

2030여자들이 군대가는거 가볍다고 생각하는 경향 있어요.

사실 전 연령층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일단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배우자, 또는 자신의 아들이 다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죠 .

군대 내 동성간 성폭행. 이것도 매우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죠. 부끄러워서 숨기는 남성들의 성향때문이기도 하고요.

군대나 공익 가기 싫다면서 한국 빠는 애들 이해 안됨ㅠㅠ 학교 수업 등으로 주입시킨 애국 코르셋 갖다 버려야 돼요

굳이 왜 이런글써서 분쟁유도하나요 ㅋㅋ

ㅇㅈ 차라리 청와대에청원을 넣지ㅋㅋㅋ

청와대에 청원을 넣는다
=아무짓도 안하겠다

정부에 알리는건 좋은데 청원 올려도 거들어보지도 않으니.. 답답할나름

한 40만쯤 되면 대충 거들떠 보긴 하는데 답변이 ㅅㅂ그지같음

그놈의 혐오 라는 단어

이만큼 뜻이 와전되어 통용되는 단어도 없을 듯 하다

“혐오”가 혐오스러울 수가

이제 이렇게 변형됨
f(여성혐오) =(x-나 혐오스러워)(x-잘하고 있어)

최소 학교에 성추행사건 대자보 올라올때 물흐리지 말라할 교수급ㄷㄷ

님이야말로 분쟁유도하는듯

ㅋㅋ

zzqt

난 군대도 군대인데 공익제도부터 없애야함. 난 현역1급이라 군대 갈 예정인데 애초에 현역or면제여야지 현역이 아닌데 공익으로 끌고간다 ? 뭔가 이상한거지 그렇다고 여자들한테 가라 할 생각은 없음. 물론 공익제도가 사실상 없애기가 어렵긴 함. 거의 착취수준으로 노동력 뽑아쓰는거라 공익제도없애면 그 비용을 어찌 할 바가 없기때문 .. 참 적고보니 답이없네

여자들의 군의무 부적합 이유 -> 신체적으로 군의무를 지기에 부적합 = 면제

신체적으로 군의무 지기에
부적합한 남성 = 공익
????? 환장의 논리

님 덕코 벌려고 글썼죠? ㅋㅋㅋㅋ 아 ㄹㅇ 1렙은거같은오를거 같은데ㅋㅋㅋ

아닌데요. 덕코 뭐에 쓰는지도 잘 모릅니다

어차피 남자들이 ㅈㄴ 주장해봤자 대통령 바뀌기 전에는 안고쳐짐 ㅋㅋ

그래도 자한당은 군대 절대로 없애지 않을 겁니다.

ㅇㅇ 근데 지금 대통령은 자칭 페미니스트 머통령이여서 여성우대 정책피고있잖아영!
군대를 없애는게 아니라 뭐 세금을 부과한다던지 그럼되겠져

계속 주장을 해야 다음 대통령이 바꾸려고 하죠

군필입니다.의치한 가세요 ㅅㄱ

갈껍니다.

하지만 의치한을 가더라도 남성만 3년간 대체복무를 해야 합니다.

군의관 하는거 보면 군인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그나마 차악을 고르셈

그럴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런 것도 고처야 되는 생각이긴 한데, 난 여자가 군대가는건 못볼 것 같음

여자가 군대가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여자들아 군대 갈 가능성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 가면 안된다기보다 그냥 가는걸 심적으로 인정 못한다고 해야하나? 여자는 약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서요. 뭐 어떻게 보나 좋은 생각은 아니죠뭐

님 의견도 존중하고, 님 의견이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여성차별좀 그만하세요 ;;

미군 여군보면 특수부대 전투병 아닌이상 씹가능

이스라엘 여군만봐도

그냥 군가산점만 주면 좋겠네여

ㅇㅇ 여성이 장애인도 아니고 폐지하는게 좋을듯요 그건 진짜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

원래 "상식적인 사회"라면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지 않기 때문에 바꿔야 하는 건데, 여성들은 그걸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이용해먹으니 손해보는 남성들을 위해서 반드시 폐지해야죠.

아무리 군대가 편해졌다 해도 약 2년간 자유라는게 없으니 남성분들 되게 힘드실텐데 여성가산점이 생기고 군가산점 폐지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성별은 떠나서 군대 다녀오면 나라에 대한 희생 및 고마움으로 가산점 생겼으면 좋겠네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자국민이 든든하게 믿고 사랑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진짜 군대 딱 복무기간으로 끝도 아니고, 군대가기 전엔 단수여권으로 5년만 만들 수 있어서 여행도 맘대로 못가고 나이 많은 미필이면 연장도 잘 안해주고 발급비도 10년에 한 번 할거 5년마다 하니까 돈 더들고 갔다와서도 예비군 끝날 때까지 매년 몇박 며칠을 거의 무보수로 굴러야하고.. 이게 진정한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성차별이지

일단검투사모드on하고 댓글달아야징

생각보다 답이없는 댓글이 몇개 없어서 살짝만on

걍 여자들도 징병해서 보내야지 뭔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안할라함
걸스 캔두 애니띵

근데 여자 약하니까 여경 없애라고 하는 논리면 군대도 안가는게 맞지않음? 그리고 여군 장교로 바로가는것도 별로임

제발 병역의무 안지는 ' 그 성별 '이면 혐오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구경이나하세요..안보 무임승차 하면서 권리는 다누리려고하네

그럼 군대랑 다른일의 차이는 뭔가요
합숙이라는점??

아니면 뺑이치고 개고생한다는점??

죄송한데 질문을 이해 못했어요 다른일이라는 말을 언급한적이 없는데..

아니 인생의 1/4이라 힘들어서 군대생활못하면
다른 생활은 어떻게하나요

군대생활이랑 다른 생활이랑 다른점을 물어본거임

제 상식이 틀릴 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군대를 가면 바닥에 기어다니면서 훈련도 해야되고 막 뛰어다니는 훈련도 하는것 같은데 생리기간에 솔직히 이런 활동적인 움직임은 거의 불가능해요.. 생리가 샙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생리때 체육시간에 수업못듣겠다고하면 쌤들이 이해해주시고 저기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그럼 전산병 취사병 공익같이
그런 훈련이 주가 아닌 다른방식으로 군복무를 하면 되겠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통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너무 심하면 하루에 진통제 7-8알 먹는 경우도 있고 너무 아파 저절로 눈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통 없는 여성들도 찜찜함은 항상 존재합니다.
이때 그래서 학교에 빠지거나 그냥 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냅니다. 말 그대로 하루 날리는거죠.
군대생활은 체력이 많이 필요하고 생리를 할 때도 체력 소모가 정말 심합니다 .
그래도 일상생활은 무기력하게라도 하는거죠.

여성 간부는 여성만의 기준이 아닌 남자 간부의 체력 기준을 맞춘다면 여성 간부는 존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경처럼 여성만의 기준으로 간부를 뽑는다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요.
모병은 자발적이므로 자기가 선택했으므로 생리통을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왜 저와 제 친구들이 생리통이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겪어보면 웬만한 배 아픈 것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여성들도 많답니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여성분들이 한국분들과 같이 생리통이 심한대도 군 생활을 한다면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또한 여성 징병제로 항상 언급되는 이스라엘이 있는데 모병을 제외한 의무적으로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의 나라가 선택이 아닌 의무로 여성을 군대에 보내지 않는데는 아무래도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 때문 아닐까요.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인데 여자도 군대를 가는 사례가 있나보네요 잘 몰라서ㅜㅜ 근데 위에 어느분 말처럼 핵하나 터뜨리면 끝인데 군인의 수를 그렇게 늘려야하나싶네요 그냥 출산하거나 국방비내는걸로 대신하면 좋겠다는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저는 아직 더 배워야하는것같네요ㅠㅠ

근데 이런 논리면 나만가니 억울하니 너네도 가라!이거아님?

ㅇㅇ 그런 논리가 잘못됨? 이게 진짜 양성평등아닌가요?

당연한거아님? 나만가면억울하니 너네도가라는거죠 당연히 ㅌㅋㅋㅋ

아니 억울한게 아니라 애초에 여자들도 가는 게 맞는데 기성세대들이 그냥 넘긴거라니깐ㅋㅋㅋ뭔물귀신작전이냐고ㅡㅡ똑같아보이냐

억울하다는 이유면...음...여성분들이 군대가는게 효율이 떨어지는것같은데 하루빨리 모병제로 전환되면 좋겠네요

"핵하나 터뜨리면 끝인데"라는 말 한사람인데요, 아니 출산하는걸로는 당연히 군복무 대체가 안되죠 ㅋㅋㅋㅋ 출산은 개인의 자유인데 ㅋㅋㅋ 그런 논리라면 "기말고사 잘봤으니까 군대 면제해줘!!" 이런 논리도 성립합니다

음 그래서 '출산하면' 병역의 의무를 없애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병역의 의무를 가지되 여러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하여 공익근무나 국방비를 내는 것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핵하나터지면 끝인데에서 깨달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하

핵하나터지면끝인데 군대왜있나요?
우리나라원전사고터지면 쫑나는데 왜 흥청망청 안쓰나요?

ㅋㅋㅋㅋ아니 뭐 맨처음 쓴 글이 아예잘못된건아니거든요?근데 아직 이기적인 면이 보이네요. 님이 가기싫은거처럼 남들도 가기싫어해요 그렇게 싫어하는 내로남불 지금 하고계신겁니다.

생리하면 직장근무도못하고 학교도 못가겠네요? 생리때문에 아파서...?

직장도 한달에 한번 생리휴가 주는 곳 있구, 학교도 한달에 한번 생리결석은 결석처리가 아닙니다.. 생리할때마다 응급실가는 친구도 봤구요..

한달에한번 생리휴가 생리결석 주면되겠네요

방금 위에도 답글달았지만 훈련같은 활동적인 움직임을 한달에 일주일 정도 불가능해요

그럼 한달에 일주일 빼면 되겠네요

한 달에 1주일은 그럼 휴가가면 될것같은데요? ㅋㅋㅋ
남성들은 너그러워서 이해할겁니다.

진짜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그런 나라는 제가 말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제가 생각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댓글을 달았더니 많은 답글이 달리네요 아직 더 공부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듭니다.

군인이라고 다 총들고 뛰어다니고 기고 하지않습니다 보직이 여럿있습니다 아마 통신,의료,보급,행정 뭐 이런쪽으로 빠지지않을까싶은데요 .

오 그렇군요... 윗분에 더이상 답글이 안달리는데 제가 할말은 똑같아서 여기 답글을 달아보자면.. 물론 그렇게 해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면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임기 여성으로서 40년간 고통받고 출산까지 하는데 약간의 배려는 해줘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국방비를 내는 것으로 대신하면 어떨지..

국방비 내는것이라면 뭐라도 일단 하는거니 긍정적이겠죠 하지만 그게 가능한일이냐?현실적 생각 해보자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것이라 봅니다 ㅋㅋ

생리휴가로는 만족 못하시나봐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심지어 특전사 부사관 들중에 여간부도 여럿있습니다 전투병과죠

그분들은 자신이 '선택'한 일이니 어느정도 다 감수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자신이 선택했건 안했건간에 어쨋든 거기서 임무를 수행하고있다는것이 생리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아니죠 아무리 힘들고 졸려도 의사가 되기 위한 ‘사명감’으로 그 힘든 레지던트 생활을 버티는 것처럼
불편하더라도 ‘사명감’이 있는 여성분들든 군 생활을 잘 수행할 수 있겠죠. 애초에 생리 때문에 매우 힘드신 분들은 직업을 군인으로 선택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 때문에 고생하고 이게 문제가 되지 않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반대로 묻고싶네요 나라 지키고싶은 사명감이 여성들한텐 없는지?님 말은 나라를 지킬 사명감이 대부분 여성에겐 없으니,국방의 의무를 선택적으로 지겠다 사명감이있으면 생리적고통을 감수하고, 없으면 감수못하겠다이런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성도 남성만에 감수해야할부분이있고 힘든점이있는데 남성이 겪는것은 당연한것인지?.남성중에도 몸이 불편하고 여성보다 약한 남성도 문제되는건많은데 공익으로라도 빼서 의무를 합니다 남성이 하는건 당연한겁니까? 제가 남자기 때문에 생리가 얼마나 힘든것인지 잘모르겠지만 , 외국에 여성들도 모병제 징병제로 군대가는 나라들을 봤을때 절대 생리떄문에 군대를 못가니 가니 거론되지않습니다 생리가 힘들면 그 기간에 훈련을 빠지게 하는 방법도 있고, 보직을 전투병과 외 다른 보직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 남성처럼 신체적으로 많이 힘든 사람은 공익으로 빠지는것처럼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남자만 지던 독박의무를 이제는 세상이 평등해졌으니. 의무를 같이 하자는것인데 어떻게든 이 변명 저 변명대면서 빠져나가려고하는 그 썩어빠진 정신때문에 남성들이 더욱 분노하는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하기도 전에 이것때문에 저것떄문에 안되겠다 하기싫다는 식이죠 늘, 그리고 이건 군 얘기는 아니지만 , 생리휴가
OECD 국가 중세계에 대한민국만 있는거 아십니까 참 이상한 나라죠 왜그럴까요? 유독 우리나라만 생리통이 x10이라도 되는 전통을 가진건가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2030 여성들 대다수가 호의가 권리이고 당연시되는걸로 착각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 여러 종합적으로 봤을때 요즘 말 많은 남녀임금격차인데,임금격차 날수밖에 없죠 실제로도 여러 요인들로 격차가 나고있고, 제 생각엔 대다수의 여성들이 바뀌지않는 한 우리나라에선 평생 남녀임금격차 해소되지않을걸로 보입니다 여성들이 할일은 오직 회사에선 여성이란 무기로 혜택을 다 챙겨먹으며 하기싫은 안하고, 조작된 통계와 결과만 놓고보는 통계로 선동질 하는것밖엔 없습니다 이미 지금이 딱 그꼴이죠 여성단체를 필두로 .

군대는 억지로 가는 것인데 원해서 가는 분들 제외하고 사명감이 있는 분들이 있나요? 직업 및 모병제로 군대 가는 것은 사명감이지만 징병제는 사명감이라고 하기엔 크나큰 비약이 있습니다만....
제가 윗 댓글부터 주장했지만 여자 특혜도 없애고 남자 특혜를 늘리자고 했지 혜택만 원하고 의무는 안 지겠다는 페미 같은 소리는 한 적이 없으니다만..

이런걸 허수아비의 오류라고 하나요..? ㅎㅎ

훈련이 힘들겠으면 공익가는건 괜찮겠네요 공익가셈 ㅋㅋ
몸이 안좋은사람들은 다 공익감(일부면제)

ㄹㅇ

국방비 내서 그걸로 공익이 할 일을 직원을 채용해서 일을 시키는 건 어떨까요? 일자리창출 효과는 덤으로.. 공익을 선택한다면 공익가는걸로 하고요 그리고 저는 남성분들 중 공익판정은 면제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비를 얼마만큼 내시게요? 공익들 월급만큼?
현실적으로 20대 젊은여성이 내는 국방비는
누가 내는것일까요??

거기까지는 생각해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ㅜㅜ 현재 우리나라에 공익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몰라서.. 제가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니 아무것도 모르고 지껄이나보다 하고 너그러이 넘어가주시길..

저도 ㄱ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비꼬는 형식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저도 너그러이 넘어가주시길...

일부 남성분들 면제해주는 것처럼 생리휴가는 당연히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걸 넘어서 40년동안 고통받으니 조금 배려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좋은 답글로 여러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안타깝지만 군대를 가볍게보진않더라도 요즘은 남자가 군대다녀오는것을 너무나 당연시하는 여성분들이 대다수인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여성들의 몫까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분들께 절은 못하더라도 감사는 해야죠

아니 존나힘들고 다치기 쉬운 군대 2년동안 남자만 갔다오는건데 솔직히 큰절로도 부족하죠

네.. 그렇다고 모든 남성분들 볼때마다 큰절을 올릴 수는 없으니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생리통심해봣자 사회에서 힘든일 남자가 다 하는데

님 논리에 따르면 군인들은 여자만 가는게 맞지않을까요?

메디컬 가도 좆같음. 공익을 한다치면 그래도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공보의하면 절반은 전남 경남 시골이나 섬에 처박혀있어야하고 군의관도 상황은 비슷..

근데 진심으로 궁금한데 왜 남자들은 군대 청원 넣어도 20만을 못넘기고 여자들 몰카처럼 광화문에서 시위도안하는거임??
군필자들이 너네도 당해봐라 ㅋㅋ이러고 동참을안해서 그러는거임?

군필인데요 말씀하신대로 남자들이 여성에비해 단합을 못하는것도있지만 다녀왔을때 압박감이 큰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느낀바를 말해보자면 저는 재수하고 1학년다니고 군대다녀왔더니 24살이었습니다 여자동기들은 졸업을하고 취업준비하거나 어학연수갔다오거나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하다못해 알바해서 돈을모으거나.. 그런데 전역하고 돌아본 나의모습은 24살에 2학년으로 복학하는 복학생아재일뿐이었습니다. 주변에 고충을토로하면 "너만군대갔다온것도 아니고~" 남들다가면 내2년이 안아까워집니까? ㅋㅋ 하여튼 그렇게 2학년 복학을하면 x댓다라는생각밖에 안듭니다 박탈감느낄 여유조차없죠 당장 스펙챙기고 학점따고 알바하고... 뒤를 돌아볼새없이 미친듯이 달려야합니다 안그러면 살아남지못하니까. 남들 신경써줄시간이 없습니다.. 이게 남자들이 군문제에 있어 연대적인 행동을 보여주지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라고생각합니다.

전문 시위꾼이 없으니까요

일반 여자애들이 나와서 시위하는거 같죠?

대부분 여성부 산하단체로 그걸 직업으로 하는 전문 시위꾼입니다

정부 지원금 타먹고 그걸로 먹고 사는 애들이 판 깔아주면, 선동 당한 여자애들이 나머지 머릿수 채우는거지

우리나라에서 규모 있는 모든 시위는 대부분 이런 메커니즘으로 작동해요

촛불시위를 폄하할 의도는 없지만, 당시의 시위도 여론을 주도하고 판 키우던 각종 시민 단체들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정권 창출에 대한 논공행상을 똑바로 하라는 논리로, 지금 민주노총이 집권여당과 대통령에게 대놓고 각을 세우고 있죠

고 성재기씨가 운영하던 남성연대(?) 그 단체도 여성부가 자기네들 산하 단체로 들어오면 지원금 줄테니 여성부 산하로 들어오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남성운동을 하는데 어떻게 여성부 산하에 들어가서 지원금을 타먹냐고 성재기씨는 상당히 불쾌해 하며 그걸 거절했습니다

만약 여성단체였으면 진작에 그 밑에 들어가서 전문 시위꾼을 업으로 삼았지 않았겠습니까? 초반에 그런 단체 여러개가 모여서 판 키우고 그렇게 해야 시위 규모가 커집니다

단순히 파편화된 개인들의 볼멘소리 정도로는 규모있는 시위를 만들기가 정말 힘들어요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그런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제가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여성부 산하의 전문 시위꾼들이 있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 증거가 있으시다면 언론사에 제보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국가 기관인 "여성가족부"가 임의로 전문 시위꾼들을 고용하여 여론을 조성했다면 """"정말 심각한 범법 행위""" 이니까요.

아 전문시위꾼을 고용했다고 이해를 하셔서..뭔가 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

그냥 그럴듯한 타이틀 걸고 눈먼 보조금으로 연명하고 때 되면 정권 입맛에 맞게 뛰쳐나가서 시위하면서 먹고 사는 시민단체 애들을 전문시위꾼이라고 표현 한거에요

분야 막론하고 대한민국에 그런 시민단체들 엄청 많아요 ㅋㅋ
무늬만 시민단체이고 실상 그냥 이권단체인데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네요;; 그리고 하루 빨리 그런 시민단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VMVcONc7H8

하태경 의원이 여성단체 내부 비리 고발과 관련해서 여성단체 까는 내용이에요
한번 보시면 대충 어떤 그림인지 이해 되실겁니다 ㅎㅎ

뭐 환경단체든 인권단체든 실제 환경, 인권엔 관심도 없으면서 돈 타먹는 년놈들 정말 많아요

딱히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지는 않은데...

그렇긴하지만 그런뜻으로 말한건아닙니다 ㅋㅋ ㅇㄴㅇㄹㅁ?

그 뭐냐 성매매 종사자들 노르웨이식 모델 도입한다 했으니까
징병제도 노르웨이식 모델 도입했음 좋겠음

남자들한번 단합하자고 글올리면 잡혀감?

솔직히 아가리놀리는 페미같은애들은 군대보내야한다고 생각함. 군인대우만 잘해주면 이런 얘기 나오지도않음

개 ㅆㅇㅈ

님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모병제는 좀 더 생각해봐야 될것 같음

군대도 군대대로 문제인데 공익 제도도 문제라고 봐요. 신체 기능을 명분으로 남성만 복무하기로 했는데, 정작 대부분의 여성보다 신체 조건이 안 좋은 남성들은 공익으로 데려가서 굴림.

이건 그냥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으로 적합하니 복무해라' 가 아니라 '남성은 2년 동안 노예짓해야 한다' 로 밖에 안 보임.

논리 자체의 문제도 있는데 일관성있는 적용도 안 하는 거 같아요.

ㄹㅇ 내친구멸공인데 정말 애가 약하거든요 이런사람도 공익근무를하는데 여자는 아무고토안한다? 어후.. 절레절레

근데 사회가 이런 건 남자들 성향 탓도 큰 거 같음. 여자들은 자기가 불리한 게 있으면 연대해서 대항하고, 그래서 여러 면에서 이익을 보는데 남자들은 그냥 불이익을 당해도 참는 거 같아요.

불이익 당하기 싫다고 말까진 하는데 이게 집단적인 행동으론 못 가는 거 같음

ㅇㅈ 남자들은 성범죄 당해도 대부분 넘어감

우리나라 원래 병신임 ㅋㅋㅋㅋ

군대 갔다온 사람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노무 특수성 드립 정말 보기싫네요 모병제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랍니다. 그저 사회적 비용을 남성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적어도 인간으로서 "최소한" 이정도는 해줘야죠.

저번에 여가부에서 내려온 자칭 성평등교육강사가 강연왔는데 애들이 본문과 같은 질문했더니 여자들도 군대가고 싶은데 남자들이 주류인 국회에서 여자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것이므로 남자의 잘못이고 국회의원 여성 비율을 늘려야한다고 기적의 논리를 펼치던데 ㅋㅋㅋㅋ 여자들이 병역의 의무를 못다하게하므로 오히려 인권 침해라네요 참..

군대는 충분히 바꿀수 있는 문제고 생리는 못 바꾸는게 어떻게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하지

완벽한 평등을 이루자면서 실력에 따라 임원을 뽑지 않고 여성 임원 50퍼나 여경 더 뽑으라는 페미도 아니고 신체적 차이 때문에 여성 징병제는 어려움이 있다는게 그렇게 토 나오시나요? 여성의 신체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경찰이나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동일하게 여성 뽑자는 페미도 토 나오고 신체적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님이 겪어보지 않은 생리 가지고 생리가 뭐라고 그렇게 난리냐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도 토 나오네요.

여성 휴가는 한중일만 있다는데 일본은 그것도 회사 재량이라네요 ㅋㅋ

여자들도 이런거 좀만 생각해보면 당연하고 공익 왜있는지
의문일테지만 군대얘긴 정말 자기와 아예 상관없는 딴 세상일이니 그냥 생각도 안 하는거 아닌감

여성이 약해서 군대 못 가면 당장 여군 여경 없애야함 그분들은 강하니까 예외라고? 그럼 그정도 능력되는 여성분들은 징집되야지 ㅇㅇ

ㄹㅇ 군대문제는 개선되야함

ㅋㅋㅅㅂ나도 가야할때되니깐 더 좇같네 왜 나만 가누

ㄹㅇ; 의치한이라도 가서 차악을 선택해야겠음 더러운나라.. 우리세대에서는 절대 안바뀔듯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 오르비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 현실을 바꾸면 좋겠네요.